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 사장은 구글 클라우드 합류 전 스노우플레이크 한국 지사장직을 지냈으며 그전에는 클라우데라, 호튼웍스, 테라데이타 등에서 리더십 직책을 두루 역임하며 30년간 기술 분야에서 경험을 쌓아 왔다.
강 사장은 “구글 클라우드는 데이터 및 AI, 협업, 연결성에서 보안 및 지속가능성에 이르기까지 첨단 기술 분야 전반을 선도하고 있다. 구글 클라우드의...
청정에너지 분야 협력 발표를 맡은 포르투갈전력공사 산하 신재생에너지 기업인 EDPR의 알폰소 유스테 한국지사장은 “에너지 전환 분야에서 이미 상당한 입지를 확보하고 있는 한국은 EDPR의 중요한 시장”이라며 “2025년까지 한국 투자를 늘려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국-포르투갈 파트너십 분야 발표에 나선 김성권 씨에스윈드 회장은 “씨에스윈드는...
한국산업인력공단 경기서부지사(지사장 소기호)는 14일 ‘능력개발전담주치의’ 출범식과 현판식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능력개발전담주치의는 중소기업의 능력 개발을 활성화하고 기업 특성에 맞는 종합 인적자원개발(HRD)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신규 국정과제로, 공단의 HRD 전문가가 기업 상황을 진단하고 맞춤형 직업훈련 서비스를 처방해 중소기업의 훈련...
권연한 한전 영주전력지사장은 "산불 피해 예방 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비상연락망을 점검하겠다"며 "유사시에 관계기관과 공조해 전력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 정책관은 "여름 전력피크 준비는 봄철 정비 현장부터 시작한다"며 "전력 현장에서 안전은 무엇보다 우선하는 가치다. 안전관리에 특별히 노력해 달라...
27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움베르토 로페즈 WB 튀르키예 지사장은 이날 이 같은 평가 결과를 발표하고, 기자들에게 “WB가 이번 지진 피해로 올해 3.5~4%로 예상됐던 튀르키예의 올해 GDP 성장률을 0.5%포인트(p) 하향 조정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WB에 따르면 피해 절반 이상이 주거용 건물에서 발생했다. 철도, 고속도로, 교량 등을 포함한 대규모...
런던 국제금융협의체 회의를 주관한 KIC의 박진성 런던지사장은 “급격한 기업가치 하락 이후 사모투자 전략 수립에 대한 다양한 투자의견과 시장 전망을 공유하고, 기관투자자의 시각에서 같이 고민해보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국부펀드 KIC는 뉴욕, 런던, 싱가포르, 샌프란시스코 등 글로벌 금융 중심지에 위치한 해외지사를 통해...
생태계에서 차단하려는 노력과 더불어 수사 역량이 강화되면, 해킹은 해가 갈수록 더 성공하기 어려워질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백용기 체이널리시스 한국 지사장은 “향후 더 많은 해킹 사례를 수사할 수 있도록 긴밀한 협력을 계속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블록체인의 고유한 투명성을 통한 가상자산 시장의 신뢰 재건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P 부문은 SP2지사 진교현 SP가 실적 1위로 금상을, SP1지사 2국 최림 사업국장, SP1지사 박재민 지사장이 금상을 받았다.
윤요섭 대표는 “어려운 경영환경에서도 한결 같은 마음으로 최고의 성과를 거둔 구성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책임감과 사명감을 갖고 회사 성장을 위해 모두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정 부회장은 대우인터내셔널 쿠알라룸푸르지사장, 포스코 철강사업본부장· 마케팅본부장·대표이사 사장을 두루 거쳤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이번 합병을 통해 종합상사에서 에너지 전문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기반을 확보하게 됐다. 통합법인은 연간 매출 40조 원, 영업이익 1조 원을 상회하는 규모를 갖춘다. 이는 2021년 국내 기업 매출액 기준 11위권에 해당하는...
1992년에는 PR 회사 ‘버슨마스텔러’ 한국지사에 입사해 역량을 인정받아 지사장까지 역임했다. 이후 SC제일은행, 비자코리아, 동양생명 등에서 대외협력, 커뮤니케이션, 마케팅, CSR 등 여러 직무를 거쳤다. 2020년 7월부터는 세계자연기금 한국 본부에서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및 펀드레이징 총괄을 맡았다.
틸 셰어 KAIDA 회장은 차세대 모빌리티 및 전동화로의...
김 대표는 월마트 한국 지사장과 인디에프 대표이사, 세아상역 미국총괄 법인장 등을 역임했다. 김 대표는 앞으로도 글로벌세아 대표이사와 쌍용건설 대표이사를 겸직한다.
글로벌세아 관계자는 “김 대표는 회계와 재무, 인사관리 분야에서 많은 경험과 전문성을 갖추고 있어 경영 능력이 탁월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며 "쌍용건설 경영 안정화와 재무환경을...
강대찬 베트남·동나이법인 부장과 오준석 동나이법인 부장이 나란히 상무보로 승진했다.
효성첨단소재에선 신덕수 경영전략실 상무가 전무로, 김준일 인테리어PU 부장이 상무보로 승진했다.
효성중공업에선 박태영 전력PU 상무가 전무로, 김정현 영국지사장 부장이 상무보로 각각 승진했다.
이번 신임 임원의 평균 나이는 46.5세이고, 평균 근속 연수는 19년이다.
정탁 신임 부회장은 포스코인터내셔널 쿠알라룸푸르지사장, 포스코 에너지조선마케팅실장, 포스코 철강사업본부장, 포스코 마케팅본부장, 포스코 대표이사 사장 등을 거친 포스코그룹 내 대표적인 영업, 마케팅 전문가다.
정 부회장은 포스코인터내셔널에서의 실무경험과 모사인 포스코 대표로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합병에 따른 조직을 조기 안정시켜 시너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