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은 청춘FC의 이강, 이제석, 최희영, 염호덕, 최원태가 음식을 앞에 두고 찍은 셀카다. 밝고 앳된 선수들의 훈훈한 외모가 눈길을 끈다.
한편, 청춘FC는14일 오후 4시 잠실종합운동장에서 치러진 챌린지 선발팀과의 친선 경기에서 프로와 아마추어의 격차를 극복하지 못하고 0-2로 완패했다.
청춘FC
신인 최대어로 꼽히는 최원태(18·넥센)도 눈에 띈다. 서울고 출신의 우완으로 지난해 넥센에 1차 지명됐다. 고교 무대 8경기에서 3승 무패 평균자책점 2.65를 기록했다. 성장 속도가 빨라 올 시즌 선발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지난 시즌 MVP를 차지한 서건창(26·넥센)도 빼놓을 수 없다. 지난해 201안타를 때려내며 1994년 이종범의 프로야구 최다 안타 기록을...
이어 “지난해 활약을 펼쳤던 이택근, 유한준, 박병호, 서건창, 김민성과 같은 선수들이 성적을 내줘야 팀 성적도 오르기 때문에 이들의 컨디션 조절에 중점을 뒀고, 서동욱, 이성열, 윤석민, 강지광, 김하성 등이 캠프 기간 동안 좋은 모습을 보여줘서 올 시즌 활약이 기대 된다”며 “투수 중에서는 문성현, 김정훈, 최원태, 김해수, 김택형 등 어린선수들이 열심히...
올 시즌 프로야구 신인 최대어는 지난해 넥센에 1차 지명된 최원태(18)다. 서울고 출신의 우완 투수 최원태는 지난해 고교 무대 8경기에서 3승 무패 평균자책점 2.65를 기록한 기대주다. 성장 속도가 빠르고 잠재력을 갖춘 만큼 올 시즌 선발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프로농구 KBL은 22살 동갑내기의 신인왕 경쟁이 뜨겁다. 김준일(서울 삼성)과 이승현(고양...
프로야구 최고 몸값 신예는 최원태(18ㆍ넥센)다. 넥센은 지난해 팀 창단 후 최고 금액인 3억5000만원에 계약했다. 넥센의 이전 최고 계약금 선수는 2012년 조상우(2억5000만원)였다.
kt는 우선지명 신인 홍성무(22), 주권(20)과 계약금 3억원에 도장을 찍었고, 1차지명 선수인 투수 엄상백(19)과는 2억3000만원에 계약했다. NC는 지난해 7월 1차 신인드래프트에서 뽑은...
관심을 모은 서울고 우완 투수 최원태는 넥센 히어로즈의 선택을 받았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3일 오후 8개 구단의 2015년 신인 1차 지명 선수 명단을 발표했다. 서울을 연고로 하는 3개팀은 올해 넥센-두산 베어스-LG 트윈스의 순서로 1차 지명을 하기로 했고 그 결과 가장 먼저 지명권을 행사한 넥센은 신인 최대어 꼽혔던 최원태를 선택했다. 최원태는 미국...
최원태 메이저리그 눈독
서울고 에이스 최원태(18)가 메이저리그 구단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22일 서울 구의동 야구공원에서 열린 고교야구 서울고-경동고 리그전에 메이저리그의 동아시아 담당 스카우트들 다수가 직접 찾아와 최원태의 활약상을 살펴봤다는 후문이다.
최원태는 이미 고교 야구에서는 최고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