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줍깅’을 장려하는 이번 캠페인은 내달 11일까지 이어진다.
‘줍깅’이란 쓰레기를 주우며 조깅을 하는 ‘줍다+조깅’의 줄임말이다. 스웨덴을 중심으로 시작해 건강과 환경을 한꺼번에 챙길 수 있는 사회적 챌린지이다. 유럽권에서는 스웨덴어의 줍다(plocka up)와 영어의 달리기(jogging)의 합성어인 ‘플로깅(plogging)’으로도 불리기도 한다.
이번 캠페인을...
올해에는 6월 5일 환경의 날을 맞아 임직원들이 경희궁을 비롯한 개개인의 근무지 혹은 거주지에서 ‘줍깅(줍다와 조깅의 합성어)’으로 환경 정화 활동을 했다. 줍깅 활동 참여 직원들은 같은 공간에서 함께 하지는 못했지만, 서로의 활동을 SNS로 공유했다. 각자 쓰레기를 줍고 분리수거 활동을 하는 등 지역사회 환경 개선을 위한 활동에 참여했다.
같은 달 17일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