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그룹의 미래 성장동력인 태양광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끈 김승연 한화 회장의 장남 김동관 한화큐셀앤드첨단소재 전무가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김 신임 부사장은 내년 출범하는 매출 9조 원에 달하는 한화케미칼과 한화큐셀앤드첨단소재의 합병법인 ‘한화솔루션’(가칭)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맡으며 본격적인 3세 경영의 신호탄을 쏠 것으로 보인다....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장남 김동관 한화큐셀앤드첨단소재 전무가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김 신임 부사장은 내년 한화케미칼과 한화큐셀앤드첨단소재 합병법인(가칭 한화솔루션)의 핵심인 전략 부문장을 맡아 회사의 미래 성장을 책임질 예정이다.
한화큐셀앤드첨단소재는 2일 김 전무를 비롯한 14명에 대한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김 전무의 부사장 승진은 2015년...
탐방 2일차에는 중국 내 대표적인 한화그룹의 제조업 사업장인 큐셀 치둥 법인으로 이동해 한화그룹의 핵심 성장 동력인 태양광 사업 생산 현장을 찾았다.
㈜한화의 대학생 기자단은 올해 5월부터 ㈜한화 화약ㆍ방산, 기계, 무역 부문의 다양한 사업분야를 취재하고 관련 임직원들도 직접 인터뷰하며 블로그를 통해 현직의 생생한 이야기를 함께 전해왔다.
이들은...
세계 최고의 기술력을 가진 한화큐셀이 참여해 복지기관과 섬마을 등 에너지가 꼭 필요한 곳에 친환경 에너지인 태양광 발전설비를 기부하는 ‘한화 해피선샤인’ 캠페인이 한화의 특화된 사회공헌활동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2011년부터 시작해 전국 254개 국내 사회복지시설과 마을 등에 1779kW 규모의 태양광 발전 설비를 무료로 지원해 설치했다.
아울러...
한화케미칼은 계열회사 한화와 199억2200만 원 규모 한화 브랜드 라이센스 계약을 맺었다고 22일 공시했다.
거래기간은 내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다.
계약금액에는 2020년 1월 1일 한화큐셀앤드첨단소재를 흡수합병할 예정임에 따라 한화큐셀앤드첨단소재 브랜드 라이센스 사용료가 포함됐다.
회의에는 정은승 사장(삼성전자), 공영운 사장(현대차), 김형기 부회장(셀트리온헬스케어), 김종현 사장(LG화학), 강귀덕 사장(로보스타), 김희철 사장(한화큐셀), 김형관 전무(현대重)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글로벌 경기․교역 침체 등 어려운 대외 여건과 보호 무역주의, 4차 산업혁명 등 경쟁환경 변화 속에서도 제조강국 대한민국의 입지가 흔들리지 않도록 민...
한화큐셀앤드첨단소재가 아시아 최대규모 복합소재 전시회에 참석해 차량 경량화를 이끌 경량 복합소재 및 부품을 선보인다.
13일 한화첨단소재에 따르면 이 회사는 이날부터 15일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JEC Asia 2019 국제 복합소재 전시회'에 참가한다.
이번 전시회 기간 56㎡ 규모의 전시부스를 설치하고 자동차 패러다임 변화를 선도할...
투자와 관련해 문 대통령은 대우 조선해양 옥포 조선소(2018년 1월, 거제), 한화큐셀 진천공장 방문(2018년 2월), SK 하이닉스 청주공장 준공식(2018년 10월), 효성 탄소섬유 신규투자 협약식(2019년 8월), 삼성디스플레 신규 투자 협약식(2019년 10월) 등을 찾았다.
일자리 관련 행사는 광주형 일자리 투자 협약식(2019년 1월), 상생형 구미 일자리 투자 협약식(2019년 7월)...
한화큐셀은 올해 1월 기준 총 9GW의 셀 생산능력과 10.7GW의 모듈 생산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셀 생산량 기준 세계 1위다.
특히 한화큐셀은 퀀텀(Q.ANTUM) 기술을 바탕으로 글로벌 태양광 산업에 새로운 기술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다.
퀀텀 기술이란 태양광 셀 후면에 반사막을 삽입해 태양광 셀의 효율을 높이는 퍼크 기술과 태양광 셀의 출력을 저하하는 각종...
이번 대회 우승컵은 ‘루키’ 임희정(한화큐셀)에게 돌아갔다.
임희정은 20일 열린 KB금융 스타챔피언십 최종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2개를 기록하는 완벽한 플레이를 선보이며 최종합계 15언더파 273타를 기록, 박민지(21, NH투자증권), 이다연 등 쟁쟁한 언니들을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임희정은 “올해는 2승으로 만족하려 했는데 시즌 마지막 메이저...
한화큐셀은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간 호주 멜버른에서 열리는 신재생에너지 전시회 ‘올에너지(All-Energy) 2019’에 참가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서 한화큐셀은 고출력 프리미엄 태양광 모듈부터 주택용 에너지 저장 솔루션까지 선보인다.
최근 들어 호주의 태양광 시장은 급성장하고 있다.
우드 매켄지에 따르면 2016년 836MW였던 규모는 2017년...
전시회에는 총 27개 기관·기업이 총 70개 부스 규모로 참가해 태양광(한화큐셀 등), 풍력(울산시), 수소경제(현대차, 두산), 성공적 해외진출 프로젝트(한전 등) 등 기술과 제품을 선보인다.
특히 서울 세계재생에너지총회와 더불어 총회 기간 미국, 중국을 비롯한 20개국, 40명의 정부 고위급 또는 전문가가 참여하는 ‘제32차 국제 수소·연료전지 파트너십(IPHE)...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장남 김동관 한화큐셀 전무의 리더십은 위ㆍ아래 양방향으로 흐른다는 사내평가가 나온다.
그룹 내에서는 김 전무에 대해 “윗사람들에게는 정중하고 예의 바른 모습을 보이고 직원들을 소탈하게 대하는 스타일”이라고 평가하고 있다.
특히 김 전무가 주도해 태양광 사업을 글로벌 1위로 만들 수 있었던 것은 강한 사업추진력을 보이며 김승연...
한화그룹은 23일 △한화시스템 △㈜한화 기계부문 △한화테크윈 △한화정밀기계 △한화케미칼 △한화큐셀앤드첨단소재 첨단소재부문 △한화에너지 등 7개 계열사의 신임 대표이사 인사를 발표했다.
이번 인사는 실력이 검증된 전문경영인을 위주로 진행됐다.
한화시스템은 ㈜한화 기계부문·한화정밀기계·한화테크윈의 대표이사인 김연철 부사장이 사장으로...
미국, 호주, 베트남, 스페인, 아일랜드 등 한화에너지의 글로벌 사업 확장에 앞장서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주요 약력
△ 대우그룹 비서실 △KPMG Consulting △한샘 인테리어본부 부서장 △벽산그룹 비서실 兼 해외사업 담당 △옥포공영 베트남담당임원 △한화생명 해외사업팀장 △한화큐셀앤드첨단소재 △한화에너지 대표이사 내정
한화그룹은 23일 한화큐셀앤드첨단소재의 첨단소재부문 대표이사에 류두형 한화에너지 대표이사 부사장을 내정했다.
류 신임 대표이사는 이 회사의 전신인 한화종합화학으로 입사해 영업팀장, 자동차소재사업부장 등 다양한 분야를 거쳤다.
2015년 6월부터 한화에너지 대표이사로 재직하며 집단에너지 사업 및 태양광 사업을 확대해왔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 대표이사는 한화케미칼과 한화큐셀 등을 거친 화학 및 에너지 분야 전문가다.
작년 10월부터 약 1년간 한화케미칼 사업총괄 역할을 맡아왔다.
한화그룹은 “한화케미칼의 글로벌 사업 확대 및 고부가가치 사업 확대를 이끌어갈 변화와 혁신의 적임자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주요 약력
△대신고, 연세대 정치외교 △ 한화케미칼 해외영업팀장 △한화케미칼...
이 신임 대표는 한화케미칼과 한화큐셀 등을 거친 화학 및 에너지 분야 전문가다. 2018년 10월부터 약 1년간 한화케미칼 사업총괄 역할을 맡아온 이 신임 대표는 한화케미칼의 글로벌 사업 확대 및 고부가가치 사업 확대를 이끌어갈 변화와 혁신의 적임자로 낙점됐다.
이에 따라 김 부회장은 대표이사 자리에서 손을 떼게 됐다. 김 부회장은 지난 1981년 한양화학...
한화그룹이 한화시스템, ㈜한화 기계부문, 한화테크윈, 한화정밀기계, 한화케미칼, 한화큐셀앤드첨단소재 첨단소재부문, 한화에너지 등 7개 계열사의 신임 대표이사 인사를 단행했다.
한화그룹은 23일 대내외적으로 불확실한 경영환경 속에서 경영 내실화를 통해 미래 지속경영 기반을 마련하겠다는 판단에 따라 수시인사를 발표했다.
각 계열사가 영위하고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