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존 허(22)는 올 시즌 PGA투 마야코바 클래식에서 첫승을 올렸지만 WGC-악센추어와 겹쳐 페덱스컵 포인트를 50%만 받아 마스터스 출전자격을 인정받지 못했다. 또 앤서니 김(27·나이키골프), 위창수(40·테일러메이드), 강성훈(25·신한금융그룹), 노승열(21·타이틀리스트)은 출전권이 없다.
존 허의 현재 세계골프랭킹은 129위, 위창수는 110위, 앤서니 김은...
프로축구 K리그 개막전에서 승리를 맛본 울산 현대가 2012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1차전에서도 연승을 거둬 '철퇴축구 시즌2'의 위력을 발휘했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울산은 6일 울산 문수구장에서 열린 대회 F조 조별리그 1차전에서 베이징 궈안을 상대로 전반 25분 김신욱의 헤딩골과 전반 33분 고슬기의 추가골을 앞세워 2-1로 이겼다....
지난주 지난주 생애 PGA 투어 첫승을 거둔 존허(허찬수·22·핑)는 합계 2오버파 282타(68-69-75-70)로 공동 36위, 앤서니 김(27·나이키·214타)은 3오버파 283타(70-69-75-69)로 공동 42위에 랭크됐다.
위창수(40·테일러메이드)는 4오버파 284타(71-68-75-70)는 공동 44위, 시즌 초반 신바람을 일으켰던 ‘루키’ 배상문(26·캘러웨이골프)은 5오버파 285타(70-71...
시즌 첫승을 거둔 맥길로이는 2007년 프로데뷔후 2010년 웰스 파고 챔피언십, 2011년 US오픈에 이어 PGA 투어 통산 3승을 올렸다.
맥길로이는 이날 8언더파 62타를 몰아친 타이거 우즈(37·미국) 등 공동 2위를 2타차로 따돌렸다.
맥길로이는 경제적인 플레이를 했다. 4일간 드라이버 평균 거리 297.6야드, 페어웨이 안착률 60.7%, 그린적중률 66.7%, 샌드세이브 77.8...
지난주 지난주 생애 PGA 투어 첫승을 거둔 존허(허찬수·22·핑)가 합계 2오버파 212타(68-69-75)로 전날보다 34계단이나 하락, 배상문(26·캘러웨이골프)과 함께 공동 52위로 떨어졌다.
위창수(40·테일러메이드·214타)와 앤서니 김(27·나이키·214타)은 공동 68위, 노승열(21·타이틀리스트·215타)은 73위에 그쳤다.
김경태(26·신한금융그룹)와 강성훈(25...
한편, 9명이 출전한 한국(계)선수들중에는 지난주 생애 PGA 투어 첫승을 거둔 존허(허찬수·22·핑)가 합계 3언더파 137타(68-69)를 쳐 가장 좋은 성적을 냈다.
위창수(40·테일러메이드·139타), 앤서니 김(27·나이키·139타), 노승열(21·타이틀리스트·140타), 양용은(40·KB금융그룹·140타)로 3라운드에 진출했지만 김경태(26·신한금융그룹·142타)와 강성훈(25...
5번홀에서 홀인원을 기록한 데이비스 러브3세(미국)가 6언더파 64타로 단독선두에 나섰다.
김경태(26·신한금융그룹)는 2언더파 68타를 쳐 지난주 생애 첫승을 거둔 존허(허찬수·22·핑) 등과 공동 19위에 올랐다. 2009년 이 대회 우승으로 PGA 투어에서 첫승을 거둔 양용은(40·KB금융그룹)은 이븐파 70타로 배상문(26·캘러웨이) 등과 함께 공동 40위를 마크했다.
지난주 마야코바 클래식에서 첫승을 재미교포 존 허(22·핑)도 이번 대회에 출전해 2주 연속 우승에 도전한다.
위창수(40·테일러메이드), 김경태(26·신한금융그룹), 앤서니 김(27·나이키골프), 강성훈(25·신한금융그룹), 노승열(21·타이틀리스트)이 출전한다. 최경주(42·SK텔레콤)는 불참한다.
힌편, SBS골프채널은 이번 대회를 2일부터 4일간 오전 5시부터...
스탠포드대 졸업을 앞둔 미셸 위(23·나이키골프), 박세리(35·KDB산은금융), 꾸준히 톱10에 진입하는 양희영(23·KB금융그룹), 김인경(24), 박희영(25·이상 하나금융그룹), 서희경(26·하이트) 등도 시즌 첫 승을 노리고 있다.
이밖에 디펜딩챔피언 캐리 웹(호주), 수잔 페테르센(노르웨이), 크리스티 커(미국), 미야자토 아이(일본) 등도 출전해 시즌 첫승을 노린다.
한편...
페블비치 내셔널 프로암 대회에서 생애 첫승을 미켈슨에게 내준 위창수(40·테일러메이드)는 이날 2타를 줄여 합계 2오버파 144타(75-69)로 ‘제주 야생마’양용은(40·KB금융그룹·72-72)과 공동 50위에 랭크됐다. 위창수는 첫홀에서 이글을 뽑아낸 뒤 버디 3개를 추가했으나 보기와 더블보기를 1개씩 범했다. 강성훈(25ㆍ신한금융그룹)은 1오버파 143타(72-71)로...
생애 첫승을 노리던 위창수는 지난주 페블비치 내셔널 프로암 대회에서 3라운드까지 선두를 달리다가 필 미켈슨(42·미국)에게 역전패를 당했지만 샷감각이 살아있어 기대해볼만 하다.
한국(계) 선수로는 강성훈(25·신한금융그룹), 케빈 나(29·타이틀리스트), 대니 리(22·캘러웨이골프), 앤서니 김(27·나이키골프) 등이 출전해 시즌 첫 승을 노린다.
지난해...
그는 미국 올랜도에서 체력과 샷 감각을 끌어 올리며 아시아에서 열리는 시즌 첫승을 노리겠다는 각오다.
세계랭킹 위의 신지애(24·미래에셋)는 미국의 강호 크리스티 커와 1시59분에 동반플레이를 편친다.
그간 대학생활에 전념해 LPGA 투어에서 잠시 주춤했던 재미교포 미셸 위는 수잔 페테르센(노르웨이)과 함께 경기를 치르며 지난 대회 준우승을...
그는 미국 올랜도에서 체력과 샷 감각을 끌어 올리며 아시아에서 열리는 시즌 첫승을 노린다.
특히 최나연은 세계여자골프랭킹 1위 청야니(대만)와 맞대결을 펼쳐질 예정이어서 기대를 더욱 모으고 있다. 청야니는 이 대회 디펜딩 챔피언이다.
최나연은 청야니 외에도 세계 톱 랭커들과의 대결이 예고돼 있다. 이번 대회엔 세계여자골프랭킹 1위부터...
그럼에도 불구하고 3타 앞서 티오프했으나 스코어를 줄이지 못해 미국진출이후 첫승 기회를 날렸다.
초미의 관심사는 ‘골프지존’ 타이거 우즈(37)와 ‘왼손잡이 천재골퍼’필 미켈슨(42)에 모아졌다.
출발 선상은 우즈가 미켈슨에 2타차 리드. 게다가 미켈슨은 시즌 들어 컷오프 1회에 2개 대회에서 공동 26위, 공동 49위로 부진했다. 우즈는 3일간 60타대를...
위창수(찰리 위·40·테일러메이드)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생애 첫승을 앞두고 필 미켈슨(미국)에 발목이 잡혀 역전패를 당했다.
전날 15언더파로 미켈슨에 6타 앞서 있던 위창수는 1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페블비치 링크스(파72·6818야드)에서 끝난 AT&T 페블비치 내셔널 프로암 대회(총상금 640만달러)에서 ‘와이어 투 와이어’ 첫 승이...
위창수(찰리 위·40·테일러메이드)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AT&T 페블비치 내셔널 프로암(총상금 640만달러)에서 ‘와이어 투 와이어’ 첫승을 눈앞에 두고 있다.
2위가 최고 성적인 위창수는 이번 대회에서 3일 연속 선두를 달리며 최종일 경기를 맞게 됐다.
위창수는 신한동해오픈 등 국제대회 우승을 9회를 기록중이지만 PGA 투어는 아직 우승이...
PGA 첫승에 한발짝 다가섰다.
위창수는 신한동해오픈 등 국제대회 우승을 9회를 기록중이지만 아직 우승이 없다. 2위가 최고 성적이다.
위창수는 11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페블비치 링크스(파72·6818야드)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경기에서 3타를 줄여 합계 12언더파 130타(61-69)로 단독선두에 나섰다.
전날 공동선두였던 위창수는 드라이버...
직전 2000m 경주에서 올해 첫승했다. 특히 1군 경주에서만 4개 경주 연속 복승률 100%(우승 2회, 2위 2회)를 기록할 정도로 상승세를 타고 있다. 400kg 중반의 작은 체구에도 불구하고 대단한 추입력을 보유하고 있다. ‘작은 고추가 맵다’는 말을 이번 경주에서 실감하게 할 수 있을는지 주목된다. 레이스 전개에 따라 얼마든지 우승권에 이름을 올릴 수 있다는 평....
아준 아트왈은 지난 2010년 PGA 투어 윈덤 챔피언십에서 월요예선을 통해 출전권을 따낸 뒤 첫승을 했다.
한편, 루키 배상문(26·캘러웨이골프)은 10번홀에서 데이비드 매티스(미국)와 오전 8시44분에 티오프에 들어가고, 케빈 나(29·타이틀리스트)는 1번홀에서 필 미켈슨(미국)과 함께 오전 9시50분에 티샷을 한다.
맥길로이는 2009년 이 대회에서 유러피언투어 첫승을 따내 이번 대회가 남다르다. 그는 이 대회에서 ‘와이어 투 와이어(wire to wire, 대회 첫날부터 마지막날까지 선두)’우승을 이끌어 냈다.
맥길로이는 “우승을 했던 코스에서 또 다시 경기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2009년 때보다 더욱 강한 선수가 됐다. 이번 대회에서도 꼭 우승을 거두고 싶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