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사장단은 해외 출장 중인 경영진을 제외한 김기남 삼성전자 회장, 경계현 삼성전자 사장(DS부문장), 최주선 삼성디스플레이 사장, 최윤호 삼성SDI 사장, 장덕현 삼성전기 사장 등 50여 명이 총출동했다. 축하연주는 박수예 바이올리니스트가 맡았다. 호암재단은 유튜브를 통해 시상식을 생중계했다.
호암재단은 올해 제33회 시상까지 총 170명의 수상자에게 325억 원의...
삼성디스플레이는 이번 인수를 통해 향후 성장 가능성이 높은 XR기기 시장을 겨냥해 사업 포트폴리오를 확장하겠다는 계획이다.
최주선 삼성디스플레이 사장은 “XR기기는 향후 성장 잠재력이 매우 클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이매진의 기술을 통해 더 많은 고객에게 혁신적인 제품을 제공하고 XR 관련 사업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최주선 삼성디스플레이 사장과 베네데토 비냐 페라리 CEO가 참석했다.
이번 양해각서에 따라 삼성디스플레이는 페라리 브랜드에 걸맞은 혁신적인 차량용 디스플레이 솔루션을 개발하고, 디지털 전환까지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이날 삼성디스플레이 아산캠퍼스를 방문한 비냐 CEO는 6세대 OLED A3 라인을 둘러볼 것으로 알려졌다. A3 라인은 중소형...
이날 협약식에는 최주선 삼성디스플레이 사장을 비롯해 베네데토 비냐 페라리 CEO가 참석했다.
이번 양해각서에 따라 삼성디스플레이는 페라리를 위한 혁신적인 차량용 디스플레이 솔루션을 개발하고, 디지털 전환까지 지원할 방침이다.
최근 삼성디스플레이는 OLED 기술력을 바탕으로 차량용 디스플레이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올해 초 'CES 2023'에서는 '뉴...
이 회장은 CDF에 참석한 주요 기업 경영진들과 만나 글로벌 경영 현안 및 미래 트렌드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CDF 참석에 앞서 회장은 최주선 삼성디스플레이 사장, 장덕현 삼성전기 사장, 양걸 삼성전자 중국전략협력실장(사장)과 함께 천민얼 서기 등 톈진시 정부 인사들을 만나 삼성의 현지 사업 방향을 설명하고 향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26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이 회장은 24일 최주선 삼성디스플레이 사장, 장덕현 삼성전기 사장, 양걸 삼성전자 중국전략협력실장(사장)과 함께 천 서기 등 텐진시 정부 인사들을 만났다.
텐진에는 삼성전기 MLCC·카메라모듈 생산 공장, 삼성디스플레이 스마트폰용 OLED 모듈 생산 공장이 있다. 삼성SDI는 중국 텐진에서 스마트 기기·전기차 등에 사용되는 2차 전지를...
최주선 삼성디스플레이 사장 역시 'IMID 2022'에서 "연 매출 500억 달러(약 64조7000억 원) 달성을 위해 오는 2024년 가동을 목표로 8세대 IT용 OLED 생산라인에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업계 관계자는 "새로운 시장이 개척된다는 점도 고무적이고 특히 애플 아이패드는 OLED 쪽에 있어 상당한 기술력이 필요하기 때문에 국내 업체가 큰...
같은 날 최주선 삼성디스플레이 사장도 부스를 찾았다.
가장 눈에 띄었던 제품은 △플렉스 인&아웃 △플렉스 하이브리드 △플렉스 노트다. 이들은 CES 2023에서 공개되는 신제품으로 ‘플렉스 인&아웃’은 기존 갤럭시 폴드4와 같은 폴더블폰을 접었을 때 생기는 공간을 최소화한 제품이다.
이 제품은 특히 완전히 뒤로도 접혀 외관 디스플레이가...
최주선 삼성디스플레이 사장, 최윤호 삼성SDI 사장, 장덕현 삼성전기 사장 등 전자 계열사 최고경영자(CEO)들도 현장에서 진두지휘한다.
LG전자는 조주완 대표이사 사장을 비롯해 류재철 H&A사업본부장(사장), 박형세 HE사업본부장(부사장), 은석현 VS사업본부장(부사장) 등이 행사장에서 함께한다.
조 사장은 4일 열리는 'LG 월드 프리미어' 행사에서 브랜드...
최주선 삼성디스플레이 사장이 지난 9월 ‘2022 인텔 이노베이션’에서 깜짝 공개한 17형 대화면 슬라이더블 디스플레이도 이번 CES에서 정식으로 소개된다. 이 제품은 화면을 한 방향 또는 양방향으로 확장할 수 있는 ‘플렉스 슬라이더블 솔로’와 ‘플렉스 슬라이더블 듀엣’ 두 가지 컨셉이다.
평소에는 13형 ~14형 태블릿 사이즈로 휴대 또는 사용하다가...
이날 행사에는 노태문 삼성전자 사장, 최주선 삼성디스플레이 사장 등 경영진과 팜 민 찐 베트남 총리, 응우옌 쑤언 탕 호치민정치아카데미 원장, 찐 반 썬 베트남 총리실 주임장관, 휭 타잉 닷 베트남 과학기술부 장관, 오영주 주베트남 한국대사 등이 참석했다. 박항서 베트남 축구대표팀 감독과 미국ㆍ영국ㆍ인도 등 삼성전자의 주요 글로벌 R&D센터...
한편 이 회장은 이번 베트남 출장에 노태문 삼성전자 MX사업부장 사장, 최주선 삼성디스플레이 사장, 정현호 삼성전자 부회장 등과 함께 한다. 베트남 하노이에 위치한 삼성 R&D 센터는 지상 16층·지하 3층, 연면적 8만제곱미터(㎡)에 달하는 대규모 프로젝트로, 공사 비용만 약 2800억 원에 이른다.
정현호 삼성전자 부회장, 노태문 삼성전자 사장, 최주선 삼성디스플레이 사장 등이 동행했다. 이 회장은 출장 목적을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연구소(삼성전자 베트남 R&D센터) 준공한다. 잘다녀오겠다”고 답했다.
이 회장의 베트남 출장은 이달 9일 바라카 원자력발전소 건설 현장 방문 등 일정을 소화하고 아랍에미리트(UAE)에서 돌아온 지 12일 만이다. 회장...
최주선 사장은 유임됐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연차와 상관없이 성과를 내고 성장 잠재력을 갖춘 인물들을 과감히 발탁했다”며 “불확실한 경영환경 속에서 디스플레이 시장 지배력을 강화하고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인물들을 부사장으로 승진시켰다”고 설명했다.
김성봉 대형디스플레이사업부 기술혁신팀장 부사장은 QD-OLED(퀀텀닷-유기발광다이오드)...
최주선 삼성디스플레이 대표이사(사장)는 “기업 경영의 첫 번째 원칙이 이제 ‘지구’로 바뀌어야 할 만큼 우리는 심각한 기후 위기에 직면해 있다”며 “삼성디스플레이는 지속적인 탄소 감축 노력, 디스플레이 산업 내 순환경제 생태계 확립, 저전력 친환경 기술 개발을 통해 인류 최대 난제인 기후 위기 극복에 적극 동참할 것”이라고 밝혔다.
RE100 가입...
나선 최주선 삼성디스플레이 대표이사(사장)는 “자발광 디스플레이 시장은 2030년에는 1000억 달러 수준으로 커질 전망”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최 사장은 전 세계 15개국 2500여 명의 디스플레이 전문가들이 모인 자리에서 ‘파괴적 혁신으로 변화하는 디스플레이 산업’을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성장하는 자발광 디스플레이…중장기 전략 제시...
최윤호 삼성SDI 사장, 황성우 삼성SDS 사장, 최주선 삼성디스플레이 사장, 장덕현 삼성전기 사장 등 삼성전자 관계사 경영진 25명이 참석했다.
이번 회의는 세계 시장 상황을 직접 점검하고 돌아온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18일 공항에서 기자들에게 △기술 중시 △인재 확보 △유연한 조직문화의 중요성을 강조한 데 따른 것으로 예정에 없이 긴급하게 소집됐다.
이날...
이번 사장단 회의에는 한종희 부회장, 경계현 사장을 비롯해 최윤호 삼성SDI 사장, 황성우 삼성SDS 사장, 최주선 삼성디스플레이 사장, 장덕현 삼성전기 사장 등 전자 관계사 경영진 25명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서 삼성 사장단은 ‘글로벌 시장 현황 및 전망’과 ‘사업 부문별 리스크 요인’을 점검했다. 또 ‘전략사업 및 미래 먹거리 육성 계획’ 등도 심도 있게...
경계현 삼성전자 DS(디바이스솔루션) 부문장(대표이사), 이정배 메모리사업부장, 박용인 S.LSI사업부장, 최시영 파운드리사업부장 등 반도체 부문 임원들과 삼성전기 장덕현 대표, 삼성디스플레이 최주선 대표, 삼성SDI 최윤호 대표 등 계열사 사장단도 평택에 집결했다.
이 부회장은 바이든 대통령 방한 둘째 날인 21일 저녁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열리는 국빈 만찬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