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종오(35·KT), 이대명(26·KB국민은행), 최영래(32·청주시청)로 구성된 대표팀은 20일 인천 옥련국제사격장에서 열린 대회 첫날 사격 남자 50m 권총 단체전에서 1670점을 합작해 2위를 차지했다.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이 부문 금메달을 획득한 우리나라는 대회 2연패에 도전했으나 뜻을 이루지 못했다.
베트남과 동률을 이룬 가운데 명중 수에서 31...
20일 오전 8시부터 시작되는 사격 종목에는 김장미(22ㆍ우리은행)와 진종오(35ㆍKT)가 사격에서 금빛 총성을 울릴 예정이다.
이어 오전 9시 펜싱 여자 사브르 개인전에는 김지연(26ㆍ익산시청)과 이라진(24ㆍ인천시청)이, 펜싱 남자 에페 개인전에는 정진선(30ㆍ화성시청)과 박경두(30ㆍ화성시청)가 출전해 오후 6시 열리는 준결승전과 결승전 티켓을 놓고 경기한다....
이어 '도마의 신' 양학선(16.1%)이 3위에 이름을 올렸고 사격의 진종오(7.6%)가 4위를 기록했다.
한편 손연재는 다음 달 1~2일 리듬체조 경기에 출전할 예정이다. 1일은 리듬체조 개인예선 및 팀 경기, 2일에는 개인종합 결선 경기가 열린다.
네티즌들은 "아시안게임 기대되는 선수 1위, 손연재 화이팅. 이번엔 금메달 따요~", "아시안게임 기대되는...
이어 사격 남자 50m 권총 단체전과 개인전에는 진종오(35·KT)가 첫날부터 두 개의 금메달을 사냥한다.
진종오는 이달 초 스페인에서 열린 세계선수권대회에서 50m 권총 개인전과 10m 공기권총 개인전 금메달을 획득했다. 특히 50m 권총 개인전 본선에서는 583점을 기록하며 34년 만에 세계신기록을 갈아치웠다.
그러나 진종오는 긴장을 늦추지 않겠다는 각오다....
당일 오후에는 진종오(34·KT)가 남자 50m 권총에 출전한다. 올림픽에서 3개의 금메달을 목에 건 진종오는 유독 아시안게임과 인연이 없어 지금까지 단 하나의 금메달도 획득하지 못했다.
한국 배드민턴의 간판스타 이용대(26·삼성전기)는 유연성(29·육군체육부대)과 함께 남자 복식에 출전, 아시안게임 첫 금메달에 도전한다. 2008 베이징올림픽에서 혼합복식...
2012 런던올림픽 사격 2관왕 진종오(35·KT)는 아시안게임 첫 금메달에 도전한다. 올림픽에서 세 개의 금메달을 목에 건 진종오는 유독 인연이 없었던 아시안게임에서 반드시 금메달을 따내겠다는 각오다.
진종오는 현재 스페인 그라나다에서 열리고 있는 제51회 세계선수권대회에 출전 중이다. 3일 스페인으로 출국한 진종오는 14일 귀국해 21일 아시안게임 첫 일정을...
경기는 9월 14일부터 10월 2일까지 문학경기장 등에서 열린다. 그밖에도 남현희, 김지연, 정진선 등 ‘미녀검객’이 출전하는 펜싱 경기와 진종오, 김장미가 출전하는 사격 경기도 관심사다.
여기에 인천 아시안게임에 참여할 100여명의 북한 미녀응원단도 스타 선수 못지 않은 관심을 모을 것으로 보인다.
이밖에 사격의 진종오(35ㆍKT)역시 인천 아시안게임을 빛낼 스타로 지난달 국내 대회에서 동료들과 단체전 비공인 세계기록을 세우며 금메달 가능성을 높였다. 진종오는 베이징ㆍ런던올림픽에서 3개의 금메달을 땄다. 남자 양궁 간판 오진혁(33ㆍ현대제철)와 펜싱 김지연(26ㆍ익산시청) 역시 인천 아시안게임의 유력한 금메달리스트다. 한국 테니스의 전설 이형택...
대한민국 건국 이후 2012년까지 청룡장을 받은 사람은 사격 간판스타 진종오와 역도의 장미란 등 모두 327명.
2002 한일 월드컵에서 우리나라 대표팀을 4강에 올려놓은 거스 히등크 감독의 청룡장 수상은 반박의 여지가 없다. 그러나 얼굴도, 이름도 낯선 IOC위원장과 FIFA회장에게도 선뜻 건냈던 청룡장이 김연아에게만 유독 인색했던 셈이다.
김연아 청룡장 제외...
다만 문제는 IOC위원 자리를 노리는 스포츠 스타들이 많다는 것이다. 하계 올림픽에 나서 국위를 선양했던 역도 장미란(31)과 사격 진종오(35)도 IOC 선수위원을 꿈꾸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김연아, IOC위원 도전 꼭 성공하길" "김연아의 도전, 응원합니다" "연아야 고마워, IOC위원 응원할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격의 진종오는 2008 베이징 대회와 2012 런던 올림픽대회 남자 50m 권총에서 2회 연속 금메달을 획득했다.
태권도의 황경선 역시 베이징 올림픽과 런던 올림픽대회 여자 67kg이하급에서 모두 우승했다.
레슬링의 심권호는 체급을 바꿔가며 올림픽을 2차례 석권한 대기록을 가지고 있다. 1996 애틀란타 올림픽 그레코로만형 48kg급에서 우승을 차지한 뒤, 2000...
남자 사격 2관왕 진종오(34)는 10m 공기권총에서 오스트리아산 스테이어의 LP10E로 ‘금빛 과녁’을 명중시켰다. 2008 베이징 올림픽에서 사용한 LP10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전자 방아쇠가 부착, 방아쇠를 당길 때의 압력이 일정하게(500g) 유지된다. 진종오만을 위한 특별판으로 원가는 300만원에 달한다.
남자 양궁 단체전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김법민(22)도 특별한...
런던올림픽에서 사격 2관왕에 오른 진종오(34·KT)가 대한체육회(KOC) 체육상에서 수여하는 체육대상을 받았다.
진종오는 22일 오전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제59회 대한체육회 체육상 시상식에서 지난해 런던올림픽에서의 활약으로 우리나라 체육발전에 이바지한 공을 인정받아 체육대상을 수상했다.
진종오는 2012 런던올림픽 공기권총과 50m...
우수선수상에는 양학선(기계체조), 진종오(사격), 김지연(펜싱), 기보배(양궁) 등 4명의 선수들이 수상자로 결정됐다. 이들은 모두 런던올림픽에서 해당 종목 금메달을 획득한 바 있다. 신인상에는 레슬링의 김현우, 사격의 김장미가 차지했다. 김현우와 김장미 역시 런던올림픽 금메달리스트다.
우수단체상에는 남자 펜싱대표팀의 구본길, 김정환, 오은석, 원우영 선수...
우수선수상에는 런던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양학선, 진종오, 김지연, 기보배 선수들이 수상했다. 양학선은 우리나라 최초의 체조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이며 진종오는 런던올림픽 2관왕에 빛난다. 김지연은 올림픽 여자 펜싱 사상 우리나라에 첫 금메달을 안겼고 기보배는 여자 양궁 개인전과 단체전 등 2관왕을 차지했다.
코카-콜라 대상은 1995년 탄생한 시상식으로...
진종오는 사격 남자 50m 권총과 10m 공기권총에서 각각 금메달을 획득해 2관왕에 올랐고, 김장미는 사격 여자 25m 공기권총에서 깜짝 금메달을 따냈다. 펜싱은 한국식 ‘발펜싱’으로 금 2, 은 1, 동 3개를 획득하는 기적을 일궈냈다. 여자 양궁 단체전은 올림픽 7연패를 달성했고, 남녀 개인전에서도 금메달을 추가했다.
◇신아람
런던올림픽은 오심과 편파판정...
이날 행사에서는 탤런트 손현주 씨를 명예우정총판에 임명하고, 런던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진종오·기보배 선수가 1일 명예우체국장이 돼 우체국 업무를 체험한다.
또 우정총국 내부 공간은 우정사료 전시공간과 우체국 업무공간으로 나누어 전시틀을 교체하고 기존 전시물도 전면 정비했다.
전시된 우정사료는 모두 37종 114점으로 이번 정비과정에서 한성순보와...
동메달 결정전에서 왜 그렇게 흥분했었나 물으니 한일전이라서 그랬다고 하더라"며 "의외로 일본에서도 축하 메시지를 많이 받았다고 했다. 한국 대표팀 일본 코치 때문에 그런듯하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해피투게더3는 런던 올림픽 스타 특집으로 진종오, 김장미, 신아람, 김지연, 최병철 선수 등 런던올림픽의 주역들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런던 올림픽에서 한국에 첫 금메달을 안긴 사격의 진종오 선수는 금메달을 딸 수 있었던 본인만의 비법을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진종오 선수는 대회에 나가기 위해 많은 시간을 훈련에 쏟는다고 말해 사람들을 감동시킨 반면, 사격 여자 25m 권총에서 금메달을 딴 김장미 선수는 자신은 훈련을 열심히 하지 않아 별명이 ‘양아치’라고 고백해 현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