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MO는 미국임상종양학회(ASCO), 미국암연구학회(AACR)와 함께 세계 3대 암학회로 꼽힌다. 매년 전 세계 종양학 전문가와 제약바이오 기업 관계자가 모여 최신 연구성과를 공유한다.
16일 제약바이오업계에 따르면 유한양행 등 K제약바이오기업이 다수가 ESMO에 참가해 연구성과 내놓는다. 가장 주목받는 건 유한양행 비소세포폐암 신약 ‘렉라자(성분명...
지난 6월 초 미국 임상종양학회(ASCO)에서는 글로벌 판매 1위 미국 제품과 성능을 직접 비교하며 우수성을 입증한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회사 측은 이번 신규 신청한 병원들에 대한 한국보건의료연구원(NECA)의 승인은 11월 중순이 될 것으로 예상했다. 병원 코딩에 소요되는 1~3개월 후부터 처방이 가능할 것이라는 설명이다.
유럽종양학회는 미국임상종양학회(ASCO), 미국암연구학회(AACR)와 함께 세계 3대 암 학회로 꼽히며, 전 세계 종양학 전문가와 제약·바이오 업계 관계자들이 암과 관련된 다양한 연구 개발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다.
테라펙스는 4월 AACR 2023에 이어 비소세포폐암 표적항암제 ‘TRX-221’의 전임상 후속 연구 결과를 공유하고 현장 전문가들과 관련 논의를...
유럽 최대 규모의 암 관련 학회인 ESMO는 미국임상종양학회(ASCO), 미국암학회(AACR)와 함께 세계 3대 암 학회로 인정받고 있으며, 루닛은 2021년부터 매년 ESMO에 참석해 다양한 연구 성과를 공개하고 있다.
이번 학회의 주요 연구 결과로 루닛은 AI 기술로 병리 슬라이드 이미지를 분석해 비소세포폐암 환자에서 약물 치료 가능한 암 유전자 변이를...
ESMO는 유럽 최대 암 학회로 미국임상종양학회(ASCO), 미국암학회(AACR)와 함께 세계 3대 암학회로 인정받고 있으며, 루닛은 지난 2021년부터 매년 ESMO에 참석해 다양한 연구성과를 공개하고 있다.
이번 학회의 주요 연구 결과로서, 루닛은 AI 기술로 병리 슬라이드 이미지(H&E)를 분석해 비소세포폐암 환자에서 약물 치료 가능한 여러 암 유전자 변이...
이번 연구는 한국유방암학회 주관으로 진행돼 2022년 미국임상종양학회 연례학술대회(ASCO)에서 발표됐다. 연구결과는 세계적인 권위의 암 분야 학술지 미국임상종양학회지(Journal of clinical oncology)지에 최근 게재됐다. 또 생물학연구정보센터(BRIC)의 ‘한빛사(한국을 빛내는 사람들)’ 논문에도 최근 선정됐다.
연구팀에 따르면 호르몬 양성 유방암 환자 중에서도...
ESMO는 미국임상종양학회(ASCO), 미국암학회(AACR)와 함께 세계 3대 암학회 중 하나로 꼽힌다. 매년 전 세계 전문가, 글로벌 빅파마 등 업계 관계자 2만여 명이 참여해 핵심 연구 개발 성과를 공유한다.
30일 제약바이오업계에 따르면, 메드팩토는 ESMO에서 전이성 대장암 대상 벡토서팁·키트루다 병용요법 임상 2상 중간데이터를 공개한다. 해당 병용요법은 미국...
올해 열린 미국임상종양학회(ASCO), 미국암학회(AACR)의 경우 저분자화학물이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지만, 항체-약물접합체(ADC), 키메라 항원 수용체 T세포 치료제(CAR-T), 메신저 리보핵산(mRNA) 등 신규 모달리티(치료 접근법)의 치료제 개발도 활발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에서도 신규 모달리티 개발은 증가하고 있다. 국가신약개발사업단(KDDF)에 따르면 2023년...
올해 5월 위암 임상 중간데이터에서 긍정적인 결과를 얻었으며, 내년 1월 미국임상종양학회 소화기암 심포지엄(ASCO GI)에서 컷오프데이터를 발표할 예정이다. 담도암 임상은 3분기 중 첫 환자를 투약한다.
지놈앤컴퍼니는 항암제에 국한한 마이크로바이옴 파이프라인의 질환을 추가하고, 자금 확보를 위해 마이크로바이옴 위탁개발생산(CDMO)과 컨슈머...
위암과 비소세포폐암까지 적응증을 넓혔으며, 올해 6월 미국암학회(ASCO)에서는 자궁경부암, 난소암, 방광암 등에서 HER2가 과발현한 환자에게 객관적반응률(ORR)이 높아지는 성과를 공개했다.
다이이찌산쿄는 이렇듯 강력한 엔허투의 확장성을 토대로 2025년까지 63억 달러(8조3000억 원)의 항암제 매출을 달성하겠단 계획을 공개했다. 하지만 글로벌...
한편, 지난달 세계 최고 권위의 의학저널 ‘란셋(The Lancet)’에 전체 논문이 실린 리보세라닙과 캄렐리주맙 병용요법 임상 3상(CARES-310) 결과는 4일 미국암학회(ASCO) 공식 언론인 ‘아스코 포스트’(The ASCO Post)에서도 조명됐다.
엘레바 정세호 대표는 “FDA와 원활한 소통으로 신약허가 절차가 순항하고 있는 가운데, 세계적인 저널에 당사의 임상...
엔케이맥스 관계자는 “ASCO학회에 이어 세계 최고 권위의 암 학회에 참여해 당사의 연구 결과를 발표할 수 있게 됐다”며 “유전자 조작이 되지 않은 자가NK세포치료제(SNK01)와 더불어 기성품 형태의 'HER2-CAR SNK02'의 잠재력과 효과에 대한 결과를 공유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SMO는 미국 임상종양학회(ASCO)와 더불어 세계 최고 권위의 암 관련 학회다. 매년 하반기 유럽 주요 국가에서 순회하며 열린다. 신라젠은 이번 ESMO에 두 건의 연구 내용을 제출했고, 모두 채택됐다.
첫 번째 연구는 신장암 환자를 대상으로 하는 펙사벡과 리브타요 병용 임상 연구 결과다.
신라젠과 리제네론은 2017년 신장암 임상 관련 공동 개발 협약을...
지난해 5월에는 미국 임상종양학회(ASCO)에서 임상 1상 결과를 발표했다.
항 PD-1 항체 의약품은 전 세계적으로 가장 큰 매출을 보이는 항암제이지만 아직 국산화가 이뤄지지 않아 상용화될 경우 수많은 암 환자들의 고통을 크게 낮춰줄 것으로 전망된다.
장우익 와이바이오로직스 각자대표는 “이번 임상을 통해 향후 임상시험에 사용될 고정용량 근거를 확보하고...
JCO는 미국임상종양학회(ASCO)가 발간하는 국제학술지로 글로벌 논문 피인용 지수(Impact Factor)가 50.739에 이르는 종양학 분야 세계 최고 권위의 국제학술지다.
논문 내용은 렉라자® 3상 임상시험(LASER301)의 주요 결과를 포함하고 있다. 일차 평가변수인 시험자 판독에 근거한 무진행 생존기간(PFS)에 대한 분석 결과, 레이저티닙 투여군은 20.6개월...
T세포 기반 면역치료 글기업 네오이뮨텍은 최근 미국 시카고에서 열린 ‘2023 미국임상종양학회(ASCO 2023)’에서 NT-I7(물질명 efineptakin alfa)과 항암 백신의 병용 효과에 대한 첫 임상시험 결과를 공개했다고 7일 밝혔다.
이와 함께 네오이뮨텍은 보스턴에서 열리고 있는 ‘2023 바이오 인터내셔널 컨벤션(바이오 USA)’에 참가해 글로벌 항암 백신 개발...
암분자진단 전문기업 젠큐릭스(Gencurix)가 유방암 예후진단 ‘진스웰BCT’의 예후 예측성능을 비교한 임상연구를 오는 2일부터 6일까지 미국 시카고서 개최되는 미국임상종양학회(American Society of Clinical Oncology, ASCO)에서 발표했다고 5일 밝혔다.
젠큐릭스가 발표한 이번 연구는 지난 2019년에 수행했던 미국 이그젝사이언스(Exact Sciences)의 유방암 예후진단...
김영환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단기적으로는 헬스케어 주식이 대안으로 떠오를 가능성이 있다”며 “2~6일 미국임상종양학회(ASCO) 연례학술대회 개최 예정으로 ASCO에서 발표되는 최신 암치료제 개발 동향과 임상 결과가 바이오 기업 투심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다”라고 분석했다. 이어 “여타 분야 수출과는 별개로 해외 수주 호조를 보이고 있는...
에스티큐브가 미국암학회(AACR), 미국임상종양학회(ASCO)에 이어 '2023 바이오 USA'에서도 기술이전 후속 미팅을 이어간다.
에스티큐브는 다음 달 5~8일(현지시각) 미국 보스턴에서 개최되는 바이오 USA에서 면역관문억제제 '넬마스토바트'의 기술이전 등을 위한 파트너링 미팅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바이오USA는 전 세계 65개국 8000개 이상의 바이오 기업이...
승인을 획득해 가교 임상이 진행 중이며, 항서제약이 미국에서 간암 BLA를 제출함에 따라 한국에서는 HLB생명과학과 함께 BLA 제출을 협의하고 있다”면서 “캄렐리주맙의 우수한 임상데이터가 ‘미국임상종양학회(ASCO 2023)’를 기점으로 쏟아져 나오고 있어 항서제약과의 협력을 강화해 한국에서의 임상을 적극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