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부의 ‘역동적 벤처투자 생태계 조성 방안’ 좌담회에 참석했던 최성진 코리아스타트업포럼 대표는 “모태펀드 규모가 큰 폭 감소한 것을 두고 벤처투자 생태계에 새로 들어오는 LP(출자자)들은 부정적인 신호로 예측할 수 있다”며 “정부가 시장에 신호를 어떻게 보낼 것인지 세심하게 신경 써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창업자 복수의결권과 CVC...
최성진 코리아스타트업포럼 대표는 “모태펀드 규모가 올해와 내년 큰 폭 감소한 것을 두고 벤처투자 생태계에 새로 들어오는 LP(출자자)들은 부정적인 신호로 예측할 수 있다”며 “정부가 시장에 신호를 어떻게 보낼 것인지 세심하게 신경 써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창업자 복수의결권과 CVC 등에 대한 법 개정이 1년 가까이 진행되지 않고 있다”며 “그런...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최성진 코리아스타트업포럼 대표는 “유망 분야를 지금 10개로 선정을 했는데 이 유망 분야는 사실 내년이나 후년 가면 또 달라질 수 있다”며 “이런 시장 상황 때문에 VC들이 잘 투자하지 않는 영역이 발생할 수 있다”고 말했다.
박성현 리벨리온 대표도 “딥테크 기업은 플랫폼 등 서비스업과 차원이 다르게 엄청나게 많은 돈이 들어가므로...
컴업 2022 집행위원장으로 자리에 참석한 최성진 코리아스타트업포럼(코스포) 대표는 “생태계가 커지면 자연스럽게 민간 주도성이 커지는 것”이라며 “모태펀드나 컴업 행사 등에서 정부의 전체 지원 규모를 줄일 필요는 없다”고 말했다.
이어 “민간에서 해결하기 어려운 점이 있다면 정부가 적극적으로 살펴줬으면 좋겠다”며 “함께 여러 이야기를 나누고...
남양주왕숙2 조성공사(1공구)는 △PQ접수(7월 15일) △현장설명회(7월 29일) △입찰제안서 마감(9월 27일) △입찰서 평가 및 개찰(10월 12일) 예정이다.
최성진 LH 신도시계획처장은 “단지조성공사 등 3기 신도시 계획 일정을 차질없이 준수해 양질의 주택이 조기에 공급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 ”고 말했다.
최성진 코리아스타트업포럼 대표는 “변호사 3만 명 시대에도 불구하고 국민들의 사법 접근성은 1년 전에 비해 개선된 것이 없다”면서 “법률 서비스 소비자의 편익을 위해서라도 플랫폼 활성화 및 리걸테크 산업 육성을 위한 보다 적극적인 정책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번 설문 조사는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코리아스타트업포럼...
전문가들의 발제가 끝나고 난 뒤에는 이태준 한국개발연구원(KDI) 국제정책대학원 교수가 종합토론을 진행한다.
토론자로는 김선우 과학기술정책연구원 단장, 박문구 케이피엠지(KPMG) 디지털혁신센터장, 신민수 한양대 교수, 정종은 상지대 교수, 최광호 한국음악콘텐츠협회 사무총장, 최성진 코리아스타트업포럼 대표 등이 참여한다.
2016년 처음 조직됐으며, 스타트업 규제 환경 개선 및 정책 대응과 회원사 간 역량강화를 돕는 멤버십 사업을 하고 있다.
이날 코스포 이사회는 재적 이사 18인 중 김슬아, 안성우, 이승건 의장과 최성진 대표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2021년 사업 결산보고와 2022년 사업계획 및 예산 승인, 차기 의장 추천 및 총회 개최 안건 등을 논의ㆍ의결했다.
최성진 코스포 대표는 “스타트업은 혁신과 성장을 통해 우리 사회에 풍요와 새로운 가치를 공급하고 있으며, 이러한 창업가들을 존중하고 혁신의 성과를 함께 나누는 ‘스타트업하기 좋은 나라’가 국가 경쟁력의 미래”라며 “스타트업의 혁신 역량을 뒷받침할 수 있는 민첩하고 유연한 정부의 모습을 기대한다”고 정책제언을 했다.
이를 위해 △민간보다 뒤처지는...
이날 행사는 최성진 코스포 대표의 이니셔티브 소개를 시작으로 김상준 교수의 주제 발표, 스타트업의 효율적인 일하는 문화 구축과 시간 관리 필요성 관한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스타트업 문화와 시간관리는 효율적인가? 효율적일 수 있는가?’라는 주제로 발표를 한 김상준 이화여대 교수는 “스타트업은 기존의 전통적인 기업문화에서 벗어나 미래를 내다보는...
테이블 토론에는 차정훈 중기부 창업벤처혁신실 실장을 비롯해 최성진 코리아스타트업포럼 대표, 류중희 퓨처플레이 대표, 이용관 블루포인트파트너스 대표, 이한주 베스핀글로벌 대표, 이동건 마이리얼트립 대표 등이 나섰다.
이날 최성진 대표는 “코스포가 창립 후 5년간 규제 혁신을 위해 힘썼지만, 조금 더디고 답답한 게 사실”이라면서도 “(정부가) 스타트업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