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의 한국법인 한국MSD는 지난 5일 연세대학교 알렌관에서 ‘제 15회 MSD청년슈바이처상 시상식 및 기념 강연회’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MSD청년슈바이처상’은 슈바이처 박사의 정신을 이어받아 사회적 책임을 가지고 학술연구와 사회봉사 활동 등에 앞장서는 의대생 및 전공의들을 발굴하고 이들이 전인격적 의료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관절염뿐 아니라 강직성 척추염, 성인 크론병, 어린이와 청소년 궤양성 대장염, 건선성 관절염, 판상 건선 치료에 사용된다.
렌플렉시스는 브렌시스와 마찬가지로 한국MSD가 국내 판매를 담당할 예정이다.
고한승 삼성바이오에피스 사장은 "국내 자가면역질환 환자들에게 우수한 약을 치료받을 수 있는 선택의 폭을 넓혀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MSD의 한국법인 한국MSD는 3일 삼성바이오에피스가 개발하고 자사가 상업화를 담당하고 있는 바이오시밀러 브렌시스를 전세계 최초로 국내에서 출시한다고 밝혔다.
브렌시스는 오리지네이터 에타너셉트와 동일하게 성인에서 류마티스 관절염, 건선성 관절염, 축성 척추관절염(강직성 척추염, 방사선상으로 확인되지...
이어 다국적 제약사 한국법인인 한국노바티스(15건)·한국아스트라제네카(10건)·한국MSD(9건)가 뒤를 이었다. 다음은 각각 8건인 보령제약·CJ헬스케어·일동제약이었다.
이처럼 국내 제약사들의 활발한 신약 개발 노력은 R&D 투자비용에서도 잘 나타나고 있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에 따르면 상장 제약사들의 R&D 투자비용을 연도별로 보면 지난 2009년...
이어 다국적 제약사 한국법인인 한국노바티스(15건)·한국아스트라제네카(10건)·한국MSD(9건)가 뒤를 이었다. 다음은 각각 8건인 보령제약·CJ헬스케어·일동제약이었다.
임상시험 승인 누적 건수 1위를 기록한 종근당의 경우, 3분기에 R&D 투자 증가로 실제로 영업이익은 부진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회사의 3분기 영업이익(별도 기준)은 118억원으로 전년 동기...
Inc.)의 한국법인 한국MSD는 9일자로 의학학술부 총괄 책임자(Medical Director)에 안종호 상무를 임명했다.
안종호 상무는 2013년 1월부터 글로벌 CRO 기업 코반스 코리아의 대표를 역임했으며 그 이전에는 머크 세로노, BMS, 일라이 릴리(중국)를 포함한 다수의 제약회사에서 메디컬 책임자로 근무하며 16년 이상의 업계 경력을 가지고 있다.
안종호 상무는...
한국 및 중국에서의 공동 상업화 권리는 한미약품이 보유한다.
한미약품은 이번 계약 건 외에도 올해 들어서만 미국의 일라이 릴리와 독일의 베링거잉겔하임과도 각각 6억9000만 달러(약 7800억원), 7억3000만 달러(약 8300억원)의 기술수출 계약을 체결하면서 신약 개발의 성과를 이미 입증한 바 있다. 한미약품이 이번 계약에 앞서 체결한 2건의 기술수출 계약 모두...
세계적인 헬스케어 기업 머크의 한국법인 한국MSD는 서울성모병원 본원에서 지난 17일 및 24일에 걸쳐 진행된 새터민 여성 대상으로 인유두종바이러스 4가 백신, ‘가다실®’ 무료 접종을 지원했다.
이번 사업에서 무료 접종을 받게 된 새터민 여성은 총 112명으로 대학생 및 대학원생 등으로 구성된 새터민 청년단체 ‘뉴코리아네트워크’를 통해 선정됐다. 무료 접종은...
브렌시스의 국내 상업화는 지난 2013년 삼성바이오에피스와 미국 MSD본사가 체결한 마케팅 협력계약에 따라 한국MSD가 담당한다.
앞서 삼성바이오에피스는 브렌시스가 오리지네이터와 동등한 약동학(PK)·효능 및 안전성을 가지고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여러 국가에서 1상과 3상 임상을 진행했다.
3상의 경우 10개 국가·73개의 병원에서 596명의 중등도에서 중증의...
지난 10여년간 오리엔트바이오가 총력을 기울여 개발을 진행해온 발모제 신약 ‘OND-1’은 한국은 물론, 미국·유럽·중국·러시아·호주·남아공·터키 등 20여개 국가에 특허등록이 돼 있다.
오리엔트바이오 관계자는 “OND-1의 주요 성분은 발모효능과 탈모억제력 및 안전성을 바탕으로 한 ‘사이클로스포린 A 유도체’로, 미국 식품의약국(FDA)에서 공인된 기존의...
바이엘 헬스케어 일반의약품 사업부는 머크앤드컴퍼니(이하 머크)의 한국 자회사인 한국MSD의 일반의약품 인수를 완료했다고 3일 발표했다.
이번 인수에 포함된 제품은 △클라리틴(알레르기성 비염 치료제) △드릭신 정량 스프레이(비염 치료제) △쎄레스톤-지(스테로이드성 피부약) 등이다. 바이엘 헬스케어는 현재 베로카·카네스텐·비판텐·엘레비트 등 14개의...
1위 기업인 MDS테크놀로지와 사물인터넷, 웨어러블 형태의 다국어 음성인식 기반 자동통역기 제품을 공동 개발할 계획이다.
또한, 지속적인 기술력 향상을 위해 합작투자사, 시스트란의 글로벌 연구소,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이하 ETRI)이 함께 음성인식, 자동통번역 기술 공동개발을 추진한다. 이와 관련해 한컴과 ETRI는 지난해 5월 기술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한 바 있다.
국내 신약 허가는 전세계에서 실시한 글로벌 임상시험 데이터와 한국인을 대상으로 약동학 및 내약성을 비교·평가한 가교임상 결과를 바탕으로 신청해 승인받았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동아에스티에 따르면 시벡스트로는 세균의 단백질 합성억제 작용을 통해 메티실린내성 황색포도상구균(MRSA)를 포함한 그람 양성균에 의한 급성 세균성 피부 및 피부구조...
공정거래위원회는 한국MSD의 영업을 양수한 바이엘코리아에 대해 자산 매각 등의 시정조치를 부과했다.
공정위는 23일 바이엘코리아가 한국MSD 유한회사의 일반의약품 영업을 양수하는 행위가 국내 경구용 피임제 시장에서 경쟁을 실질적으로 제한할 우려가 있다고 판단해 경구용 피임제의 영업 관련 자산·권리 등을 매각하도록 하는 시정조치를 부과했다.
앞서...
녹십자 관계자는 “주력 제품 중 하나인 독감백신 매출이 후발주자의 등장으로 인한 실적 훼손 우려에도 불구하고 예년 수준을 유지했다”면서 “한국MSD와 공동판매하고 있는 대상포진백신 ‘조스타박스’의 매출 가세로 백신제제 국내 매출액이 전년 대비 약 20% 늘었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성장을 거듭하며 제약업계 수출역사를 새로 쓰고...
28일 금요일 오전 10시 민사22부에서는 제약회사인 한국MSD의 리베이트 책임을 묻는 손해배상 사건의 선고가 이뤄질 예정이다. 한국MSD가 제조, 판매하는 의약품인 칸시다스주, 코자 등을 처방받아 복용한 원고들은 "제약시장에서 공정한 경쟁이 이뤄졌다면, 한국MSD가 요양기관에 리베이트를 주는 대신 그 리베이트에 해당하는 금액만큼 약제 가격을 인하했을 것...
Inc.)의 한국법인 한국MSD는 13일 국내 임원의 해외 임원 승진과 한국MSD 동물의약품 대표를 새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사로 다이버시파이드 사업부 임광혁 상무는 동물의약품 신임 대표로, 인사부 김종주 상무는 인사부와 함께 아시아태평양 및 라틴아메리카 지역 항암 부문 인사 상무로 임명됐다.
또 재정부 남찬희 상무는 아시아태평양과 라틴아메리카 지역...
세계적인 헬스케어 기업 머크의 한국법인 한국MSD는 전날 한국MSD 본사에서 서울 지역 임직원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마포구 지역 독거 어르신들을 위한 ‘러브인액션 사랑의 넥워머 만들기’ 행사를 가졌다고 12일 밝혔다.
러브인액션 사랑의 넥워머 만들기는 지난 2008년 발족된 한국MSD의 기업책임활동 브랜드 ‘러브인액션’의 일환이다. 올해 20주년을 맞이한...
녹십자 관계자는 “계절적인 요인으로 합류된 독감백신 국내시장 판매 실적이 예년치를 웃도는 것으로 집계됐으며, 한국MSD와 공동판매하고 있는 대상포진백신 ‘조스타박스’의 매출 가세로 백신제제 국내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16% 늘었다”며 “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해외수출 부문 또한 전년 동기 대비 11% 증가하며 실적 신장을 실현했다”고 밝혔다.
이...
Inc.)의 한국법인 한국MSD는 전날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가 주최하는 ‘2014 사회공헌활동 우수 외국인투자기업’에서 고객 부문 수상기업으로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지난해부터 KOTRA가 선정하고 있는 사회공헌활동 우수 외국인투자기업은 국내에서 활동 중인 외국인투자기업에 대한 친화도 제고 및 외국인투자기업의 사회공헌활동 활성화를 목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