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면서 "2030년 리사이클 제품을 100만 톤(t)으로 확대하는 것이 목표"라며 "ABS, PC, PP 제품 등 재활용 소재를 지속 확대해 신규 용도를 개발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폐기물 대기오염물질, 폐수 등 환경영향 물질 또한 재사용 및 시설 개설로 2030년까지 현재 배출량의 50% 수준까지 저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
이와 함께 폐플라스틱의 가스화를 통한 원료 재사용, 폐플라스틱의 물리적, 화학적 재활용 방안을 연구 개발해 리사이클 제품 판매를 100만 톤까지 확대한다.
지난해 시작한 플라스틱 자원 선순환 프로젝트인 ‘프로젝트 LOOP’를 지속 전개해 지역 리사이클 클러스터 확장, 스타트업과 연계한 친환경 제품개발 등도 이어나갈 계획이다.
기후위기 극복과...
한 해 100만 톤 가까운 음식 쓰레기를 줄이기 위해서다. 실제 전 세계 쓰레기의 40% 이상이 음식물쓰레기다.
21대 정기국회에선 공수처법 개정안, 국정원법 개정안 등이 쟁점 법안이었다. 물론 권력기관 개혁 입법도 중요하다. 하지만, 더 시급한 건 가까운 미래에 우리의 숨통을 조여올 환경 개선을 위한 법적 틀이다. 해양쓰레기 문제만 봐도 미국과 달리 우리는...
이 연구원은 "올해 완공된 순환자원 처리시설 4기에선 유연탄 사용량이 연간 100만 톤 이상에서 70만 톤 이하로 내려갈 전망이다"며 "유연탄 사용 감소로 인한 비용 350억 원 절감, 순환자원 처리수수료 수입 200억 원 증가, 감가상각비 100억 원 절감 등으로 내년 600억 원 이상의 비용 절감 효과 발생이 예상된다"고 내다봤다.
이어...
100만 대는 유럽에서 판매되는 가솔린, 디젤, 전기차 등 전체 자동차의 6%에 해당하며, 65GWh의 배터리가 전기차에 탑재된다고 가정하면 연간 100만 톤 이상의 이산화탄소를 절감하는 데 기여할 수 있다.
유럽 연합은 최근 판매 차량당 평균 이산화탄소 배출량 기준을 130g에서 95g으로 강화했다. 이산화탄소 1g 초과 시 차량당 95유로의 벌금을...
방 연구원은 “완성차향 출하가 100만 톤 수준으로 정상화에 근접하는 것을 가정한다”며 “이에 따른 믹스 개선 효과와 유통향 단가 인상으로 판재 평균출하단가 상승이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또한 방 연구원은 “현대제철의 수소 관련 사업들은 차질없이 시장의 성장을 기다리고 있다”며 “수소차 연간 생산대수 20만대 체제가 되면 연 매출 4000억 원 수준이...
이 공장은 롯데케미칼이 지난해 31억 달러(약 3조7000억 원)를 투자해 세운 공장으로 연 100만 톤(t)의 에틸렌과 70만 톤의 EG 생산을 시작했다.
그러나 8월 말 루이지애나주 정부가 역내 허리케인 상륙 당시 생산공장 가동 중지를 지시하면서 이 공장들도 생산을 멈췄다. 허리케인이 지나간 이후에도 전기를 공급하는 유틸리티 업체들이 피해를 봐 셧다운이 지속됐다....
강 부사장은 “2030년까지 다우 자체적인 노력과 이해관계자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100만 톤의 플라스틱을 수거, 재사용 또는 재활용할 계획”이라며 “이를 위해 다우는 글로벌 차원에서 재활용 사업 확대를 위한 주요 기술 및 인프라에 대한 투자와 협력을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그는 “생산, 소비, 폐기에 이르는 플라스틱의 선형적인 흐름을 탈피하기...
코리아에너지터미널이 발주한 이번 공사는 울산 북항 내에 21만5000㎘ 용량의 LNG 탱크 1기와 연산 약 100만 톤 용량의 기화송출설비 등의 부대시설을 건설하는 사업이다. 대우건설은 SK건설과 조인트벤처를 구성해 설계ㆍ구매ㆍ시공ㆍ시운전 등 모든 업무를 원청으로 공동 수행한다. 공사비는 약 2047억 원으로 지분율은 대우건설 51%, SK건설 49%다. 공사는...
에너지 분야 정보분석업체 S&P 글로벌 플래츠에 따르면 싱가포르 시장에서 거래되는 LSFO와 HSFO의 100만 톤당 가격 스프레드는 1월 평균 298.9달러에서 8월 64.98달러까지 좁혀졌다.
이는 해당 기간 LSFO의 수요가 줄어든 반면, HSFO의 수요는 증가했다는 것을 의미한다.
한 정유업계 관계자는 “환경규제 강화로 올해부터 HSFO 수요가 거의 사라질 것으로 본...
2011년 한국전력공사와 아랍에미리트 바라카 원전 프로젝트 물류 계약을 체결해, 총 무게 100만 톤 이상의 원전 건설 기자재에 대한 해상운송, 수입통관, 중량물 운송 등 물류 전 과정을 전담하고 있다.
이외에도 미르파 담수발전 플랜트, 루와이스 정유공장 등 다수의 중량물 프로젝트 물류를 수행하고 있다.
LNG 트레이딩도 상반기 총 100만 톤(t)의 거래량을 달성했다.
회사 관계자는 “글로벌 경기 불확실성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이익 및 현금흐름 중시 경영을 지속해서 추진해 나가고 있으며 운전자본 관리 강화로 재무구조 건전성 제고와 함께 부채비율을 감축해 나가고 있다”며 “하반기부터 우크라이나 곡물터미널도 본격적으로 가동을 확대하는 등 식량 사업의...
생활 폐플라스틱은 같은 기간 188만 톤에서 322만 톤으로 약 70% 늘었고, 합성수지 포장재는 51만 톤에서 100만 톤으로 2배 가까이 급증했다.
환경부는 분야별 협의체에서 수렴된 의견을 전문가 등이 추가로 참여하는 확대 협의체에서 검토하고, 마지막에는 대국민 공청회 등을 거쳐 올해 9월까지 세부지침(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이 정책관은 "이번 분야별 협의체...
운송비 역시 미국에서 싱가포르 노선 VLCC 용선료는 100만 톤당 35.33달러 수준으로 작년 하반기 29.97달러에 비해 급격히 상승했다.
올해 1분기 사상 최대 수준인 4조 원대의 적자를 기록했으며 2분기 역시 상황이 좋지 않은 정유사로선 원가부터 절감하기 위해 저렴한 원유를 선택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 된 것이다.
다만 업계에서는 미국으로부터 수입을 줄이는...
이로써 휴비스 전주공장은 폴리에스터 및 슈퍼섬유, 각종 화학소재 등을 연산 100만 톤까지 생산할 수 있는 체제를 구축해 압도적인 국내 1위 화학 섬유소재 생산 공장으로 거듭나게 됐다.
사업장 통합으로 전주공장의 유휴 부지 활용도를 높일 뿐만 아니라 설비 운영의 합리성을 도모하고 생산기술을 고도화함으로써 글로벌 경쟁력을 한층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이번 사업은 오는 2024년 6월까지 울산 북항 내에 21만5000㎘ 용량의 LNG 탱크 1기와 연산 약 100만톤 용량의 기화송출설비를 포함한 부대시설을 건설하는 공사다. 대우건설은 SK건설과 조인트벤처(Joint Venture)를 구성해 설계부터 구매, 시공, 시운전 등 모든 업무를 원청으로 공동 수행한다. 공사비는 약 3243억 원으로 대우건설과 SK건설의 지분율은 각각 51%, 49%다....
열연공장 생산능력은 연간 100만 톤 수준이다.
현대제철이 전기로 열연공장 설비 매각을 검토하는 것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수익성이 악화됐기 때문이다.
현대제철은 앞으로 수익성이 낮은 사업의 비중을 줄이고 프리미엄 제품을 생산하는 고로 사업에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이에 따라 롯데케미칼은 이미 인도네시아에 4조 원을 투입해 2023년부터 에틸렌 100만 톤 등을 생산할 수 있는 대규모 화학단지 건설을 결정한데 이어 자동차용 컴파운딩 시장 공략도 강화하기로 결정한 것으로 풀이된다.
인도네시아 공장은 롯데케미칼과 롯데첨단소재의 합병 시너지를 엿볼 수 있는 곳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양사가 합병 이후 처음으로 자동차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