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소연은 18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의 티뷰론 골프클럽(파72·6540야드)에서 열린 LPGA 투어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총상금 200만 달러) 1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1개로 5언더파 67타를 쳐 찰리 헐(잉글랜드)과 함께 공동 2위에 올랐다.
평균타수 1위를 바라보는 전인지는 이글 1개, 버디 3개, 보기 1개로 4언더파 68타를 쳐 장하나(24·비씨카드)...
시간다는 이날 2번홀(파5)에서 이글에 힘입어 4타를 줄여 합계 13언더파 275타를 쳐 전날 선두였던 오스틴 언스트(미국) 등 공동 2위 그룹을 2타차로 제치고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LPGA 투어 통산 2승이다.
최운정(26·볼빅)은 이날 합계 10언더파 278타를 쳐 공동 7위에 랭크됐다.
(총상금 100만 달러) 무빙데이 3라운드에서 1타밖에 줄이지 못해 합계 8언더파 208타로 단독선두에 나선 오스틴 언스트(미국)에 2타차로 추격중이다.
한국에서 열린 KEB하나은행 챔피언십 우승자 카를로타 시간다(스페인), 세라 제인 스미스(호주)는 9언더파 207타로 공동 2위에 올랐다.
최운정(26·볼빅)은 이날 1타를 줄여 7언더파 209타로 단독 7위에 랭크됐다.
조윤지는 12일 경기도 이천 사우스스프링스 컨트리클럽(파72·6505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4타를 줄여 합계 7언더파 137타를 쳐 김보아(21·볼빅) 등 공동 2위그룹 5명을 2타차로 제치고 단독선두에 나섰다.
조윤지는 이날 버디 5개, 보기 2개를 기록했다. 올 시즌 우승이 없는 조윤지는 OK저축은행 박세리 인비테이셔널에서 2위를 한 것이 가장 좋은...
허미정은 12일(한국시간) 멕시코 멕시코시티의 멕시코 골프클럽(파72·6804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로레나 오초아 인비테이셔널(총상금 100만 달러) 2라운드에서 6타를 줄여 합계 7언더파 137타를 쳐 루키 가비 로페즈(멕시코)와 공동 2위에 올랐다.
허미정은 보기없이 버디만 6개 골라냈다. 허미정은 이날 드라이버 평균거리 250야드...
홍진주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최종전인 ADT 캡스챔피언십(총상금 5억원) 첫날 선두와 2타차 공동 2위에 올라 있다.
홍진주는 11일 경기도 이천 사우스스프링스 컨트리클럽(파72·6505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4언더파 68타를 쳐 이다연(20)과 함께 공동 2위그룹을 형성했다.
지난주 팬텀클래식에서 짜릿한 연장 우승을 거둔 홍진주는 이날 버디...
강수연(40)은 2타차로 추격하고 있다.
강수연은 5일 일본 이바라키현 다이헤이요 클럽 미노리 코스(파72·6506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토토 재팬 클래식(총상금 150만 달러) 2라운드에서 3타를 줄여 9언더파 135타로 전날 공동 선두에서 공동 3위로 내려왔다.
지난주 말레이시아에서 열린 사임다비에서 우승한 11언더파 133타로 단독선두에...
1~2타차로 무려 13명이 몰려 있던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혼마골프·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총상금 5억원).
그러나 최종일 경기 9홀 지나면서 마치 마라톤처럼 1, 2위권 선수들이 타수차이를 보이며 상황이 바뀌고 있다.
이승현(25·NH투자증권)이 9번 홀까지 보기없이 버디만 6개를 더 챙기며 멀찌감치 달아나고 있다.
이승현은 30일 인천...
선두와 2타차로 선두를 내줬다.
양희영은 29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골프앤컨트리클럽(파71·6260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15번 홀까지 버디 2개, 보기 1개로 1타를 줄여 합계 11언더파로 3위에 머물렀다.
이날 17번홀까지 7타를 줄인 펑샨샨(중국)이 13언더파로 단독선두에 나섰고, 안나 노르드크비스트(스웨덴)는 선두와 1타차로 2위에 올랐다....
양희영은 27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컨트리클럽(파71·6260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8개의 버디를 뽑아내며 8언더파 63타를 쳐 마리나 알렉스(미국)를 2타차로 제치고 단독선두에 올랐다.
양희영은 이날 퍼팅이 효자노릇을 했다. 드라이버 비거리 251.5야드, 페어웨이는 14개 중 10개, 그린적중은 18개중 12개를 올렸다. 퍼팅수는 22개로 잘...
서형석은 21일 경북 칠곡의 파미힐스컨트리클럽 동코스(파72·7158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5개를 잡아내 합계 14언더파 130타를 쳐 윤정호(25·파인테크닉스)를 2타차로 제쳤다.
서형석은 이틀 연속 보기 없는 무결점 플레이로 KPGA 코리안투어 최연소 우승에 도전한다.
KPGA 코리안투어 최연소 우승 기록은 프로자격으로 2011년...
14언더파 130타를 친 디펜딩 챔피언 저스틴 토머스(미국)가 단독선두, 인도의 아니르반 라히리가 2타차로 2위에 올라 있다.
재미교포 제임스 한(35)이 11언더파 133타를 기록해 마쓰야마 히데키(일본), 러셀 녹스(스코틀랜드)와 함께 공동 3위에 올랐다.
유럽투어에서 2승을 거둔 ‘노마드전사’ 왕정훈(21·켈러웨이)이 5언더파 139타를 쳐 강성훈(29)...
박성현은 7언더파 65타로 단독선두에 나선 김해림(27·롯데)과는 2타차다. 지난해 김해림은 전인지에게 최종일 역전패를 당했다.
16번홀까지 박성현은 보기없이 버디만 6개 골라냈다. 17번홀(파3)에서 파온에 실패했으나 2온시켜 파로 잘 막았다. 그런데 18번홀에서 발목이 잡혔다. 워터해저드 빠져 드롭을 하고 샷을 했으나 볼이 그린 우측으로 날아가 3온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상금랭킹 2위 고진영(21·넵스)이 메이저대회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총상금 8억원)에서 이틀 째 단독 선두를 달리고 있는 가운데 전인지가 5타로 그뒤를 쫓고 있다.
고진영은 8일 경기도 여주 블루헤런 골프클럽(파72·6680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2타를 잃어 합계 6언더파 210타로 김지현(23·한화)은 2타차로 따돌렸다....
13차전 우승자 임진희(18)는 합계 8언더파 136타를 쳐 동갑내기 이민지(18)와 공동 2위, 권수연(27)과 홍민선(19)이 선두와 2타차로 공동 3위에 올랐다.
그랜드 컨트리클럽과 백제홍삼 주식회사가 주최하고 KLPGA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 최종라운드는 주관방송사인 SBS골프를 통해 10월 12일 오후 7시 30분부터 녹화 중계된다.
페덱스컵 랭킹 1위로 플레이오프 최종전에 진출한 존슨은 단독 2위만 해도 보너스 상금 1000만 달러를 손에 쥔다.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도 순위를 끌어 올리며 플레이오프 승자를 준비하고 있다. 매킬로이는 이날 보기 없이 버디 4개를 골라내 합계 6언더파 204타로 공동 3위에 랭크됐다.
페덱스컵 6위인 매킬로이는 이번 대회에서 우승하고, 존슨이...
“코스가 너무 어려워 머리가 아플정도다.”
한국의 에이스 박성현(23·넵스)이 난이도 높은 코스에 엄살(?)을 부리면서도 에비앙 챔피언십(총상금 325만 달러) 이틀ㅉ때 경기에서 펑 샨샨(중국)과 공동 2위에 올랐다. 129타로 단독선두 전인지(22·하이트진로)에 2타차다.
박성현은 16일(한국시간) 프랑스의 에비앙-레뱅의 에비앙 리조트 골프클럽(파71·6470야드)에서...
전인지는 17일(한국시간) 프랑스의 휴양지 에비앙-레뱅의 에비앙 리조트 골프클럽(파71·6470야드)에서 열린 올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 에비앙 챔피언십(총상금 35만 달러) 2라운드에서 5타를 줄여 합계는 13언더파 129타를 쳐 공동 2위를 2타차로 따돌리고 단독선두에 나섰다. 전인지는 이날 버디 6개, 보기 1개, 박성현은 버디 6개, 보기 3개를 기록했다....
2타차로 따돌리고 단독선두에 나섰다. 전인지는 이날 버디 6개, 보기 1개를 기록했다.
박성현(23·넵스)과 펑 샨샨(중국)은 공동 2위를 달렸다.
LPGA 투어 신인왕이 유력한 전인지는 메이저 2승을 눈앞에 뒀다.
지난해 메이저대회인 US여자오픈에서 우승하며 한국과 미국, 일본에서 메이저대회를 석권한 전인지는 그러나 올해 아직 우승이 없다.
이날 2...
1개로 2타를 줄이고 있다.
2번홀(파3)에서 더블보기를 범한 박성현은 4번홀(파5)에서 세컨드 샷을 핀에 붙여 천금의 이글을 뽑아냈고, 7번홀(파5)에서는 세번째 샷한 볼이 핀 뒤 프린지에 낙하. 7m 거리에서 칩샷한 볼이 그대로 홀을 파고 들며 행운의 버디가 됐다.
박성현은 11번홀 버디를 잡아 공동 2위로 4언더파로 뛰어 올랐다.
톰슨은 1언더파를 기록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