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포스코그룹은 지난해 2월 25일 당시 이강덕 포항시장과 정해종 포항시의회의장, 강창호 포스코지주사 포항이전 범시민 대책위원회 위원장, 포스코 김학동 부회장과 전중선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포스코 지주사 본사 소재지와 미래기술연구원 본원을 포항에 설치하기로 합의했다.
다만 범대위는 주소지 이전뿐만 아니라 인력 및 조직 등도 실질적으로 이전해야...
이어 "피해 복구 기간 항상 곁에서 포스코를 응원해주시고 격려해주신 포항시민들께 무한한 감사를 드리고, 아울러 복구 현장에 생수, 간식, 도시락, 빵 등 지원을 아끼지 않으신 많은 국민 여러분들께도 진심 어린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덧붙였다.
최 회장은 "국민 여러분께서 보내주신 소중한 도움을 잊지 않고 대한민국 경제 발전을 위해 포스코가...
A씨는 지난해 7월 경북 포항시에서 여자친구의 아버지인 B씨 명의의 현금카드와 연결된 계좌에서 세 차례에 걸쳐 총 7만원을 인출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ㄷ.
조사 결과 A씨는 여자친구 가족들과 함께 경찰서 유치장에 구금된 B씨를 면회하던 중 B씨가 아내에게 알려준 카드 비밀번호를 듣고 기억했다가 범행을 저질렀다.
또한 같은 해 7월 말부터 8월 중순까지 경북...
특히 지난 경북 포항시 지진으로 인해 토지경계 복구가 필요한 흥해읍(옥성지구, 482필지)과 인천 옹진군 연평도(연평지구, 823필지)를 포함한 도서지역에 대해서도 사업을 확대해 추진할 예정이다.
이동민 국토부 기획관은 “지적재조사사업을 수행할 민간대행자가 사업을 안정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민간대행자 대상 전문교육, 현장 컨설팅 등을 실시하고...
1단계 시범사업은 지난해 7월부터 서울 종로구, 경기 부천시, 충남 천안시, 전남 순천시, 경북 포항시, 경남 창원시 등 6개 지역에서 시행 중이다. 2단계 시범사업 지역은 지방자치단체 공모로 결정한다. 접수 기간은 다음 달 8일부터 23일까지다. 사업비는 전액 국고로 지원한다.
2단계 사업에선 지원대상을 1단계 사업보다 축소한다.
1단계 사업에선 총...
22일 오전 2시께 경북 포항시 죽장면 야산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인력 87명과 장비 25대를 투입해 3시간여 만에 불을 제압했다.
농막 1채와 야산 300㎡가량이 불에 탔다.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오전 6시 16분께 청주시 상당구 중앙시장 내 5층 주상복합건물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불은 건물 내부 100여㎡와 계단에 있던 볼링용품 등을...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 긴급 지원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SPC는 대한적십자사와 상시 협조 체계를 갖추고 재해재난 발생 시 긴급 구호품 전달 및 복구지원에 적극 나서고 있다. 지난해 9월엔 태풍 힌남노로 인해 피해를 입은 경북 포항시에 SPC삼립 빵 3000여 개와 생수 6000여 개를 구호물품으로 전달한 바 있다.
포스코케미칼은 11일 경북 포항시 포스코 청송대에서 동서화학공업과 활성탄소 사업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양사는 올해 하반기 활성탄소 합작법인을 설립하고 2024년 말까지 연산 7000톤 규모의 활성탄소 공장을 준공하기로 했다. 합작사는 제철 공정의 코크스 제조 중 생성된 유분을 재활용해 제품을 생산한다.
포스코케미칼은 원료...
경북 포항시 역시 인근 제철소를 통한 수소 공급 여건이 우수한 지역으로 블루밸리산단 내 수소연료전지산업을 위한 기반구축사업 예비타당성조사를 추진 중이다.
길병우 국토부 도시정책관은 “수소도시 조성을 통해 일자리 창출, 에너지비용 절감, 탄소배출 저감 등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탄소 중립사회로의 이행도 더욱 빨라질 것”이라고 밝혔다.
정부가 태풍 힌남노로 산업위기선제대응지역에 선정된 포항시의 피해 복구를 위해 올해 1200억 원이 넘는 지원금을 투입한다. 중소·중견기업의 설비복구 지원과 재해 예방 시설 마련, 고급인력 양성 등 각종 대책을 통해 포항시의 복구를 도울 예정이다.
8일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해 10월 태풍 힌남노 피해로 인해 산업위기선제대응지역으로 지정된 포항시에...
다만 경상북도 포항시는 안전문제를 우려해 3년 만에 개최하려던 ‘호미곶 한민족 해맞이 축전’을 취소하기로 했다.
올해 첫 일출은 독도에서 오전 7시 26분부터 볼 수 있다. 이어 오전 7시 31분 울산 간절곶에서 일출이 시작된다.
주요 지역 일출 시각은 서울 오전 7시 47분, 부산·울산 7시 32분, 포항 7시 33분, 강릉 7시 39분, 제주 7시 37분 등이다.
일출·일몰 시각은...
사실상 서울(수도권), 제주 등을 제외한 전국 모든 지역이 유치전에 뛰어든 가운데 강릉, 경기 고양시, 경북 포항시, 전북 새만금 등 4곳이 적극적으로 유치전에 나서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우리나라 외에도 인도네시아, 태국 등 동남아 국가들도 기가팩토리 유치전에 나서고 있어 국내 설립 여부는 불확실한 상황이다. 이들 국가는 최근 전기차 확대 기조를 바탕으로...
3%) 내린 1억 원에 팔렸다. 경북 포항시 남구 송도동 해원맨션 전용 38㎡형은 지난 2일 직전 최저가 6000만 원에서 3800만 원(-63.3%) 하락한 2200만 원에 거래됐다.
직방 관계자는 “하락액 상위권 단지는 고가 아파트지만 주로 작은 평형이 대다수”라며 “차익 실현이나 기타 이유로 급매물로 내놓은 것이 그대로 실거래가에 반영된 것으로 해석된다”고 말했다.
최고 영웅 소방관에 선정된 황병률 소방위는 올해 6월 경북 포항시 포항공대 연구동 화재사고 현장에 출동해 초기 진압한 후 4명을 구조하고 내부 학생과 관계자들은 긴급 대피시켜 추가 인명피해를 막았다. 9월에는 태풍 힌남노로 인해 경북 포항시 인덕동 아파트에 고립된 실종자 수색현장에 합동구조팀장으로 투입돼 8명을 조기에 구조하기도 했다.
화재와 각종...
‘전기 배터리팩 장착구조 및 배터리 시스템’에 대한 특허권을 넘겨받았다고 밝혔다.
또한, 셀루메드는 유로모터스에 지분투자를 진행하기로 했다. 유로모터스는 전기 이륜차 배터리 공유스테이션 실증사업을 진행 중인 경상북도·포항시와 협약을 체결해 퍼스널 모빌리티 관련 사업을 추진 중이고, 포항공대기술지주의 초기 투자유치에 성공했다.
이어 11일에는 경북 포항시 육아 종합지원센터에 지역 영유아를 위한 200만 원 상당의 장난감을 기부하고 기존 오래된 장난감을 소독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또 15일과 23일에는 청주시 흥덕구청과 삼척시 삼척종합사회복지관에 저소득층 가정을 위한 400만 원 상당의 지역특산품을 전달했다.
이번 활동은 지역의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나눔 활동을 펼쳤다는 점에서...
이에 환경부는 올해 지정 지역 수를 38곳으로 대폭 확대했으며, 지난 8~9월 많은 비로 침수 피해가 발생했던 서울시 강남역 일대와 경북 포항시 형산강 주변은 물론, 침수 발생이 우려되는 지역 3곳을 포함했다.
환경부는 2028년까지 총사업비 약 1조6000억 원(국고 7256억 원)을 투입해 △우수관 용량 확대 및 관로 189km 정비 △대심도 빗물 터널 2개 신설 및 빗물펌프장...
대피 훈련 진행 등 ‘체험형 안전 교육’을 실시해 실제 재난 상황에서 학생들과 교직원들이 침착하게 대비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특히 11월은 정부가 주관하는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기간으로 포항시 초등학교는 각 학교별로 보급된 ‘재난안전 경안전모’를 학생들이 직접 착용하고, 재난 발생 시 행동요령 안내와 교육을 병행한 모의 대피 훈련도 진행했다.
특히 11월은 정부가 주관하는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기간으로 포항시 초등학교는 각 학교별로 보급된 ‘재난안전 경안전모’를 학생들이 직접 착용하고, 재난 발생 시 행동요령 안내와 교육을 병행한 모의 대피 훈련도 진행했다. 앞으로 개별 학교에서는 반기별로 개별 대피 훈련을 자율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며, 재난 발생 시 교사와 학생들이 신속하게 대응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