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방영된 SBS 주말드라마 '너를 사랑한 시간'에서 하나(하지원)가 서후(윤균상)에게 냉정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하나(하지원)는 만나자는 서후(윤균상)를 기다리다 또다시 흔들리려하는 하나를 눈치 챈 최원(이진욱)에게 붙잡혀 돌아왔는데요. 하나는 자신의 집 앞에서 기다리고 있던 서후에게 "다신 나 찾지 마"라며 냉정하게 말하고 돌아섰습니다.
주요인물은 오하나(하지원), 최원(이진욱), 차서후(윤균상), 이소은(추수현)이다.
오하나는 34세 여성으로 티엔디 슈즈 마케팅 1팀 팀장이다. 1남 1녀 중 장녀로 자기 주관이 강하고 당차며 도전적이다. 지는 건 죽기보다 싫어할 정도로 승부욕이 강하지만, 승부에서 졌을 땐 깨끗하게 승복할 줄 아는 쿨한 성격이다. 마케팅 팀장으로서 지식과 안목, 소신을 갖고 일하지만...
특히 이날 최원(이진욱)은 성재(엘)에게 외면당한 하나(하지원)가 슬퍼하자 모든 것을 내던지고 하나에게 달려왔고, 하나가 아플까 이마의 열을 재어보거나 하나의 기분을 맞춰주려고 안간힘을 썼다.
한편 이날 비슷한 시간대에 방송된 MBC ‘여왕의 꽃’은 14.9%로 1위를, ‘징비록’은 11.8%의 시청률로 2위를 보이고 있다.
'너를 사랑한 시간' 이진욱 하지원
지난 4회에서 추수현(이소은 역)은 이진욱(최원 역)에게 하지원(오하나 역)은 가족 같은 친구라는 대답을 들은 이후 자신감이 생겼고, 그 말로 인해 하지원을 자극시키기도 했다.
추수현은 당돌한 캐릭터답게 이진욱에게 “저는 여자친구 맞죠?”라고 하며 이진욱을 당황시켰고, 대답하지 못하는 이진욱에게 “저, 긍정적으로 생각 할게요”라고 말하며 시청자들에게...
때 마침 하나와 최원(이진욱) 사이를 의심하던 하나네 가족은 아픈 하나를 빼고 뜬금없는 온천 여행을 가겠다고 한다. 박력 있게 피아노를 연주하는 차서후(윤균상)의 장면 위로 그가 귀국 연주회를 위해 4년 만에 한국을 찾는다는 소식이 들린다.
한편 4일 방송된 ‘너를 사랑한 시간’ 3회는 6.7%(전국기준ㆍ닐슨코리아)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너를 사랑한 시간’...
SBS 주말극 '너를 사랑한 시간' 측은 한 침대에 누워있는 오하나(하지원 분)와 최원(이진욱 분)의 스틸을 게재했다.
하지원이 남자친구 이진욱의 배를 베고 달콤한 휴식을 즐기고 있어 두 사람의 관계 변화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3회에서 하나는 정규직을 노리고 계획적으로 접근한 기성재(엘)로 인해 깊은 상처를 받고 오열했다.
이후 하나는...
SBS 주말드라마 ‘너를 사랑한 시간’ 측은 최근 오하나(하지원), 최원(이진욱)이 각각 성재(엘)와 소은(추수현)의 적극적인 애정공세에 마음이 흔들리는 모습이 담긴 3회 예고를 공개했다.
공개된 3회 예고에는 하나, 원, 소은이 함께 한 술자리에서 원에게 애교를 부리는 소은의 모습과 인턴 사원인 성재의 저돌적인 애정공세에 두근거림을 느끼는 하나의 모습이 담겨 있어...
28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너를 사랑한 시간’(극본 정도윤 이하나, 연출 조수원) 2회에서는 오하나(하지원 분)에 대한 최원(이진욱 분)의 마음을 엿볼 수 있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원의 진심이 담긴 에필로그가 공개돼 눈길을 사로잡았다. 앞서 1, 2회에 보여진 장면들 뒤편에 하나에게 매번 져주고 그를 챙겨주는 원의 숨겨진 반전 행동들이 드러나...
28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너를 사랑한 시간’(극본 정도윤 이하나, 연출 조수원) 2회에서는 새롭게 등장한 뉴페이스 연하남 인턴사원 기성재(엘 분)로 인해 조금씩 흔들리는 오하나(하지원 분)와 후배 신입승무원 이소은(추수현 분)의 대시를 받는 최원(이진욱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인생의 중요한 반전은 언제나 느닷없이 찾아온다”는 하나의 독백으로 시작된 이번...
이날 ‘너를 사랑한 시간’ 2회에서 신입 인턴 기성재(엘)은 팀장 오하나(하지원)를 집 앞에 데려다 주던 도중 최원(이진욱)을 소개 받았다. 오하나는 집에 들어가지 않고, 최원과 맥주를 한 잔 했다.
오하나가 “아깐 나한테 누나라고 하더라. 퇴근 후엔 팀장 아니라고 하면서”라고 하자, 최원은 “뭐냐. 꼬맹이한테 흔들린거냐”라고 했다. 이에 최원은 “올해 안에 날...
이날 ‘너를 사랑한 시간’ 2회에서 이소은(추수현)은 항공사 승무원 선배 최원(이진욱)에 “전 외동이라 오빠라고 부를 사람이 없다. 선배님, 오빠라고 불러도 돼요?”라고 했다. 이어 이소은은 “오빠 맥주 한 잔 더 시킬까요?”라고 말하기도 했다.
이소은은 “남녀 사이 친구 사이란 게 가능한가”라고 최원에 물었다. 최원이 오하나(하지원)와 친구 사이라고 하자...
이날 ‘너를 사랑한 시간’ 2회에서 오하나(하지원)와 최원(이진욱)은 1990년대 학창시절 에피소드를 드러냈다. 오하나는 당시 유행하던 핑클을 따라해 외모를 꾸며 미팅에 나갔다. 집 밖에 나가자 마자 만난 최원에 오하나는 “교회에 간다”고 했다.
최원은 “도서실에 간다”고 말했으나, 알고보니 그 역시 같은 미팅에 나왔다. 특히 장수원은 미팅 주선자로 나와...
27일 첫 방송된 SBS 드라마 ‘너를 사랑한 시간’에서는 17년간 사랑보다 먼 우정보다는 가까운 ‘연애불가’ 상태로 지내온 오하나와 최원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오하나(하지원 분)는 양다리를 걸친 자신을 찬 남자친구의 결혼식에 최원(이진욱 분)과 함께 참석했다. 그러나 오하나는 쿨하지 못하게 남친의 결혼식을 망치러 왔다는 오해를 샀다.
이후 오하나는 최원과...
이날 34살의 커리어우먼으로 살아가고 있는 하나와 최원(이진욱)의 과거 고교시절 모습이 회상신을 통해 그려졌다.
이 대목에서 하지원은 긴 생머리에 안경을 쓰고 교복패션을 선보였다. 30대의 나이에도 전혀 어색하지 않게 여고생 캐릭터를 소화해냈다. 놀라운 동안미모를 자랑하며 눈길을 모은 것. 하나는 발랄하고 똑 부러지는 여고생으로 분해 친구인 최원과...
이 드라마는 생의 반을 사랑보다 먼 우정보다는 가까운 ‘연애불가’ 상태로 지내온 오하나와 최원이 겪는 아슬아슬한 감정들과 성장통을 섬세하게 터치하며 숨어있는 연애세포를 자극할 현실공감 로맨틱 코미디를 표방했다. 오하나에 하지원이, 최원 역에 이진욱이 캐스팅됐다.
이날 방송에선 최원과 오하나의 고교시절이 그려지며 흥미를 더했다. 18살의 최원은 그를...
특히 이진욱은 비교적 구체적인 이상형을 밝혀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한편 이진욱, 하지원이 연기호흡을 맞춘 '너를 사랑한 시간'이 27일 첫방송 됐다. 인생의 반을 사랑보다 먼 우정보다는 가까운 연애불가 상태로 지내온 오하나(하지원 분)와 최원(이진욱 분)이 겪는 아슬아슬한 감정들과 성장통을 섬세하게 건드릴 현실공감 로맨틱 코미디물이다.
옥상에서 최원(이진욱)과 오하나(하지원)는 서로 이상형에 대해 고백한다. 오하나는 “이젠 키도 상관 없어. 얼굴도 상관없어. 무조건 착한 남자. 착한 남자가 최고인 거 같아”라고 밝혔다. 그러자 최원은 “오하나 철좀 들었네?”라며 놀라한다. 이어 최원은 “난 수지. 아냐아냐 아이유”라며 이상형을 밝힌다. 하나는 “아저씨 정신 좀 차리세요”라며 질책한다.
이날...
홍석천의 도를 넘는 행동에 최원(이진욱)은 “제가 한번 살펴봐 드릴까요?”라며 자신의 손을 머리에 댔다. 홍석천은 자신의 부끄러운 행동을 최원이 저지하자 손을 뿌리친다.
‘너를 사랑한 시간’에 출연한 홍석천의 모습을 본 네티즌은 “‘너를 사랑한 시간’ 홍석천, 여자 손이라니”, “‘너를 사랑한 시간’ 홍석천, 이진욱 손잡아서 더 좋아한거 아냐?”...
한편 27일 밤 10시 첫 방송되는 SBS 주말드라마 '너를 사랑한 시간'은 인생의 반을 사랑보다 먼 우정보다는 가까운 '연애불가' 상태로 지내온 오하나(하지원 분)와 최원(이진욱 분)이 겪는 아슬아슬한 감정들과 성장통을 섬세하게 터치하며 숨어있는 연애세포를 자극할 현실공감 로맨틱코미디다.
'너를 사랑한 시간' 하지원의 본방사수 독려 인증샷을 접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