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해 한중 공동치어방류행사 실시
△해수면 상승과 영향에 대한 심포지엄 개최
4일(수)
△강준석 차관 11:00 대한민국 해양안전 엑스포(부산 벡스코)
△한국해양진흥공사 출범, 주요현황 및 사업계획 등 설명
5일(목)
△김영춘 장관 10:00 해양진흥공사 창립행사(부산)
△강준석 차관 10:30 차관회의(서울-세종 영상회의)
△고등어 등 7개 품목에 FTA...
29일 대한상공회의소는 정세균 전 국회의장을 비롯해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 최태원 SK 회장, 윤부근 삼성전자 부회장, 정의선 현대자동차 부회장, 손경식 CJ회장,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 구자열 LS 회장 등 국내 기업인 15명과 중국 쩡페이옌 중국국제경제교류센터 이사장을 비롯한 중국 측 16명이 참석한 ‘제1회 한중 기업인 및 전직 정부고위인사 대화’를 개최했다고...
양측은 지난 3월에 개시된 한중 FTA 서비스·투자 후속협상에서 진전을 이루기 위해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중산 부장은 보호무역주의 심화로 다자·지역 간 협력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고 언급했고, 양측은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과 한중일 FTA 협상의 진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중산 부장은 중국이 오는 11월 개최 예정인...
백 장관은 라운드 테이블에서 “남북 정상회담과 북미회담 등을 계기로 동북아에 전에 없는 긴장 완화와 협력 분위기가 조성되고 있는 바로 지금이 한중 양국 모두에게 도움이 될 투 자협력의 골든 타임”이라며 “ IT, 바이오, 신재생에너지, 로봇, 미래형 자동차 등 신산업 분야에서 국제표준 주도, 공동연구·생산, 인적교류 등 글로벌 주도권 확보를 위한...
15:00 한중산업장관회의(신라호텔)
△18년 1분기 누계 수출 동향 및 특징
△제3차 한-중 산업장관회의 개최
△제377차 무역위원회 개최 결과
△집에서 아낀 전기, 이젠 돈 받고 파세요
25일(금)
△장관 11:00 브라질 산업통상서비스장관 면담
△중남미 최대시장 메르코수르가 열린다(22일 조간)
◇ 농림축산식품부
21일(월)
△김현수 차관 10:00...
15:00 한중산업장관회의(신라호텔)
△18년 1분기 누계 수출 동향 및 특징
△제3차 한-중 산업장관회의 개최
△제377차 무역위원회 개최 결과
△집에서 아낀 전기, 이젠 돈 받고 파세요
25일(금)
△장관 11:00 브라질 산업통상서비스장관 면담
△중남미 최대시장 메르코수르가 열린다(22일 조간)
◇ 농림축산식품부
21일(월)
△김현수 차관 10:00...
이어 “미국 시장에서 한중 간 수출경합도가 높은 전자제품, 기계류 등 일부 품목의 대미 수출에 반사이익이 있을 수 있다”면서도 “중국이 통상마찰을 피하기 위해 대미 수입을 늘릴 경우 우리 대중 수출이 잠식될 가능성도 병존한다”고 전망했다.
박종현 한국은행 국제무역팀 차장은 “현재 미중 무역갈등이 표출된 것은 지난 2일 중국이 128개 미국산 수입품에...
중국과는 한중 FTA 서비스·투자 후속협상으로 서비스·전문인력 진출 기반을 마련하고, ‘도시간 FTA’ 등 고도의 지역 경제 통합을 추진해나간다는 전략을 세웠다.
신북방정책과 신남방정책은 신통상전략의 양대 축이다. 유라시아 국가와의 협력 강화 사업인 신북방정책 일환으로 한-유라시아경제연합(EAEU) FTA 타결을 추진하고, 고부가 선박·항만과 항로 개발...
새만금과 중국측 한중 산단 간 통관 등 무역 원활화를 위해 양국 정부가 긴밀히 협력하고, 장기적으로 한ㆍ중 FTA에 따른 양국 간 무역 원활화 특구로 조성해 나가기로 했다.
또한, 한ㆍ중 양국 지방경제협력 강화 차원에서 한ㆍ중 산단과 양국 주요 지방간 서비스시장 개방 확대에 공감하고, 시범 사업 추진 등을 위한 공동연구 추진 등에 대해 협의했다.
특히...
중국 서비스 시장 문턱을 낮추고 우리 기업의 중국 투자에 대한 보호 장치를 강화하기 위한 한·중 자유무역협정(FTA) 후속 협상이 시작됐다. 중국이 서비스·투자 분야에서 네거티브 방식으로 개방 협상을 진행하는 것은 한국이 처음이다.
22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2016년 기준 중국의 서비스교역은 6570억 달러로 미국(1조2145억 달러)에 이은 세계 2위 규모다. 또...
우리 정부가 6570억 달러(704조 원) 규모로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중국 서비스 시장 문호 확대에 나섰다.▶관련기사 3면
산업통상자원부는 22~23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한·중 자유무역협정(FTA) 서비스·투자 제1차 후속 협상을 벌인다고 밝혔다. 2015년 12월 한·중 FTA 발효 시 서비스·투자 시장을 제한적으로 개방하되 2년 이내 네거티브 방식으로 개방하기 위한 후속...
김영삼(오른쪽에서 세번째) 산업통상자원부 무역투자실장이 22일 오전 서울 중구 명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한중 FTA 서비스·투자 1차 후속협상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이날 협상에는 왕셔우원 상무부 부부장 등 양국 정부부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고이란 기자 photoeran@
이호준 산업통상자원부 통상협력국장은 이번 회의 기조연설을 통해 한국-산동성 간 경제통상 협력 강화를 위해 앞으로 △한중 FTA 활용을 통한 한국-산동성 간의 교역ㆍ투자 확대 △서비스 분야로의 협력 다변화 △한중 산업협력단지ㆍ지방경제협력 시범구를 활용한 협력 추진의 3가지 방향을 제시했다.
또한 이 국장은 산동성 셔춘밍(佘春明) 상무청장과 한...
협상 중이거나 협상 착수 예정인 FTA 중 우선순위로는 ‘한미 FTA 개정 협상 시 상호이익균형 달성’(29%)과 ‘한중 FTA 후속협상을 통한 중국 서비스시장 확대’(29%) 두 개가 꼽혔다.
일본과의 FTA에 대해서는 응답 기업의 32%가 찬성했으나 18%가 사업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엄치성 전경련 국제협력실장은 "해외의존도가 높은...
문재인 정부가 지난해 12월 대통령 방중에 이어 1년 9개월 만에 재개한 한중경제장관회의를 통해 중국과의 고위급 경제협력 채널을 사실상 대부분 되살렸다. 한발 더 나아가 한국과 중국은 사드(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THAAD) 경제 보복 개선 합의뿐만 아니라 추가적인 경제협력 기반을 다지는 성과를 올렸다. 그동안 사드 갈등으로 전방위 경제 보복을 가한 중국을 다시...
김병유 한국무역협회 북경지부 지부장은 "중국에 진출한 우리 기업들은 환경 기준 강화 등 기업경영과 관련된 중국 법규의 변화를 면밀히 모니터링 해야한다"며 "금년부터 새롭게 적용되는 한중 FTA 4년차 관세 인하 등 중국의 관세율 변동사항도 잘 활용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