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선미 여가부 장관은 "양육비는 '아동의 생존권'과 직결되는 것으로 양육부모가 비양육부모로부터 양육비를 안정적으로 지급받을 수 있도록 사회적 책임의식을 확대하는 것이 필요하다"며 "양육비 이행의 실효성을 제고하기 위한 제도개선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아동의 건강하고 안정적인 양육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해 가겠다"고 밝혔다....
진선미 여가부 장관은 "이번 통합형 해바라기센터 설치로 강원 남부지역 피해자들을 위한 서비스 접근성이 높아지고, 피해자에 대한 통합적 지원의 신속성과 전문성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성폭력 피해자가 하루 빨리 치유될 수 있도록 경찰청, 지방자치단체, 병원 등 업무 협력을 강화하고, 피해자 특성에 맞는 맞춤형 서비스지원에 최선을...
진선미 여가부 장관을 비롯해 롯데호텔, 메리츠종금증권, 삼성전자, 신한은행, 신한카드, 포스코, 풀무원, CJ제일제당, KB국민은행, KT, LG전자, SK텔레콤 등 12개사 여성 임원들이 참석했다.
특히 여성임원 필요성에 공감하는 남성 멘토들의 지지자 역할이 강조됐다. 참석한 멘토 5명 중 한성희 포스코 부사장, 백승훈 롯데호텔 상무, 박철용 엘지(LG)전자 전무, 김현중...
이 자리에는 진선미 여가부 장관을 비롯해 롯데호텔, 메리츠종금증권, 삼성전자, 신한은행, 신한카드, 포스코, 풀무원, CJ제일제당, KB국민은행, KT, LG전자, SK텔레콤 등 12개사 여성 임원들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여성임원 필요성에 공감하는 남성 멘토들의 인식을 공유하고, 남성 멘토들의 지지자 역할이 강조됐다. 참석한 멘토 5명 중 한성희 포스코...
진선미 여가부 장관은 "그동안 역사 속에서 상대적으로 소외되고 노력에 대한 평가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못한 여성독립운동가들을 달력 제작과 공모전을 통해 재조명한다"며 "새로운 사례가 많이 발굴되길 기대하며, 앞으로 여성독립운동가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환기시키고 시민들에게 널리 알리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진선미 여성가족부 장관 주재로 진행됐다. 배우 이상윤(39세) 씨를 포함해 3040세대 1인 가구 남성 7명이 참석했다.
통계청의 2017년 인구주택총조사에 따르면 1인 가구는 561만9000가구(28.6%)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29.7%(279만2000가구)가 1인 가구 남성이었다. 30·40대 비율은 각각 62만1000가구(22.2%), 54만5000가구(19.5%)로 가장 많은 비율을...
나주시는 혁신도시 조성으로 다양한 성평등 정책 수요가 나타남에 따라 자체 개발한 성별 통계에 기반하여 맞춤형 여성친화도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진선미 여가부 장관은 "인적 여건이 어려운 지자체도 여성친화도시에 합류할 수 있도록 지역양성평등센터 및 전문가 등과 연계하여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진선미 여성가족부 장관은 30일 경남 진해에 내려가 국내 여성운동의 대모인 이효재 선생을 만났다.
이날 이효재 선생은 진 장관과 만난 자리에서 최근 운명을 달리한 평화 인권운동가 고(故) 김복동 할머니에 대한 그리움을 전했다. 고 김복동 할머니와 함께한 평화통일의 뜻을 기리면서 '평화통일을 이루자, 평화세상 만들자'고 강조했다.
올해 96세(1924년생)인...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서울 신촌세브란스 병원 장례식장을 찾아 김 할머니 조문 후 응접실로 옮겨 상주인 윤미향 정의기억연대 이사장(법정 후견인), 위안부 피해자인 길원옥 할머니, 손영미 쉼터 소장, 진선미 여성가족부 장관과 환담했다.
이 자리에서 윤 이사장은 문 대통령에게 “김복동 할머니가 수술받은 뒤 진통제를 맞아가며 의지 하나로 버티셨다”며 “아흔넷...
진선미 여성가족부 장관은 28일 밤 별세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고(故) 김복동 할머니(1926년생, 만 93세)의 사망에 29일 애도의 뜻을 전했다.
고 김복동 할머니는 암으로 투병하던 중 최근 건강이 급격히 악화돼 신촌 세브란스 병원에 입원했다.
진 장관은 "불과 이틀 전에 찾아 뵙고 손 잡아드린 김복동 할머님을 갑자기 떠나보냈다는 슬픔에 비통한 마음을...
진선미 여성가족부 장관이 28일 오후 경기 안성시에 있는 통일부 북한이탈주민정착지원사무소 하나원을 방문해 북한이탈 여성의 교육현장을 참관한다.
이번 간담회는 북한이탈여성들을 위한 상담, 직업훈련, 자녀양육 지원 등 안정적인 정착 지원방안에 대해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추가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정책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여가부는...
진선미 여성가족부 장관도 "성폭력을 담당하는 주무부처의 장으로 진심으로 죄송하다"며 "근본적으로 구조적인 개혁이 가능한 대책을 마련해 방안이 단기 대책에 그치지 않도록 컨트롤 타워 기능을 강화하겠다"고 약속했다.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인 안민석 민주당 의원은 "사건이 터진 지 10일이 지났지만, 국회는...
한편 이날 당정 협의에는 유은혜 사회 부총리를 비롯해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진선미 여성가족부 장관 등이 참석해 체육계 비리 근절을 위한 대책 도출에 나설 예정이다.
당에서는 조정식 정책위의장과 전혜숙 여성가족위원장, 강훈식 전략위원장 등 관련 상임위 위원들이 참석했다.
진선미 여성가족부 장관이 취임 당시부터 강조했던 '민간 여성고위직 목표제 도입'에 대해 "2월부터는 현실적 성과가 나오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진 장관은 17일 저녁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인근 식당에서 열린 신년기자간담회에서 "기준을 의무적으로 부과하는 방식으로 바뀌기까지 시간이 많이 남았기 때문에 그 사이에 기업들을...
여성기업의 경우 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에서 운영하는 여성기업 일자리허브를 통해서도 참여할 수 있다.
진선미 여가부 장관은 "앞으로 1인 기업 등이 새일여성인턴십에 적극 참여할 수 있게 됨에 따라 경력단절여성이 채용될 수 있는 사업장이 더욱 다양해지고 확대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진선미 여성가족부 장관이 쇼트트랙 국가대표 선수 심석희(22)가 조재범 전 대표팀 코치에게 상습적으로 성폭력을 당한 사실을 폭로한 데 대해 관계부처 긴급회의를 개최하고 유감을 표명했다.
진 장관은 11일 오후 2시 정부서울청사에서 문체부, 고용부, 복지부, 교육부 등 관계부처 및 민간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체육분야 성희롱ㆍ성폭력 근절 대책 회의'를 열고...
진선미 여성가족부 장관이 10일 오후 서울 중구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방문해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다. 여성가족부가 다문화가족지원 사업 확대와 최저임금 인상 등으로 인한 사업 여건 개선사항을 설명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진 장관은 올해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지원되는 다문화가족 특성화 사업 중 '결혼이민자 통·번역 사업'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