서울시는 농업인의 날을 맞아 서울 농업인과 시민 500여 명이 함께하는 ‘2019년 제10회 서울 농업인 한마음 대회’가 aT센터에서 개최된다고 28일 밝혔다.
농업인의 날을 축하하기 위한 ‘서울 농업인 한마음 대회’는 올해로 10회를 맞이하며 격년으로 개최된다. 농업인학습단체 회원과 시민이 참여한 가운데 △식전축하공연 △개회식 △화합의 한마당 △서울...
축산물품질평가의 축산유통정보센터에 따르면 지난달 16일 전국 기준 돼지 경매 시장 가격은 ㎏당 4558원이었지만, 전날(17일) 도매가는 3365원으로 26% 떨어졌다.
소매가 역시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16일 삼겹살(국산냉장)의 중품 100g당 가격은 1867원으로 지난달 16일(2013원)에 비해 7% 낮아졌다.
대형마트 관계자는...
벤처기업협회가 24일 서울 서초구 aT센터에서 ‘제32회 농어촌벤처포럼’을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 행사는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이 후원한다.
이번 포럼의 주제는 ‘대한민국 농어촌 식품산업의 미래와 공유경제’로, 농어촌 식품창업 성공사례와 공유경제 실현사례를 살펴보고, 식품산업의 미래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이정인 농업기술실용화재단...
축산유통정보센터에 따르면 지난달 16일 전국 기준 돼지 경매 시장 가격은 kg 당 4558원이었지만, 돼지열병 최초 발생일인 지난달 17일 5975원으로 31% 치솟았고, 도살 처분으로 경매 물량이 크게 줄면서 같은달 28일에는 32.5% 급등했다.
하지만 우려하던 소매가 폭등은 나타나지 않았다. 소비도 줄었기 때문이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지난 8일...
26일 축산물품질평가원의 축산유통정보센터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현재 돼지 경매 시장 가격은 전국 기준 4289원에 거래 중이다. 전날 기록한 5097원에 비해 약 15.9%(808원) 내렸다.
전날 강화군 불은면에 확진이 판정되면서 가격이 치솟을 것이라는 전망과는 반대로 시세가 형성됐다. 특히 이 가격은 아프리카돼지열병이 우리나라에서 발병 전인 16일 도매가...
축산물품질평가원의 축산유통정보센터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30분 현재 돼지 경매 시장 가격은 전국 기준 5413원에 거래 중이다. 전날(5374원)에 비해 39원(0.7%) 오른 수준이다.
지난 16일 4558원을 기록했던 돼지 경매 가격은 아프리카돼지열병이 최초 발생한 17일 5975원으로 31% 치솟았고, 18일에는 6201원으로 3.8% 더 올랐다. 이후 차츰 안정되는 모습을 보이다가...
한국전자홀딩스가 11월 1일 오전 10시 서울시 서초구 AT센터 미래로룸에서 임시 주주총회를 개최한다고 23일 공시했다.
총회에서는 감사 선임의 건이 다뤄질 예정이다.
이번 감사 선임의 건은 지난 3월 27일 열린 제51기 정기주주총회에서 의결정족수 부족으로 부결된 건을 임시 주주총회에 재상정한 것이다.
KEC가 11월 1일 오전 9시 서울시 서초구 AT센터 미래로룸에서 임시 주주총회를 개최한다고 23일 공시했다.
총회에서는 감사 선임의 건이 다뤄질 예정이다.
이번 감사 선임의 건은 지난 3월 27일 열린 제13기 정기주주총회에서 의결정족수 부족으로 부결된 건을 임시 주주총회에 재상정한 것이다.
앞서 흥국증권의 법인영업본부, 채권금융본부, 리서치센터 등 3개 부서가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유안타증권 빌딩으로 이전했다. 대형 빌딩들이 일정 기간 임대료를 면제하는 렌트프리(rent free·무상 임대 제공) 방식 등을 사용하며 공격적인 마케팅을 벌이자 여의도 이전을 택하는 회사들이 늘어난 것이다.
특히 2012년 준공한 여의도 IFC(연면적 32만8891㎡)는...
17일 서울 서초구 aT센터에서 열린 이번 박람회는 제2의 인생설계를 위한 1:1 컨설팅과 함께 재취업·전직지원, 창업 등의 정보를 제공하는 행사로 120여개 구인업체와 3000여 명의 구직자가 참여했다.
협회는 시공, 설계, 건설사업관리, 해외 건설업체 등 10개 기업과 ‘건설기술인 채용관’을 열어 현장면접 및 채용을 진행했다. 또 협회 홍보 부스를 만들어 쉽고 빠른...
"제약회사에 취업하고 싶어도 세세한 정보를 얻기 힘든데 이런 자리가 있어서 다행이에요"
3일 서울 양재aT센터 제1전시장은 '2019 한국 제약바이오산업 채용박람회'에 참석하기 위한 취업준비생(취준생)들로 아침부터 북적였다. 개장 시간은 오전 9시 30분이지만, 9시께부터 입구에는 입장을 위한 긴 줄이 늘어섰다. 대부분 실제 면접처럼 단정한 정장을...
이날 서울 양재aT센터 1전시장에서 열린 '2019 한국 제약바이오산업 채용박람회'에 참석한 김 차관은 격려사를 통해 "제약바이오산업계의 혁신 노력에 부응해서 정부가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차관은 "제약바이오산업은 연구개발, 생산과 품질관리, 해외사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연 평균 3000명씩 고용이 증가하고 있다"며...
면접, 채용상담, 멘토링, 인공지능(AI) 면접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한 만큼 이번 박람회가 제약바이오산업의 일원이 되고자 하는 청년들에게 절호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9 제약바이오산업 채용박람회는 9월 3일 서울 양재 aT센터 제1전시장에서 열린다. 참가 등록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받고 있으며, 당일 현장 등록도 가능하다.
채용설명회를 하는 곳은 △농촌진흥청, 농어촌공사, 농수산식품유통공사, 국가식품클러스터지원센터 등 공공기관 4곳 △농협중앙회, NH농협, 산림조합중앙회, ㈜카길애그리퓨리나, 레인보우팜(농업회사법인), 농어촌개발원(농업회사법인), 세이프넷지원센터(사회적협동조합), 시스웍스 등 민간기업 8곳이다.
푸드테크 창업, 식품 소비트랜드 분석 및 식품...
(206명)의 채용규모는 200명을, 대웅제약(170명)과 유한양행(150명), 동국제약은 100명(147명)을 웃도는 인원을 충원한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은 다음 달 3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2019 한국제약바이오산업 채용박람회’을 개최한다. 현재 채용박람회 홈페이지에서 구직자를 대상으로 사전 등록을 받고 있다.
aT는 칭다오물류센터를 통해 중소수출업체를 대상으로 중국국가표준(GB) 및 성분검사, 라벨링, 상표권 출원, 위생증 발급 등을 돕는 ‘중국 One-Stop 수출지원사업’도 시행하고 있다. 지난해 17개 국내 수출업체의 통관을 지원해 30만 달러의 수출 거래 알선 성과를 거뒀다.
아울러 aT는 베이징, 상하이, 광저우 등 중국 주요 19개 도시에 콜드체인 운송망을 구축해...
관세청과 aT는 26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우리나라 농수산식품 수출 통관애로 해소 공동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최근 농수산식품 수출과정에서 비관세장벽이 강화되면서 대부분 중소업체인 수출업체 여건상 정보부족 등으로 수출 과정에서 필요한 서류를 구비하지 못하거나 상대국 통관·검역 규정이나 절차를 몰라 통관 차질 발생하는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