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인한 항공업계의 어려움이 커지면서 HDC현대산업개발의 아시아나항공 인수 시기가 연기될 것으로 보인다. IB업계 등은 아시아나항공과 대주주의 자구 노력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내놓고 있다.
30일 HDC현대산업개발은 전날 공시를 통해 당초 30일까지였던 아시아나항공 주식 취득예정일을 삭제, 변경했다. 사실상 무기한 연기한 셈이다.
전날
SK증권은 16일 HDC현대산업개발의 아시아나항공 인수에 대해 인수 의사 밝혔던 지난해 말에 비해 상황이 급변하면서, M&A 재협상 가능성은 여전히 열려 있다고 전망했다.
신서정 SK증권 연구원은 “아시아나항공 인수 관련 잡음이 지속하는 중”이라며 “인수 참여 의사 밝힐 때부터 시장의 우려 다분했지만, 특히 코로나19 이후 항공업황이 극도로 악
아시아나항공 인수 작업을 진행하고 있는 HDC그룹이 중국 기업결합 신고 승인을 받아내면서 인수 과정의 큰 고비를 넘겼다.
9일 IB업계에 따르면 최근 중국 정부는 HDC현대산업개발 컨소시엄이 신청한 아시아나항공과의 기업결합 신고를 승인했다.
당초 중국 측의 기업결합 신고 승인이 지연되면서 관련 업계에서는 HDC그룹의 아시아나항공 인수의 지연
HDC현대산업개발(이하 현산)의 아시아나항공에 대한 유상증자가 무기한 연기되면서 인수전을 둘러싼 잡음이 끊이지 않고 있다.
9일 금융권은 물론 항공업계에서는 아시아나항공 매각을 둘러싼 잡음이 이어지고 있다. 현산이 전날로 예정됐던 아시아나항공에 대한 유상증자 일정을 무기한 연기하면서 해당 인수전 종결 여부를 두고 우려가 커진 데 따른 것이다. 코로
HDC현대산업개발의 아시아나항공 인수 작업이 순탄치 않은 모습이다. 코로나19 사태 등으로 항공 업황이 악화되면서 인수 부담이 늘어난데다 자금 시장마저 경색되면서 어려움이 커지고 있다.
그러나 HDC현대산업개발 측은 "계획대로 절차에 따라 인수를 진행할 것"이라며 인수 의지를 재확인했다.
1일 업계에 따르면 아시아나항공은 지난달 27일 정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항공산업이 어려워지면서 항공사를 인수한 기업으로 위기가 확산하는 분위기다. 아시아나항공을 인수한 HDC현대산업개발과 이스타항공을 인수한 제주항공의 ‘승자의 저주’ 우려도 커지고 있다.
26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HDC현대산업개발은 최근 공모채 발행계획을 4월 이후로 미뤘다. HDC현산은
HDC그룹이 일각에서 제기되는 아시아나항공 인수 포기설 등에 대해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예정된 일정대로 차질없이 진행 중이라는 설명과 함께 자금조달에도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다.
11일 IB업계는 아시아나항공 인수합병 과정에서 중요 작업중 하나인 3자 배정 유상증자가 늦어질 것이라는 우려를 제기하고 있다. 코로나19 확산세가 이어지면서 중국 측의
HDC그룹의 아시아나항공 인수 포기설이 제기되고 있다. 아시아나항공의 실적 악화와 함께 코로나19라는 복병이 등장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취재 결과 아시아나항공 인수를 위해 정상적인 절차를 밟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아시아나항공은 지난해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 7조80억 원, 영업손실 4274억 원을 기록했다. 연결 기준 영업손실을 낸 것은 2013년
HDC현대산업개발이 아시아나항공의 인수 후 통합(PMI) 작업을 위한 컨설팅 회사로 맥킨지를 선정했다. 일각에서는 국내 대형항공사가 두 곳뿐인 상황에서 맥킨지 역시 대형 항공사 PMI 경험이 많지 않은데다, HDC현대산업개발도 대형 M&A(인수·합병)에 대한 경험 부족한 것을 두고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10일 IB(투자은행) 업계에 따르
HDC현대산업개발이 유상증자를 앞두고 공매도에 몸살을 앓고 있다. 지난해 어닝 서프라이즈 수준의 실적을 내놨지만 공매도에 주가는 사상 최저치로 추락한 상태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지난해 매출액이 4조211억 원으로 전년보다 50.7% 이상 늘었고 영업이익도 5484억 원으로 74%나 증가하는 양호한 실적을 기록했다. 영업이익률은 13.02%로 비슷
항공업황이 어려움에 부닥친 가운데 아시아나항공의 신용도 전망은 주주변경에 힘입어 긍정적이라는 평가가 나왔다.
30일 김미희 한국기업평가 책임연구원은 ‘아시아나항공, 부활의 날개짓’ 웹세미나에서 “항공운송업 사업환경이 올해도 비우호적일 전망이나 아시아나항공이 새롭게 도약하는 데는 가장 적기라고 판단한다”면서 “신용도 전망은 긍정적”이라고 밝혔다.
아시아나항공의 자회사인 저비용항공사(LCC) 에어부산의 매각 가능성에 업계가 큰 관심을 나타내는 가운데 매각이 아시아나 측에 이익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28일 엄경아 신영증권 연구원은 “HDC현대산업개발이 에어부산을 매각하는 게 이익이 될 것으로 판단한다”고 밝혔다.
HDC현산이 인수한 아시아나항공은 저가항공사 2곳을 보유 중이다. 100
전남 해남의 김 공장 숙소에서 불이 나 태국인 노동자 3명이 숨졌다.
25일 오후 3시 37분쯤 해남군 현산면의 외국인 노동자 숙소로 사용하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소방차 10대와 119 구조 대원 25명을 투입해 진화에 나섰다. 불은 숙소 내부를 태운 뒤 진화됐으나 욕실에서 2명, 거실에서 1명이 숨진 채
HDC현대산업개발이 아시아나항공의 ‘HDC아시아나항공’ 사명 변경설과 합병 가능성에 대해 전면 부인했다.
16일 법원 등기소 등에 따르면 HDC현대산업개발은 아시아나항공 인수를 확정하면서 'HDC아시아나항공'에 대한 가등기를 신청한 것으로 나타났다.
가등기는 상호 선점을 하기 위한 절차로, HDC아시아나항공의 가등기 유효 기한은 5월17일까지
삼성증권은 13일 HDC현대산업개발에 대해 대규모 유상증자로 기존 주주 가치 훼손이 불가피하다며 목표주가를 3만4000원에서 2만4000원으로 대폭 낮추고, 투자의견은 ‘보유’를 유지했다.
백재승 삼성증권 연구원은 “HDC현대산업개발이 아시아나항공 인수 자금 조달 목적으로 10일 장 종료 후 기존 주식 수의 50%에 해당하는 유상증자를 발표했다
권순호 HDC현대산업개발 대표이사는 2일 "올해는 HDC현대산업개발의 역사적 변곡점이 되는 원년으로 모든 임직원이 일신우일신(日新又日新)의 마음으로 관성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권순호 대표는 신년사를 통해 "아시아나항공과의 빠른 통합과 종합 금융부동산 기업으로 변화를 이뤄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권 대표는 지난해 말 아시
성탄절 휴일이 있었던 이번 주에는 올해 마지막 금요일인 27일에 그동안 진행돼온 조 단위 빅딜 2개가 마무리됐다.
HDC현대산업개발과 미래에셋대우 컨소시엄은 2조5000억 원에 아시아나항공을 인수했다. 넷마블은 1조7400억 원에 웅진코웨이를 품에 안았다.
인수합병(M&A) 시장에서는 토종 사모펀드 운용사(PEF)인 IMM의 행보가 두드러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