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천위 소속인 황진하 사무총장과 홍문표 제1사무부총장은 전날 김무성 대표의 경선결과 발표를 미룬 것과 관련, “독선적이다”며 보이콧을 선언했지만 이 위원장은 “두 분 없어도 할 수 밖에 없다”면서 공천심사와 발표를 강행하겠다고 밝혔다.
우선 이날 발표된 경선지역은 35개이며 서울 5곳, 부산 3곳, 인천 2곳, 대전 2곳, 경기 14곳, 강원 2곳, 충북 1곳, 충남 2곳...
새누리당 황진하 사무총장은 11일 이한구 공직후보자추전위원장이 ‘독선적 운영’을 하고 있다며 공천위 활동 보이콧에 나선 것과 관련, “회의체 운영은 민주적으로 이뤄져야 한다. 공천위가 요즘 그렇지 못해서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하고 이런 것에 대해 개선할 수 잇도록 다시 촉구하고 싶다”고 밝혔다.
황 사무총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 참석해...
이날 비박계인 황진하 사무총장과 홍문표 사무1부총장은 “왜 당신 마음대로 하느냐”며 회의장을 박차고 나갔고 회의는 파행됐습니다. 이 위원장은 “공관위원으로서 제대로 참여해 달라”며 복귀를 당부했지만 이들은 이 위원장이 태도를 고치지 않는 한 회의에 참가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이한구 공관위원장은 김 대표의 지역구가 이미 압축 심사가 마무리 돼 단수 추천을 받지 않기로 했고, 확정된 상태였다고 말했지만, 이날 전체회의에서 황진하 사무총장, 홍문표 제1사무부총장의 반발에 부딪쳐 제동이 걸린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60여개 지역구의 후보 압축결과에 대한 의결도 거부한 채 퇴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위원장은 제3차 공천 압축 명단을...
공관위원인 황진하 사무총장도 이날 최고위원·중진연석회의에서 "지난 일요일부터 어제까지 지역구 분구 및 조정지역의 공천신청자 269명에 대한 면접을 완료했다"며 "조속히 서류 및 자격심사를 끝내고 경선절차에 돌입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경선방식에 대해선 회의 후 기자들에게 "(당원 대 일반국민 비율을) 30대 70을 기본으로 하되...
황진하 사무총장은 29일 최고위원회의에서 “어제(28일)도 공천신청자 자격심사 위해 면접 실시했고, 선거구 변동이 없는 165개 지역 555명을 면접 마쳤다”면서 “일정에 차질이 없다면 오늘과 3일, 4일까지 재공모를 하겠다”고 밝혔다.
황 총장은 또 경선 일정에 대해 “다음 주 중반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이 위원장은 17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황진하 부위원장을 비롯한 위원들과 비공개 회동을 가진 직후 기자들과 만나 “공천위원회 활동과 관련해 혼선된 보도가 나가게 된 데 대해서 유감스럽게 생각한다. 회의 결과를 발표할 때는 위원 전원이 충분히 알 수 있도록 논의한 뒤에 발표하겠다”며 전날 자신이 독단으로 발표한 것에 대해 사과했다.
하지만 그는 김 대표의...
새누리당 황진하 사무총장을 위원장으로 하는 당원자격심사위원회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회의를 열고 참석 위원 만장일치로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류지영 위원은 언론을 통해 "서울시당의 의견을 존중하기로 만장일치로 결정했다"며 "여성 비하 발언 등 문제를 많이 일으켜 복당을 허용하지 않는 것이 맞는다는 데 의견이 모였다"고 말했다....
판교 지역에 땅을 구입했는데, 10배 정도 올라 지금은 15억 원 정도 한다"며 자신만의 부동산 재테크 비법을 알려주기도 했다.
한편 15일 새누리당은 강용석 전 의원의 복당 신청을 허용하지 않기로 최종 결정했다.
황진하 사무총장을 위원장으로 하는 당원자격심사위원회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회의를 열고 참석 위원 만장일치로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한 전직 정치인의 발언으로 빚어진 논란에 대한 화해를 정식으로 요청하고 싶다"고 장문의 글을 게재해 화제가 됐다.
한편 15일 새누리당은 강용석 전 의원의 복당 신청을 허용하지 않기로 최종 결정했다.
황진하 사무총장을 위원장으로 하는 당원자격심사위원회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회의를 열고 참석 위원 만장일치로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황진하 사무총장을 위원장으로 하는 새누리당 당원자격심사위원회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회의를 열고 참석 위원 만장일치로 강용석 전 의원의 복당을 거부했다.
류지영 위원은 언론을 통해 "(앞서 결정된)서울시당의 의견을 존중하기로 만장일치로 결정했다"며 "여성 비하 발언 등 문제를 많이 일으켜 복당을 허용하지 않는 것이 맞다는 데 의견이...
황진하 사무총장은 5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당 총선 예비후보 워크숍에서 이같이 밝혔다.
접수에 대한 자세한 요강은 인터넷 홈페이지(www.saenuriparty.kr)를 통해 안내할 예정이다.
공천관리위원회는 공모가 끝나는 대로 후보자 자격 심사에 착수한다. 심사를 통과한 후보자들에 대한 경선 절차와 방식은 오는 20~25일 사이에 결정된다.
황 사무총장은...
본격적인 공천 작업이 착수될 것으로 보인다.
새누리당은 4일 최고위원회의에서 이 의원을 공관위원장으로 의결했다. 공관위원장을 맡게 된 이 의원은 총선 불출마를 선언한 상태다.
공관위원은 황진하 사무총장, 총선 불출마를 선언한 김회선 클린공천지원단장, 최고위원들이 추천한 외부 인사 등을 포함해 12∼13명으로 구성될 것으로 알려졌다.
황진하 사무총장은 3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중진연석회의에서 “오는 금요일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당 소속 출마예정자를 대상으로 워크숍을 개최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무성 대표와 당 총선기획단장인 황 사무총장은 워크숍에서 소속 의원과 원외 당협위원장, 예비후보들을 상대로 ‘국민공천제’로 명명된 상향식 공천제의 주요 내용을 설명하고 공정하고...
이 같은 사실이 알려지자 황진하 사무총장을 비롯한 당 지도부도 당에 강 전 의원의 출입을 철저히 통제하라고 당부한 것으로 전해졌다.
2010년 아나운서 비하 발언으로 당에서 제명 당한 강 전 의원은 그동안 종편 방송 출연 등을 통해 재기에 나섰으나 지난해 7월 인터넷 블로거 도도맘 김미나씨와의 스캔들로 다시 한 번 구설에 올랐다.
강 전 의원은 이후 여러 차례...
황진하 사무총장도 전날 여야가 원샷법을 처리하기로 한 것에 대해 “만시지탄이지만 야당이 간절한 소리에 응답한 것은 다행스럽고 환영한다”면서도 “임시국회 법안처리 마지막 각오로 신속하게 이견을 좁혀야겠다. 국회가 제 역할을 못한다는 소리를 그만 들을 때 됐다. 여야가 당리당략 떠나서 주어진 책무 다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날 정의화 국회의장이...
황진하 사무총장을 단장으로 권성동 전략기획본부장이 간사를 맡았고 홍문표 제1사무부총장과 박종희 제2사무부총장이 위원으로 들어갔다. 여기에 나성린·이명수·강석훈·유의동 의원과 조동원 당 홍보기획본부장, 김종석 여의도 연구원장, 김우석 전 디지털정당위원장이 위원으로 들어갔다.
총선기획단은 선거대책위가 출범할 때까지 총선의 기본 전략과 슬로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