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 '노후 아파트 에너지 효율·안전 강화 방안' 발표올해 200개 단지 발굴…취약계층에 냉난방 효율 개선 및 LED 보급도
정부가 노후 아파트의 에너지 효율 개선과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전력 및 냉난방 시설 교체를 지원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8일 에너지 공급사와 에너지공단, 에너지재단이 참석한 가운데 '그린홈 패키지 지원 협의체 킥오프 회의'를 열었다....
또한, 자매결연한 철뚝시장에서 직접 구매한 250만 원 상당의 지역 농수산물을 효(孝)사랑박스로 구성해 취약계층에 전달했다.
기보는 충남지역 기보사랑봉사단을 통해 서천특화시장 화재피해로 침체된 지역상권을 회복하기 위한 장보기 행사를 실시했다. 또 중소벤처기업부의 ‘5월 봄빛 동행축제’와 연계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 ‘동행이벤트’...
이를 위해 유치원, 초·중등 학생과 장애인 등 취약계층의 화폐경제교육과 지역민을 위한 다양한 교육기부 활동을 진행하며 수요자에 맞춘 교육기부 프로그램도 개발할 계획이다.
성창훈 사장은 “두 기관의 협력으로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해 지역경제교육이 활성화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많은 분들이 다양한 교육체험을 할 수 있도록...
이에 따라 기보는 정부 R&D과제 수행기업 중 자금조달 능력이 상대적으로 취약한 벤처·스타트업이 지속적으로 연구개발을 수행할 수 있도록 총 5000억 원 규모의 특례보증을 지원한다.
특례보증은 대상기업에 △R&D 출연금 조정액의 2배 이내에서 5.5% 이차보전(5년) △보증비율 상향(85%→최대 100%) △고정보증료율 1.0% △보증금액 산정 우대 등 다양한...
흑연의 FEOC 규정은 흑연 공급망이 취약한 우리 업계의 북미 진출 확대에서 가장 큰 불확실한 요인이었다.
내년부터 FEOC 규정이 적용되면 IRA에 따른 미국의 친환경차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없게 될 우려가 있었다.
이에 따라 우리 기업들은 리튬, 니켈 등 핵심광물 공급망의 다변화 노력을 적극 추진해 왔으나 흑연의 경우 단기간 내에 공급망 다변화가 어려워...
이를 통해 원격으로 독거노인 등 취약 계층을 관리할 수 있는 서비스가 가능해진다.
이 대표는 “휴대폰과 연동하면 수십, 수백 명의 건강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볼 수 있다. 예를 들면 부모님의 건강 상태를 원격으로 알 수 있고, 고독사 위험 노인 등 취약 계층을 관리하는데 도움 돼 내가 주치의가 될 수 있다. 또 이런 데이터가 매일 기록되면 의사는 평소 환자의 건강...
금융위 ‘금융-고용-복지 복합지원 추진단’ 1차 회의 개최권대영 사무처장 “복지서비스 연계 강화 방안 마련 필요”“지속가능한 복지시스템 구축·재정 운용 폭 확대 효과도”
권대영 금융위원회 사무처장이 “복합지원의 외연을 금융-고용 연계를 넘어 ‘복지’까지 확대해야 한다”며 “지속가능한 복지시스템을 위한 서민·취약계층의 경제적 자립 기반 조성에...
금융-고용-복지 복합지원 추진단 1차 회의 복지 서비스 복합지원 강화 방안에 집중협의 거쳐 상반기 중 ‘추진 방향’ 발표 예정
정부가 취약계층의 원활한 경제활동 재기를 위한 ‘금융-고용-복지 서비스 복합지원안’을 마련한다. 특히 복지 서비스 지원 강화에 집중해 올해 상반기 중 추진 방향을 확정, 발표할 방침이다.
금융위원회는 행정안전부, 보건복지부...
양사는 이번 기술개발을 통해 화재에 취약한 에너지저장장치(ESS)의 단점을 보완할 수 있도록 화재 시 배터리 팩을 침수시켜 완전히 소화될 수 있는 화재 진압시스템도 적용할 계획이다.
이번 과제는 지난해 10월 중소기업 기술개발 지원사업으로 선정돼 엠텍정보기술에서 기술개발을 진행 중이다.
남동발전은 이번 과제를 주관하면서 성공적인 기술개발이 이뤄질 수...
-윤석열 대통령, 7일 민정수석실 신설 직접 발표-尹 "민심 청취 기능 너무 취약...주변 조언 많이 받았다"-검찰 장악 비판에 "사법리스크가 있다면 제가 풀 문제" 일축-민주당 "김주현 수석, 박근혜 정부 때 사정기관 통제 앞장선 인물"
윤석열 대통령이 7일 현 정부에서 폐지한 대통령실 민정수석실을 다시 설치하고, 민정수석비서관에...
윤 대통령은 민정수석실 신설 배경에 대해 "민심 청취 기능이 너무 취약했다"며 "그동안 취임 이후부터 조언을 많이 받았다. 모든 정권에서 (민정수석실을) 둔 이유가 있다. 과거 김대중 대통령께서도 역기능 우려해 법무비서관실만 뒀다가 결국 취임 2년 만에 민정수석실 복원했다. 아무래도 민정수석실 복원하는 게 좋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민정수석실 신설 배경에 대해 "민심 청취 기능이 너무 취약했다"며 "그동안 취임 이후부터 조언을 많이 받았다. 모든 정권에서 (민정수석실을) 둔 이유가 있다. 과거 김대중 대통령께서도 역기능 우려해 법무비서관실만 뒀다가 결국 취임 2년 만에 민정수석실 복원했다. 아무래도 민정수석실 복원하는 게 좋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민정수석실 신설과 관련해 "민심 청취 기능이 너무 취약했다"며 "모든 정권에서 다 둔 이유가 있다. 과거 김대중 대통령께서도 역기능 우려해 법무비서관실만 뒀다가 결국 취임 2년 만에 민정수석실 복원했다. 아무래도 민정수석실 복원하는 게 좋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난번 이재명 대표와 회담할 때도 야당...
신임 민정수석으로는 검사 출신인 김주현 전 법무부 차관(63·사법연수원 18기)을 임명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이같은 조직 개편과 민정수석 신선을 직접 발표했다. 윤 대통령은 민정수석 부활과 관련해 “민심 청취 기능 취약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김 전 차관은 박근혜 정부 때 법무부 차관과 대검찰청 차장을 지냈다.
대면 봉사활동 참여가 어려운 임직원 및 FC들을 위해, 취약계층 영아를 위한 수면조끼를 만드는 비대면 봉사활동도 별도로 기획해 최대한 많은 임직원 및 FC들이 지역사회를 위한 활동에 참여할 수 있게 했다.
지난 한 주간 플로깅 봉사활동에 참여한 인원은 약 490명이며, 비대면 봉사 참여 인원은 약 320명으로, 총 약 810명이 참여했다.
동양생명 관계자는 “지난...
주요 서비스로 △심리지표와 신체지표 동시 평가를 통해 객관적 진단을 지원하는 ‘마인즈내비’ △가상현실(VR) 기반 정신건강 평가·교육·훈련 프로그램을 통한 치료 목적의 디지털치료기기(DTx) ‘치유 포레스트’ △심리적 보호·취약요인을 종합 평가하는 ‘PROVE’ 솔루션 등이 있다.
진단·평가영역의 ‘마인즈내비’는 국내 최초 정신건강 진단영역에...
오비맥주가 어버이날을 맞아 홀로 생활하는 어르신을 위한 맥주박 건강간식을 강남구자원봉사센터에 기부했다고 7일 밝혔다.
3일 서울 강남구 현대카드 쿠킹라이브러리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구자범 오비맥주 법무정책홍보부문 수석 부사장, 크렉(Craig Katerberg) 아시아 본사(버드와이저 APAC) 법무정책홍보부문 부사장과 이화옥 강남구자원봉사센터 센터장이...
롯데GRS가 운영하는 희망ON 캠페인은 취약ㆍ소외계층의 생활 지원을 위한 활동이다. 자사 앱 ‘롯데잇츠’ 주문 건에 매칭해 기금을 모금하고 지자체와 함께 전달하는 고객 참여형 캠페인이다. 이를 통해 △결식 아동 생활 환경 개선 △장애아동 재활 치료 센터 건립 기금 지원 △미혼 한부모 자립 지원 △사랑의 김장 담그기 등 다양한 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외에도 공단은 적극적인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실천을 위해 노인 취약계층 돌봄 활동, 연말 나눔사랑 프로젝트, 학교 밖 청소년들의 성공적인 자립을 위한 창업 컨설팅 지원 등을 추진하고 있다.
박성효 이사장은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대전 지역 아동들에게 작게나마 마음이 전달되었으면 좋겠다”며 “공단도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 경영을 다...
비비안은 해마다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속옷과 물품을 지원하는 등 임직원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지난달 27일 신망원에서 진행된 ‘망원이 축제’에 임직원들이 참여해 푸드트럭을 지원했다. 이외에도 올해 들어 요양원과 서울적십자병원, 안동시청 등 사회복지단체를 통한 누적 기부금액은 1억6500만 원에 달한다.
손영섭 비비안 대표는 “가정의 달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