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택환 서울대 화학생물공학부 중견석좌교수와 이승훈 서울대병원 신경과 교수가 참여한 공동 연구팀은 '세리아 나노입자'라는 물질을 토대로 뇌경색 치료제를 개발했다고 13일 밝혔다.
연구팀은 세륨(Ce·원소번호 58·희토류 금속의 일종)의 산화물로 이뤄진 세리아 나노입자를 이용해 이런 연구성과를 얻었다.
세리아 나노입자가 지닌 항산화 효과를 높이고...
또 10월13일은 스튜어디스 김주영, 박정환 항공기 조종사, 송영길 인천시장, 비티앤아이 송경애 CEO, 나노공학자 현택환 서울대 교수, 11월10일에는 한국원자력연구소 장인순 고문, 로봇공학자 오준호 KAIST 교수, 최명진 한국 한공우주연구원, 생명공학자 정형민 CHA 의과대학 교수, 벤처 1세대 새누리당 국회의원 전하진, 12월15일에는 이참 한국관광공사 CEO, 이채욱...
서울대 외부 연구단은 기능성 계면 연구단(단장 노태원ㆍ물리천문학부), 나노입자연구단(단장 현택환ㆍ화학생물공학부), RNA연구단(단장 김빛내리ㆍ생명과학부) 등 3곳이다.
서울대 측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세계적 수준의 연구 역량 강화를 위한 기반을 마련하는 동시에 선도적 학문 가치 창출을 통해 세계를 선도하는 창의적 지식공동체로 거듭나기 위한...
교수 현택환 △(11월10일) 한국원자력연구소 고문 장인순, 로봇공학자 KAIST 교수 오준호, 한국 한공우주연구원 최명진, 생명공학자 CHA 의과대학 교수 정형민, 벤처 1세대 새누리당 국회의원 전하진 △(12월15일) 한국관광공사 CEO 이참, 인천국제공항공사 CEO 이채욱, 타타대우상용차 CEO 김종식, 벤처 그룹 꿈희망미래재단 대표 김윤종,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사장...
교육과학기술부는 서울대학교 현택환 중견석좌교수와 영상의학과 최승홍 교수가 기존 제품보다 효과가 우수한 반면 독성과 부작용이 훨씬 적은 MRI(자기공명영상) 조영제를 개발했다고 25일 밝혔다.
새 조영제는 기존 조영제보다 선명한 영상을 얻을 수 있고 독성 등 부작용은 적은 것이어서 의미가 깊다.
연구진은 3nm(나노미터)이하의 극소 산화철...
현택환 서울대 교수 연구진이 미국 존스홉킨스의대 불티 교수 연구팀과 함께 MRI, CT, 초음파 등 다양한 형태의 영상화가 가능하고 면역거부반응도 극복한 췌도 이식용 고분자 이중캡슐을 만드는 데 성공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연구 결과는 화학분야에서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독일화학회지 '안게반테 케미(Angewandte Chemi)' 3월호에 표지논문으로 실렸다....
한화석화는 나노산업 진출을 위해 지난 달 서울대 화학생물공학부 현택환 교수팀이 개발한 '균일한 나노입자 대량생산기술'을 43억원을 투자, 기술을 이전 받는 등 나노산업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했다.
한화석화의 이같은 행보에 대해 업계는 유화업계 경기 불황 전망에 따른 자구책으로 예상했다.
유화업계 관계자는 "한화그룹이 올 초 투자규모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