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사장이 함께 출국할 것으로 보인다”며 “회장님의 관심이 많은 만큼 당분간 도시바 인수와 관련해 집중 행보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최 회장의 차녀 최민정 해군 중위도 함께 참석했다. 최 중위는 2시간 넘게 이어진 행사시간 동안 계속해 자리를 지키며 집중하는 모습이었다. 중간에 쉬는 시간에는 최 회장과 인사를 나누기도 했다.
전통적인 강세 종목인 쇼트트랙에서도 심석희(한국체대), 최민정(성남시청)이 나란히 2관왕에 올랐고, 대회 첫 금메달을 따낸 스노보드 이상호(한국체대) 역시 2관왕에 올랐다.
한펴느 2011년 카자흐스탄 알마티 대회 이후 6년 만에 열린 이번 동계아시안게임에는 사상 처음으로 오세아니아 국가인 호주와 뉴질랜드가 초청 국가로 참가했으며 총 참가 선수단 규모는...
쇼트트랙 최민정과 심석희는 대회 2관왕에 오르며 이름값을 했으며, 이상호도 한국 스노보드 사상 최초의 동계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따내며 평창 동계올림픽의 메달 전망을 밝혔다.
한편, 폐회식은 26일 오후 6시부터 일본 홋카이도현 삿포로의 마코마나이 실내링크에서 진행된다.
우리나라 선수단은 폐회식에 앞서 이날 오후 3시 선수단 숙소인 삿포로 시내...
여자 쇼트트랙 심석희(20·한국체대)·노도희(22·한국체대)·최민정(19·서현고)·김지유(18·화정고)는 22일 일본 홋카이도의 삿포로 마코마나이 경기장에서 열린 '2017 삿포로 동계 아시안게임' 쇼트트랙 여자 3000m 계주 결승에서 4분10초515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특히 전날 쇼트트랙 여자 500m 결승에서 판커신(중국)의 '나쁜손'으로 금메달을 놓친...
뒤를 이어 최민정이 1분30초451의 기록으로 2위로 통과하며 은메달을 차지했으며, 3위는 일본의 수미레 키쿠치(1분30초544)가 기록했다.
한국은 심석희와 최민정이 나란히 결승에 올라 경기 초반부터 1, 2위 자리에서 경기를 펼쳤다.
치고 올라오려는 키쿠치와 구오 이한(중국)을 잘 견제하며 결승선까지 두 사람이 선두를 지켜냈다.
이후 심판들의 비디오판독이 이어졌고, 최종 결과 발표가 있었다. 하지만 심판들은 판 커신과 심석희 두 사람 모두에게 실격을 선언했고, 장 이제가 금메달, 아유코 이토(일본)가 은메달이 됐다.
심석희는 아쉬운 판정에 결국 돌아섰지만, 파이널 B에서 1위를 차지한 최민정이 동메달을 획득하게 돼 아쉬움을 다소 달랬다.
'2017 삿포로 동계 아시안게임'에서 최민정이 쇼트트랙 여자 1500m 결승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함께 결승에 오른 심석희는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지유도 동메달을 노렸지만 아쉽게 중국에 동메달을 내줬다.
최민정은 20일 일본 홋카이도 삿포로의 마코마나이 실내링크에서 열린 '2017 삿포로 동계 아시안게임' 쇼트트랙 여자 1500m 결승에서 2분29초416의 기록으로...
'2017 삿포로 동계 아시안게임' 김지유, 심석희, 최민정이 나란히 쇼트트랙 여자 1500m 결승에 진출했다.
김지유와 심석희, 최민정은 20일 일본 삿포로 마코마나이 실내빙상장에서 열린 '2017 삿포로 동계 아시안게임' 쇼트트랙 여자 1500m 준결승 경기 각각 1, 2, 3조에서 1위를 차지하며 결승에 올랐다.
세 명의 선수들은 모두 경쟁 선수들을 여유롭게 따돌리고 결승에...
사연인즉 아빠 엄마가 지어준 원래 이름은 최민정이었는데, 외할아버지께서 동회(동사무소)에 출생신고를 하러 가셨다가 손녀딸 이름을 잊어버리셨단다. 그래서 즉석에서 ‘우리 손녀딸 귀하고 덕성스럽게 살면 되지’ 하시며 귀덕(貴德)이라 작명(作名)하셨다는 게다. 덕분에 자신은 민정이란 예쁜 이름 대신 귀덕이란 촌스런(?) 이름으로 불렸고, 이름 이야기만 나오면...
심석희(한체대)와 최민정(서현고)이 2016ㆍ2017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월드컵 1차 대회 여자 1500m에서 나란히 금메달과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심석희는 6일(한국시간) 캐나다 캘거리에서 치러진 대회 여자 1500m 결승에서 2분23초359로 가장 빠르게 결승선을 통과, 함께 레이스를 펼친 최민정(2분23초500)을 0.141초 차로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다....
한국 여자쇼트트랙 대표팀 최민정(서현고)이 금메달 획득에 실패했지만 준우승을 달성했다.
최민정은 12일 목동 아이스링크에서 열린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주최 2016 쇼트트랙 세계선수권대회 둘째날 여자 1500m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결승에서 최민정은 2분37초073으로 결승선을 통과해 은메달을 따냈다. 1위는 2분36초844를 기록한 마리안 생젤레(캐나다)...
최태원 SK그룹 회장 딸인 최민정(24) 해군 중위가 서해 최전방 북방한계선(NLL)을 방어하는 부대에서 임무를 수행한다. SK는 북한의 지뢰도발 직후 자발적으로 전역을 연기했던 장병에 대한 특별채용에 나서기도 했다.
2일 관련업계와 SK 등에 따르면 최태원 그룹 회장의 차녀 최민정 해군 중위는 지난 1월말 해군 2함대사령부 예하 전투전대 본부로 발령받아...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둘째 딸인 최민정 중위가 서해 북방한계선(NLL)을 책임지는 해군 2함대사령부에 배치됐다.
2함대사령부는 NLL을 사이에 두고 북한군과 대치하고 있어, 북 기습 도발을 항시 예의주시해야 하는 정예부대다.
2함대사령부는 지난달 23일 북 기습 도발 대비해 관군 합동 대테러 방호훈련을 실시한 부대이기도 하다.
최 중위는 지난해 6월 말...
최민정 중위가 서해 북방한계선(NLL) 근무하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민정 중위는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차녀로서 재벌가 자제 최초로 해군에 자원입대해 장교로 복무 중이다.
최민정 중위는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 사이에서 태어난 1남2녀 중 둘째다. 1991년 태어났다.
한국에서 중학교까지 마친 최민정 중위는 이후...
광주 하계유니버시아드에서 육상 남자 100m 한국기록(10초16)을 세운 김국영(광주시청)과 쇼트트랙 세계선수권대회 종합 1위에 오른 최민정(서현고)이 경기부문 최우수상을 받았다. 해외에서 훈련 중인 김국영은 행사에 불참했다. 육상 심재용(광주시청) 감독이 지도부문, 핸드볼 유석진 상임 심판이 심판부문 최우수상을 받았다. 윤영일 대한정구협회장과 채수하...
대한체육회는 금메달 8개, 은메달 4개, 동메달 8개로 사상 첫 종합 4위 달성을 목표로 내걸었다. 최근 파란을 일으키고 있는 스켈레톤, 봅슬레이와 함께 한국이 전통적으로 강세를 보이는 쇼트트랙에서 심석희(19), 최민정(18) 등의 활약이 펼쳐지면 불가능한 목표는 아니다. ‘빙속여제’ 이상화(27), 스피드스케이팅 박승희(24) 등이 건재한 모습을 보일 지도 주목된다.
만안초 병설유치원 최민정 교사는‘마을교육공동체와 함께 연주하는 한별오케스트라의 바른 인성 교향곡’이라는 주제로 1등급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인품이 훌륭한 지휘자(유아)를 키우기 위해 가정, 유아교육기관, 지역사회가 협동으로 인성교육의 토대를 구축하고 함께 연주하는 덕목을 존중, 효, 배려, 협력, 질서, 나눔 등으로 구성하여 실천한 내용이다....
피겨 국가대표였던 김연아를 시작으로 현재는 컬링(대표팀), 쇼트트랙(심석희, 최민정), 봅슬레이(원윤종, 서영우), 스켈레톤(윤성빈), 피겨(박소연, 차준환) 등 다양한 종목에서 선수들을 후원하고 있다.
KB금융은 ‘스타’를 통한 마케팅이 아닌 ‘루키’와 비인기 종목에 주목해 될 성 부른 떡잎을 찾는 방식으로 성공스토리를 이어가고 있다. 이는 ‘꿈을...
최 회장의 불화설은 차녀인 최민정 해군 중위가 언론의 주목을 받으면서 드러나게 됐다. 딸의 생활을 비롯해 두 사람의 결혼 생활이 언급되는 일이 잦아지면서 이혼을 결심한 것으로 보여진다.
두 사람은 앞서 2011년 이후 별거 중으로 알려졌으며 언론을 통해 보도되기도 했다. 2년6개월의 수감생활 후에도 관계 회복이 이뤄지지 않아 별거 상태를 지속하고 있는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