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위해 산업부는 지능형전력미터기(AMI), 에너지관리시스템(EMS), 에너지저장장치(ESS), 전기차 및 충전소 구축 등에 총 1200억원이 소요될 것으로 판단, 오는 11월 예비타당성 조사를 신청할 예정이다.
산업부 관계자는 “오는 10월 3∼4개 예비사업자를 선정한 뒤 예산 확보가 결정되면 내년 상반기에 주사업자 선정을 완료할 예정”이라며 “정부주도의 지역...
업계 한 관계자는 “DC콤보 방식은 자동차와 충전 정보를 유선이 아닌 무선으로 주고받는데, 해당 주파수가 한국전력이 전국에 구축한 원격검침인프라(AMI)와 통신 간섭이 일어나 국내 도입이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한국지엠 측은 문제될 것이 없다는 입장이다.
한국지엠 고위 관계자는 “일부에서 우려하는 특정 전파와 통신 간섭문제는 곧 해결될 것”...
특위는 송·변전 주변지역 보상지원법, 전력시장 거래제도 개선을 포함하는 전기사업법 등을 이번 정기국회에서 개정하고, 에너지 저장장치 기술개발(올해 380억원→600억원) 예산과 전력스마트미터기(AMI) 보급 예산(올해 34억원→60억원)을 증액하기로 했다.
원전 안전 확보를 위한 방안으로, 서류 위·변조 등 불법행위자에 대해 가중처벌과 양벌규정을 신설해...
매출 42억원, 당기순이익 1억5000만원을 기록해 24분기 만에 분기 흑자전환을 달성했다고 13일 공시했다.
로엔케이 관계자는 “일본 ILS/LED 사업부분과 팁코 주스의 매출 등 수익성 높은 사업부의 선전이 2분기 실적 개선의 원동력이 됐다”고 설명했다.
또 “앞으로 1조7000억 규모의 한전AMI사업을 앞두고 있어 턴어라운드가 지속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아이앤씨는 4분기부터 국내 및 중국, 일본, 미국 등 와이파이 탑재 가전기기 시장을 대상으로 양산을 시작해 실적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게다가 최근에는 스마트그리드 사업의 핵심인 AMI(원격검침인프라)용 PLC(Power Line Communication, 전력선통신) 모뎀칩 사업에도 진출했다.
한전AMI사업 재개 기대감에 로엔케이가 강세다.
로엔케이는 5일 오후 1시45분 현재 전일대비 4.66%, 90원 오른 2020원을 기록중이다.
감사원은 이날 한전의 AMI 2012 사업과 관련 원격검침전력선통신(PLC)칩에 대한 오류 확인 등 미비점을 보완해 BMT를 다시 실시하는 방안을 마련하라고 통보했다.
AMI 사업은 입찰과정에서 불량 PLC칩을 납품한 일부 업체로...
양사간의 협력은 지난해 11월 ‘간부전 줄기세포치료제 개발·사업협력 양해각서’와 올해 3월 ‘하티셀그램-AMI 공급계약’에 이어 세 번째다.
계약 체결에 따라 파미셀은 초기계약금과 단계별 판권료를 JW중외제약으로부터 받게 되며 JW중외제약은 향후 10년간 현재 파미셀이 임상시험을 진행하고 있는 줄기세포치료제에 대한 국내 판권을 확보하게 됐다.
이번...
회사 관계자는 “그 동안 경쟁사 칩을 사용한 LS산전에 납품했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며 “향후 본격적인 PLC칩 매출이 이루어질 전망”이라고 밝혔다.
또 “최근 한전에서 진행했던 PLC현장 검증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완료했다”며 “본격적으로 진행될 예정인 한전 AMI사업 참여 준비가 끝났다”고 설명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8일 스마트그리드 환경 구현을 위한 핵심기기인 스마트미터기(AMI)·에너지저장장치(ESS)의 보급 방향과 올해 보급 계획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AMI(Advanced Metering Infrastructure)는 양방향 통신망을 이용해 전기 사용에 대한 검침, 사용정보 수집 등이 가능한 전력량계 시스템이다. ESS(Energy Storage System)는 리튬이온전지와 같은 기존의...
정부는 지난해 6월에 관계부처 합동으로 ‘제1차 지능형전력망 기본계획’을 발표하고 2020년까지 AMI(Advance Metering Infrastructure)를 향후 8년간 1조7000억원을 투자해 전국 모든 가구에 보급을 완료하겠다는 중장기 로드맵을 발표했다.
또 최근에는 원전 무더기 운행 정지·지연 사태로 전력난 우려가 커지면서 스마트그리드와 같은 정보기술(IT)을 통한 전력...
김준섭 이트레이드증권 연구원은 “정부는 지난 6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서 2010년까지 전국 모든 가구에 스마트계량기 보급을 완료하고 빌딩의 전력 피크 수요 분산을 위해 전력 저장장치를 개발해 보급 확대한다고 했다”며 “올해 스마트그리드 사업은 주로 AMI(Advanced Metering Infrastructure), 에너지저장장치(ESS)에 집중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로엔케이가 그 동안 늦쳐졌던 한전 AMI사업이 박차를 가하고 있다.
로엔케이 관계자는 15일 “현재 업체 간 랩테스트가 진행 중”이라며 “이번 테스트에는 로엔케이, 파워챔프, 크레너스의 모뎀이 사용되며 랩테스트와 함께 조만간 필드테스트가 진행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지난 2월 ISO국제표준(IEC12139-1)을 받은 사실도 뒤늦게 밝혀졌다. ISO를 받은...
로엔케이의 AMI용 PLC칩 KS표준 관련 인증이 완료됐다.
로엔케이는 관계자는 7일 “KTC(한국기계전자시험연구원)로부터 PLC칩 테스트를 마쳤다”며 “이번 테스트로 인해 한전이 요구했던 PLC칩 KS표준관련 인증이 성공적으로 끝났다”고 설명했다.
이번 인증으로 리드솔로몬 부호계산에 대한 전기연구원, PLC칩 KS표준관련 KTC(한국기계 전자시험연구원 등 한전이...
아이앤씨테크놀로지는 스마트그리드 사업의 핵심인 원격검침인프라(AMI)용 전력선통신(PLC) 모뎀칩 사업에 진출한다고 2일 밝혔다.
아이앤씨테크놀로지는 한국전력의 스마트그리드 AMI 구축 사업 진입은 물론 해외 시장 개척을 위해 지난해부터 PLC 칩 개발을 진행해 왔다.
앞서 한전은 지난 3월 2020년까지 총 1조7000억원을 투입해 국내 모든 가구(2194만호)에...
로엔케이는 지난 30일에 파워챔프 지분 33.2% 인수를 완료했다고 3일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파워챔프 지분 확보로 스마트그리드사업의 핵심인 PLC칩의 안정적인 공급과 함께 운영S/W 등 한전AMI사업의 모든 준비가 완료됐다”고 설명했다.
또 “앞으로 파워챔프와 함께 한전 AMI사업과 스마트그리드 사업에 전념해 선도적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로엔케이는 한국전력 AMI사업을 위한 필드 테스트 참여를 결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테스트에는 로엔케이를 비롯해 파워챔프, LS산전, 한전KDN 등이 참여해 6월말 완료될 예정이다.
로엔케이 관계자는 “이번 테스트에 장비가 포함됐다는 것은 AMI사업 관련 기술력을 인정 받았다는 의미”라며 “국책 사업인 만큼 회사의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과제는 전기자동차 충전을 위한 V2G 제어용 전력선통신 인터페이스 시스템 표준 개발 및 국제 표준 등록을 위한 과제로 스마트그리드를 통해 접목할 수 있는 어플리케이션의 하나로 새롭게 부상하는 분야다.
로엔케이 관계자는 “한전AMI 사업과 더블어 전기자동차 V2G 연구를 가속화해 스마트그리드 사업에 한 축이 될 전망”이라고 전했다.
BEMS 사업은 빌딩 시설물 구축 및 IT 시스템 구축 경험이 있는 기업들이 유리하다. 시장 진입의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서는 빌딩 통합관리 시스템, 지능형 계량인프라(AMI) 관련 기술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와 함께 스마트그리드 구축과 더불어 급성장하는 BEMS 시장에 조기 진입하려면 기술보유 중소기업에 대한 M&A를 고려할 필요가 있다.
또 “이런 추세라면 올해 하반기부터는 월 15억~20억원 정도의 매출이 예상되며 3년간 543억원의 단일 판매공급 계약이 달성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AMI시스템 수출과 관련해서는 “현재 일본환경에 맞는 AMI시스템을 국내 대기업과 개발을 추진 중에 있어 올해 안에 매출이 발생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스마트그리드 시장을 AMI, 수요반응, 배전망 관리, 고압송전으로 분류 시 배전망 관리 및 고압송전 사업의 시장 규모와 성장성이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국가별로는 스마트그리드 정책이 수립된 미국, 프랑스, 독일, 스페인, 영국, 중국, 일본, 한국, 브라질 등 9개국에 시장이 집중 형성될 것으로 보인다.
국내 시장은 2030년까지 국내 스마트그리드 관련 총생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