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상영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의장 직무대행)이 "미 연준의 긴축에도 한국 경제 성장세는 양호하다"라며 "한미 정책금리가 역전돼도 경제 펀더멘털이 양호해 자금 유출 가능성은 작다"라고 말했다.
미국 연준의 '빅스텝'(한꺼번에 기준금리 0.5%포인트 인상) 가능성도 금통위 결정의 배경으로 꼽혔다.
이날 금통위 회의 이전까지 한국의 기준금리는 미국보다 0
주상영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의장 직무대행)이 "3월 중순 이후 소비가 빠르게 회복되는 모습이 관찰된다"라며 "대내외 경제금융 여건에 변화가 발생한 만큼 총재 공석 상황에서 대응하지 않을 수 없었다"라고 기준금리 인상 배경에 대해 밝혔다.
이어 "거시경제 차원에서 물가와 금융안정 등을 위해서 완화 정도를 조금씩 줄여나가는 현 통화정책 기조와 (인수위의
주상영 금융통화위원(의장 직무대행)은 14일 통화정책방향 관련 기자간담회에서 금리인상 배경에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ㆍFED)의 긴축 우려 등이 고려됐냐는 질문에 "미 연준의 금리 인상 전망은 작년말부터 나왔고, 좀 더 가파른 인상이 진행될 것이란 전망은 올해 초부터 나왔다"며 "기본적으로 우리가 결정하는 데는 국내 물가와 성장흐름에 더 주안점을 뒀다"고 말
주상영 금융통화위원(의장 직무대행)은 14일 통화정책방향 관련 기자간담회에서 스태그플레이션 우려에 대해 "성장률이 더 낮아진다 해도 적어도 2% 중후반 정도는 될 것으로 본다"며 "이정도로 성장한다면 물가가 다소 높긴 하지만 스태그플레이션이라고 말할 수는 없다"고 말했다.
주상영 금융통화위원(의장 직무대행)은 14일 통화정책방향 관련 기자간담회에서 금리인상에 따른 경기둔화속도 가능성에 대해 "기본적으로는 경기가 조금씩 회복되고 있기 때문에 경기 회복세에 맞춰 기준금리를 서서히 조정한 것"이라며 "금리를 인상하면 경기 회복의 속도에 일부 영향을 줄 수도 있지만, 여러 지표를 보면 금리인상에도 불구하고 수출 부문에 별다른 영향을
주상영 금융통화위원(의장 직무대행)은 14일 통화정책방향 관련 기자간담회에서 총재 공석 속 금리인상 이유에 대해 "우크라이나 사태로 인해 물가 상승 압력이 예상보다 장기화될 가능성도 있겠다는 판단이었다"며 "총재 공석임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대응하지 않을 수 없었다"고 말했다.
이어 "단순하게 말하면, 원래 7명이 하던 결정을 6명이 한 것"이라고 밝혔다
코로나19 피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지원 프로그램의 대출 금리는 역대 최저 수준인 0.25%에서 유지하기로 했다.
한은은 14일 기준금리 인상 발표와 함께 이같이 밝혔다. 소상공인ㆍ중소기업이 변이 바이러스 확산으로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는 점을 고려한 조치다.
무역금융지원, 신성장·일자리지원, 중소기업대출안정화, 지방중소기업지원 등 여타 상시 지원 프
기준금리 인상이냐, 동결이냐.
오는 14일 예정된 4월 금융통화위원회(이하 금통위)를 앞두고 증권가의 의견이 그 어느 때 보다 첨예하게 상반된 모습이다.
증권가에선 최근 각종 지표에 포착되고 있는 인플레이션 징후 대응을 위한 금리 인상을, 한편에선 신정부 출범과 한국은행 총재 교체기라는 불확실성을 근거로 동결을 주장하는 모습이다.
우선 신한금융투자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후보자 인사청문회가 19일 열린다.
6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는 한국은행 총재후보자(이창용) 인사청문회를 오는 19일 오전 10시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한은 총재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는 2012년 한국은행법 개정으로 처음 도입됐다. 이후 2014년, 2018년 이주열 한은 총재에 대해 인사청문회를 열었다.
이창용 후보자는 지난
14일 금통위서 기준금리 결정5일 통계청 발표 '소비자물가' 4% 갈까7일 FOMC 의사록, 긴축 신호 강도 주목물가뿐 아니라 경기 측면도 고려해야
사상 초유의 한국은행 총재 공백 속에 오는 14일 금융통화위원회에서 기준금리 결정을 내린다.
우크라이나 사태와 국제 원자재 가격 급등 등으로 물가의 상방 압력과 성장의 하방 압력이 동시에 커진 상황에서
이승헌 한국은행 총재 직무대행은 4일 "대내외 불확실성이 높은 상황에서 금통위 회의가 예정돼 있어 정책 결정 시 어려움이 많은 상황이므로 더욱 철저한 상황분석과 합리적인 전망을 필요로 한다"고 강조했다.
이 직무대행은 이날 오전 10시 한국은행 본관 15층 회의실에서 집행간부회의를 주재하고 이같이 밝혔다.
먼저 그는 "최근 우크라이나 사태와 국제 원자
지난달 31일, 바로 어제죠. 8년 동안 한국은행을 이끌었던 이주열 총재가 퇴임했습니다. 다음 총재 후보에 오른 이창용 전 국제통화기금(IMF) 아시아·태평양 담당 국장은 오늘부터 국회 인사청문회 준비를 시작했습니다.
인사청문회와 보고서 채택, 대통령 임명까지 최소한 보름 이상 진행된다는 점을 보면, 한국은행 총재 자리가 당분간 빈다는 얘깁니다.
인
금융통화위원회 위원의 상당수가 50억 원이 넘는 자산을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31일 관보에 게재한 고위공직자 재산 변동내역에 따르면 퇴임을 앞둔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의 재산은 1년 전보다 약 5억7000만 원 늘어난 41억3252만 원이다.
부부가 공동 소유한 서울 강남구 자곡동 래미안강남힐즈 아파트(101.94㎡)의 평가액
주상영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이 의장 직무대행을 맡은 데 이어 통화정책방향 결정 회의 이후 열리는 기자간담회에도 대표로 나서게 된다.
30일 한은에 따르면 금융통화위원회는 전날 오후 위원간담회를 갖고 오는 14일 통화정책방향 결정 회의 시 의장 공석일 경우, 주상영 위원이 통화정책방향 기자간담회를 주재하기로 결정했다.
앞서 금통위는 지난 24일 회의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