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올해 초 LS 대학생 해외봉사단 10주년을 맞아 구자열 LS그룹 회장이 베트남 하이즈엉성에서 LS드림스쿨 7호 준공식에 참여한 후 대학생들과 함께 봉사활동을 펼치기도 했다.
이광우 LS 부회장은 “올해 한·베 수교 25주년을 맞아 앞으로도 LS가 양국의 교류와 친선에 작은 기여를 할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7일 서태지컴퍼니에 따르면 서태지와 방탄소년단은 서태지 데뷔 25주년 기념 공연 ‘롯데카드 무브: 사운드트랙 vol.2 서태지 25’(MOOVːSoundtrack vol.2 SEOTAIJI 25) 무대에 올라 ‘서태지와 아이들’ 시절의 곡들을 완벽히 재현한다.
서태지 측은 “서태지와 아이들의 1~4집에서 엄선한 곡을 함께 부르며 안무도 그대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혀 팬들의 관심을 끌고...
마지막날 특별강연자로 초청된 추궈홍 중국대사는 수교 25주년을 맞은 양국관계의 발전방향을 논의한다. 그는 이번 강연을 통해 사드문제로 냉랭한 한·중 관계의 실마리를 풀어내고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발전시킬 방안은 무엇인지 제언할 것으로 기대된다.
기업인들의 심신을 재충전시켜줄 웃음과 힐링 프로그램도 다채롭게 열린다. 포럼 2일차 저녁에는 독보적인...
올해 수교 25주년을 맞이하는 아제르바이잔에서는 김창규 주(駐)아제르바이잔 대사가 참석해 한국과의 경제협력 방안과 참가 기업들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러시아에서는 현지 전력사 경영진들이 참석해 한국 기업들의 우수한 기술이 러시아 전력산업 발전에 기여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전은 올해 네 차례 중소기업을 동반해 해외전시회 참가와...
김동연 부총리는 16일 샤오 지에 중국 재정부장을 만나 한·중 수교 25주년을 맞아 양국의 견고한 경제협력 관계를 재확인했다. 샤오 지에 장관은 올해 3월 독일 바덴바덴에서 열린 주요 20개국(G20) 재무장관·중앙은행 총재회의에서는 유일호 부총리와 만나지 않았다. 당시와 비교하면 새 정부 출범 이후 중국과 화해 무드가 시작되는 것으로 분석된다.
이창용...
기획재정부는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과 샤오 지에 중국 재정부장이 16일 제주에서 만나 한ㆍ중 수교 25주년을 맞아 양국의 견고한 경제협력 관계를 재확인했다고 밝혔다.
한ㆍ중 재무장관은 이날 AIIB 연차총회 참석차 제주를 방문한 자리에서 면담을 가졌다.
한ㆍ중 재무장관이 만난 것은 지난해 7월 이후 11개월 만이다. 샤오 지에 장관이 취임한...
7일 한 매체는 서태지 소속사 관계자를 인용해 "서태지가 인터넷 개인방송 채널을 만들었다"며 "올해 데뷔 25주년을 맞아 서태지의 지난 콘서트 영상을 주기적으로 올릴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서태지는 "팬 여러분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도 만들어 보려고 한다"는 입장이다.
한편 서태지가 지난해 공개한 딸 정담 양이 다시금...
특화된 전문 인력도 100여명을 양성하고, 기술 세미나, 워크숍 및 컨퍼런스 개최를 통해 내부 임직원들의 기술역량도 강화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한전KDN은 지난 4월 창립 25주년을 맞이해 ‘KDN 에너지ICT4.0’을 선포했다. 또한,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 정보보안, AI, 신재생 분야에 핵심 기술 확보와 새로운 사업 모델 발굴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한편, 한전KDN은 지난달 회사 창립 25주년을 맞아 에너지ICT 4.0을 선포하고, 4차 산업혁명 준비에 본격적으로 나서기 위한 추진 계획을 밝혔다.
한전KDN은 △4차 산업혁명 핵심기술 확보 △전력계통 고도화 △융복합 에너지신사업 추진 △에너지ICT 상생 생태계 조성 등을 설정하고, 12개 전략 과제를 선정해 중점 추진할 방침이다.
축전에서 시 주석은 “한국과 중국은 서로에 중요한 이웃국가”라고 강조하면서 “수교 25주년 이래 양측은 공동 노력하에 양국 관계를 전면적으로 깊이 있게 발전시켰으며 각 분야의 교류와 협력이 뚜렷하게 이뤄졌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는 양국 국민에게 실질적인 이익을 가져다줬으며 지역 평화와 발전에도 적극적인 공헌을 했다”고 언급했다.
시 주석은...
지난 1992년 시작해 25주년을 맞이한 ‘튤립 축제’가 오는 23일까지 개최된다. 튤립은 물론, 수선화, 무스카리 등 총 100여 종, 120만 송이 봄꽃이 에버랜드 봄 나들이객을 반기고 있다.
올해는 축제와 함께 튤립을 관람할 수 있는 전시 면적을 확대한 것이 특징이다. 아울러, 오중석 사진작가와 함께 튤립을 이용한 사진존을 새롭게 조성하는 등 볼거리, 즐길 거리를...
연계해 보험료 할인, 한도 상향 등 우대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수출기업의 체감 효과를 극대화할 방침이다.
문 사장은 “창립 25주년을 맞은 올해 ‘기본이 바로 서면 길 또한 자연스럽게 생긴다’는 본립도생(本立道生)의 정신으로 (무보의) 설립 목적에 근거한 철저한 혁신을 통해 ‘신(神)의 직장’이 아닌 ‘신(信)의 직장’으로 거듭나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한중 수교 25주년과 지난해 한국에 온 판다 ‘러바오(樂寶ㆍ수컷)’와 ‘아이바오(愛寶ㆍ암컷)’의 한국 거주 1주년을 기념해 중국 조폐국 중국금폐공사가 ‘2017 판다 대형 기념주화’를 한국에 배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중국을 대표하는 주화인 ‘판다 주화’는 보통 금값이 준해 가격이 변화는 주화인 ‘불리온주화’ 형태이면서 BU급(완전 미사용)...
주 장관은 축사를 통해 “양국 정부의 적극적인 노력으로 양국간 교역 규모가 점차 확대되고 있다”면서 “올해 한국과 투르크메니스탄의 수교 25주년을 계기로 에너지ㆍ자원 분야에서 동반자적 파트너십을 더욱 강화하고, 의료ㆍ문화ㆍ체육 등의 분야에서도 협력관계를 한층 확대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날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 기간 가진 기자회견에서 “올해는 한중 수교 25주년으로 양국 국민의 노력으로 그동안 얻은 성과를 매우 소중히 생각한다”며 “그러나 현재 한중 관계의 가장 큰 문제는 사드 배치다. 우리는 이를 처음부터 단호히 반대했다. 사드의 관측 범위는 한반도를 훨씬 넘어 중국의 전략 안보 이익을 침해한다는 것은 모두가 아는 사실”...
양향자 최고위원은 “올해는 한중 수교 25주년 되는 해다. 수 천 년 간 이웃으로 살면서 한중관계는 좋을 때도 나쁠 때도 있었다”면서 “그러나 좋은 이웃 간에도 친한 친구 사이에도 지켜야 할 도가 있다. 최근 중국의 행동은 그 도를 넘어서고 있다”고 지적했다.
양 최고위원은 “사드 배치에 반대할 수 있고, 강한 비판도 할 수 있다”며 “그러나 ”그러나 사드 배치...
또 “롯데그룹에 대한 반대 목소리는 민간에만 있는 게 아니다”면서 “올해 한중 수교 25주년이라 경축 행사를 치러야 하는데 양국 정부 간 합의가 이뤄지지 못하고 있으며 지난해 7월부터 사드 배치 결정 후 한중 관계는 냉각돼왔다”고 설명했다.
인터넷 매체인 제1황금망은 롯데그룹의 사드 부지 제공이 금한령을 강화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 “중국 정부가 롯데에...
회담 후 기자들을 만난 자리에서 윤 장관은 "이번에 (왕이 부장과) 14번째 만났다"며 "양측이 어려운 도전이 있지만 서로 지혜를 갖고 노력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특히 금년이 한중 수교 25주년이라서 더욱 그런 생각을 서로 갖고 있다"고 말했다. 또 "앞으로도 이런 고위급의 전략적 소통을 다양한 계기에 계속 갖기로 했다"고 전했다.
부친 조지 6세가 사망한 1952년 2월 6일 25세의 나이로 왕위를 물려받았다. 여왕은 이후 재위 25주년, 50주년, 60주년인 실버 주빌리, 골든 주빌리, 다이아몬드 주빌리를 차례로 맞았다. 지난해 9월엔 고조모인 빅토리아 여왕의 재위 기간인 63년 7개월 2일을 넘어서 영국 최장 재위 군주 기록을 세웠다. 10월에는 태국의 푸미폰 아둔야뎃 국왕이 서거해 현존하는 세계 최장...
한중 수교 25주년을 계기로 문화공연과 전시회, 대학생 교류, 국제학술대회 등을 확대해 중국인의 마음을 움직인다는 계획이다.
특히 문화산업포럼과 홍콩필름마트, 애니메이션 페스티벌 등 중앙정부와 지방정부, 민간 간 소통채널을 확장하고, 한중일 대학생 교류 프로그램 사업단은 8개에서 17개로 늘리기로 했다.
정부는 1000억 원 규모의 한중 문화산업 공동 발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