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셀 부문은 매출은 3.6% 감소한 3조5685억 원, 영업손실이 3285억 원으로 적자 전환했다. 주요 원자재(웨이퍼ㆍ은ㆍ유리 등) 가격이 급등한 상황에서 해상 운임 상승으로 물류비까지 많이 증가한 탓이다.
첨단소재 부문은 완성차 업계의 생산 증가에 따라 매출이 전년 대비 24.9% 증가한 9389억 원, 영업이익이 97억 원으로 흑자 전환했다. 갤러리아 부문은 소비...
한화솔루션은 17일 '2021년 4분기 기업설명회 컨퍼런스콜'에서 올해 설비 투자에 대해 "작년도 계획에서 밀린 것을 포함해 1조3000억 원 정도 계획 중"이라며 "이 중 케미칼이 5000억 원 중반, 큐셀이 4000~4300억 원, 첨단소재가 2000억 원 내외다. 나머지 갤러리아가 500억 원 정도를 계획 중"이라고 말했다.
이어 "태양광 관련...
대전에 위치한 타임월드에서는 한화큐셀골프단 소속이자 도쿄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출신인 LPGA 프로골퍼 ‘넬리코다’와 연계한 앱 이벤트를 진행한다. 2월 17일부터 27일까지 갤러리아 카드(멤버십/제휴)로 구매한 고객 중 추첨으로 넬리코다 친필 사인이 담긴 골프 모자와 우산을 증정한다.
한화큐셀은 이구영(사진) 대표이사가 한국신재생에너지협회장에 취임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대표는 21일 서울 삼정호텔에서 열린 한국신재생에너지협회 ‘제59차 이사회 및 2022년 정기총회’에서 제14대 한국신재생에너지협회장으로 취임했다.
이 신임 협회장은 앞으로 3년간 신재생에너지 산업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각종 대외 임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한화솔루션 큐셀 부문은 미국 텍사스주 북동쪽에 자리한 헌트 카운티에 건설될 스푸트니크 ESS 단독 단지 개발을 진행한다. 이는 한화큐셀이 진행하는 최초의 ESS 단독 개발이다. 또 ERCOT가 운영하는 유틸리티 급 ESS 시장에 참여하여 텍사스 주의 전력망 안정화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한화큐셀 컨소시엄은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과 ‘고내구성을 갖춘 고효율 페로브스카이트-결정질 실리콘 탠덤 태양광 셀 기반 모듈 공정 기술개발’ 과제 수행 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 컨소시엄은 한화큐셀을 포함 8개 기업과 기관이 참여했다.
이번 과제는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이 시행하는 ‘2021년도 신재생에너지핵심기술개발사업...
한화큐셀은 자사의 친환경 태양광 모듈이 설치된 프랑스 중북부 지앙 지역의 태양광 발전소가 최근 운영을 시작했다고 20일 밝혔다. 75ha(75만㎡) 부지에 있으며 55MW(메가와트) 규모다.
프랑스 토탈에너지스(TotalEnergies)사가 건설하고 운영하는 이 발전소는 연간 최대 64GWh(기가와트시)의 친환경 에너지를 생산할 수 있다. 이는 국내 가정용 기준 약 7만1000여 명의...
이를 위해 태양광 등 전통적인 신재생에너지뿐만 아니라 한화솔루션 큐셀부문과 첨단소재부문,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등 한화그룹 내 수소산업 관련 계열사의 기술력을 총결집해 수소의 생산과 수송, 압축저장, 발전과 수소충전의 과정을 모두 포함한 도심형수소 밸류 체인을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창업지원 오피스 및 MICE 허브공간을 제공해 지역 활성화를...
한화솔루션 큐셀 부문(이하 한화큐셀)은 미국 텍사스 주 헌트 카운티에 스푸트니크 에너지저장장치(ESS) 단독 단지를 개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는 한화큐셀이 진행하는 최초의 ESS 단독 개발 프로젝트다. 태양광이나 풍력 발전소와 결합하지 않은 ESS 단지를 개발한다.
한화큐셀은 이 프로젝트를 2022년 1월에 착공해 같은 해 12월 운영할 계획이다. 설치될...
한화큐셀이 차세대 태양광 소재인 '페로브스카이트'를 활용한 제품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10일 한화큐셀에 따르면 회사는 최근 태양광 모듈 연구ㆍ개발(R&D) 경력사원을 채용하고 있다. 모듈 통합(integration)/상호접속(interconnection), 모듈 소재 개발, 신뢰성 등 부문에서 인력을 모집 중이다.
특히, 차세대 태양광 소재인 페로브스카이트를 적용한 모듈을...
한화큐셀, OCI 등 국내 기업의 경우 소재 기업과 제품기업 간의 실적 차이가 드러났다.
최근 폴리실리콘 가격이 급등하며 소재 사업의 실적은 개선되지만, 태양전지나 모듈 등 제품에 이 변동분이 온전히 반영되지 못하고 있는 영향이다.
태양광 원료인 폴리실리콘을 제조하는 OCI는 올 3분기 영업이익이 1946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97% 증가했다.
같은...
우선 현재 큐셀 부문이 개발 중인 고효율 태양광 전지인 페로브스카이트를 온실가스 감축에 적극적으로 활용할 방침이다. 페로브스카이트 기반 태양광 발전소에서 생산되는 재생 에너지로 배출량 줄이기에 나선다는 것이다.
또 케미칼 부문은 그린 수소로 전기를 직접 생산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계열사인 한화임팩트가 지난 6월 미국 PSM과 토마센...
이와 함께 부진했던 큐셀 부문에 대해 내년 흑자 전환 목표를 시사했다.
한화솔루션은 28일 '2021년 3분기 실적 콘퍼런스 콜'을 열고 "수전해 기술은 2023년을 전후로 기술 개발을 완료할 것"이라면서 "2024~2025년에 걸쳐 상업화를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다만 "단기간 3년 이내에 현재 매출 인식 계획은 없다"고 덧붙였다.
이어...
한화솔루션은 28일 '2021년 3분기 기업설명회 콘퍼런스콜'에서 큐셀 부문 실적 전망에 대해 "2022년 흑자 전환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올해는 전반적으로 원가쪽, 물류쪽까지 총체적으로 굉장히 부담스러운 한 해였다. 시장 흐름도 평범하게 생각할 수 있는 상황 범위를 넘어섰다"고 설명했다.
이어 "올해 같은 어려운 시기를 내년에도...
회사 관계자는 "영업이익은 큐셀 부문의 실적 개선 지연에 따라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3.5% 줄어든 1784억 원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조5803억 원, 당기순이익은 1935억 원을 기록했다.
사업별로 보면 케미칼 부문은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8.5% 늘어난 1조3110억 원, 영업이익은 68% 증가한 2668억 원을 기록했다.
케미칼...
한화그룹은 한화솔루션 큐셀 부문(한화큐셀)과 한화솔루션 케미칼 부문, 첨단소재 부문, 그리고 한화파워시스템과 한화임팩트가 ‘2021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에 참가한다고 7일 밝혔다.
이달 13일부터 사흘간 경기도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개최되는 에너지대전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에너지공단이 주관하는 국내 최대 규모 에너지 전시회다....
한화솔루션 큐셀 부문(이하 한화큐셀)이 미국 텍사스 주 북동쪽에 자리한 패닌 카운티에 168MW(메가와트) 규모의 태양광 발전소를 최근 준공했다고 30일 밝혔다.
168MW는 국내 기준 약 23만8000명이 연간 가정용으로 쓸 수 있는 전력량을 생산할 수 있는 규모다. 한화큐셀은 지난 2018년 텍사스 내 최대인 235MW 규모 태양광 발전소를 준공한 데 이어 미국에서 100M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