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심히 잘 해내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조혜정은 어린 시절 자신의 전부였던 고양이를 잃어버린 후 고양이에 대한 그리움과 죄책감에 길 고양이를 돌보는 오나우 역을 맡았다. 종현(유승호 분)에게 따뜻한 위로를 받고 첫눈에 반해 적극적으로 들이대는 캐릭터다. 한편 ‘상상고양이’는 매주 화요일 방송된다.
사진 신태현 기자 holjjak@
종현(유승호 분)에게 따뜻한 위로를 받고 첫눈에 반해 적극적으로 들이대는 캐릭터다.
앞서 조혜정은 캐스팅 소식이 알려지자마자 아버지 조재현 덕분에 기회를 쉽게 얻은 것이 아니냐는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이에 대해 조혜정은 “촬영이 어느 정도 진행된 후에 기사가 나오고 많은 말들이 있었다. 그 상황에서 저는 제 자신에게 힘들어하고 속상해 하는 건 촬영이 다...
복길은 함께 사는 인간 종현(유승호 분)과 티격태격 다투는가 하면 "다 괜찮아질 거야"라고 다정하게 위로를 건넨다.
이날 '상상고양이'에서는 종현과 고양이 복길의 소소한 동거생활이 그려졌다. 이들은 7년째 동거 중이다. 종현은 때에 따라 복길을 "복길씨", "복길이", "복길아"라고 부르며 말을 걸었고 복길 역시 종현을...
또 조재현 딸 조혜정이 여자 주인공을 맡으며 ‘금수저 논란’을 일으키기도 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고양이를 매개로 유승호(종현 역)와 조혜정(나우 역)의 우연한 만남이 이어졌습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유승호는 잘하더라” “연기로 승부를 걸겠다더니…”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유승호는 ‘상상고양이’에서 현종현 역을 맡았다. 현종현은 웹툰작가 겸 서점 아르바이트생으로 자신의 길을 가는 꿈 많은 청년이지만 꺾이지 않는 고집과 자기중심적인 성격으로 문제를 겪는 인물이다. 그는 유일하게 반려묘 복길에게만 마음을 연다.
유승호는 제대 후 복귀작으로 ‘상상고양이’를 선택한 이유에 대해 “사람들은 저보고 톱배우라고 하시는데 저는...
당시 방송에서 조재현은 “어린 조혜정을 보고 잘 되면 고현정, 안 되면 이영자일 것이라고 말했다”고 밝혔다.
이에 MC들은 “지금 조혜정은 어디쯤이냐”고 물었고, 조재현은 “이영자와 고현정의 중간에 있다”고 답했다.
한편, 조재현의 딸 조혜정은 24일 첫 방송된 MBC 에브리원 화요 드라마 ‘상상고양이’에서 종현(유승호 분)을 짝사랑하는 나우 역으로 출연했다.
24일 첫 방송된 MBC 에브리원 화요드라마 ‘상상고양이’에서는 고양이를 통해 인연을 맺게 된 종현(유승호 분)과 나우(조혜정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나우는 종현이 아르바이트하고 있는 서점에서 책 도둑으로 몰리며 첫 등장했다. 마주임(박철민 분)은 도서 소매치기범으로 의심되는 남자를 발견했고, 그 남자가 책을 나우의 가방 쪽에 두는 것을 보고 한패로...
24일 첫 방송된 MBC에브리원 화요드라마 ‘상상고양이’에서는 술에 취해 집으로 돌아온 종현(유승호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종현은 술에 거하게 취해 반려묘 복길(한예리 분)의 사료를 품에 안고 집으로 돌아왔다. 문 앞에서 자신을 기다리고 있는 복길의 모습을 본 종현은 “우리 복길씨 나 기다렸어?”라며 인사를 건넨 후 “우리끼리 한 잔 더”라며 소주병을 꺼내...
한편 조혜정이 출연한 '상상고양이'는 고양이와 인간의 동거를 다룬 국내 최초 고양이 소재 드라마다. 각자 다른 상처를 가진 종현(유승호 분)과 고양이 복길이가 함께 살아가며 서로의 아픔을 치유해 나가는 이야기다. 24일 오후 8시50분 첫 방송된다.
상상고양이 조혜정, 상상고양이 조혜정
한편 조혜정이 출연한 '상상고양이'는 고양이와 인간의 동거를 다룬 국내 최초 고양이 소재 드라마다. 각자 다른 상처를 가진 종현(유승호 분)과 고양이 복길이가 함께 살아가며 서로의 아픔을 치유해 나가는 이야기다. 24일 오후 8시50분 첫 방송된다.
'상상고양이' 조혜정 '상상고양이' 조혜정
메이킹 영상 속 유승호는 자신이 연기하는 현종현의 캐릭터를 “아직 데뷔하지 못한 쓸쓸하고 외로운 웹툰작가”라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유승호는 “나도 고양이라는 동물을 키우며 힐링을 받았다”며 “그냥 옆에 있으면 친구같고 아무 말 하지 않아도 나를 치유해주는 느낌이 들었다”고 말하며 고양이에 대한 각별한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유승호가...
대단하다"고 소개하기도 했다.
한편 조혜정이 출연한 '상상고양이'는 고양이와 인간의 동거를 다룬 국내 최초 고양이 소재 드라마다. 각자 다른 상처를 가진 종현(유승호 분)과 고양이 복길이가 함께 살아가며 서로의 아픔을 치유해 나가는 이야기다. 24일 오후 8시50분 첫 방송된다.
'상상고양이' 조혜정 '상상고양이' 조혜정
캐스팅 뿐만 아니라 ‘상상고양이’는 실제 고양이가 연기를 하고, 종현(유승호 분)과 복길이(한예리 분)의 시점이 번갈아 진행된다는 점에서도 독특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현주 감독은 “고양이랑 드라마 촬영을 하는 게 쉽지 않았다. 스태프를 모집하는데 드라마가 실험적이다보니 많이 사양하더라”며 고충을 토로했다.
분명 어려움은 있었지만, 고양이의...
당장 내 눈 앞의 현장에 최선을 다했다”고 속내를 드러냈다.
한편 조혜정이 출연한 '상상고양이'는 고양이와 인간의 동거를 다룬 국내 최초 고양이 소재 드라마다. 각자 다른 상처를 가진 종현(유승호 분)과 고양이 복길이가 함께 살아가며 서로의 아픔을 치유해 나가는 이야기다. 24일 오후 8시50분 첫 방송된다.
'상상고양이' 조혜정 '상상고양이' 조혜정
유승호의 첫사랑 역할로 처음 연기 도전에 나선 마마무의 솔라는 극 중 종현(유승호 분)의 첫 사랑 정수인 역을 맡아 종현의 가장 친한 여자 친구이자 뮤즈이자 첫사랑인 인물을 연기할 예정이다.
솔라는 “처음 연기에 도전하게 돼 떨리기도 하고 설렌다”며 “감독님께서 응원을 많이 해주셔서 열심히 할 수 있었던 것 같다”고 소감을 말했다.
이어 유승호와 연기하는...
한편 조혜정이 출연한 '상상고양이'는 고양이와 인간의 동거를 다룬 국내 최초 고양이 소재 드라마. 각자 다른 상처를 가진 종현(유승호 분)과 고양이 복길이가 함께 살아가며 서로의 아픔을 치유해 나가는 이야기다. 24일 오후 8시 50분 첫 방송된다.
'상상고양이' 조혜정 '상상고양이' 조혜정
유승호가 연기하게 될 현종현 캐릭터는 웹툰작가 겸 서점 아르바이트생으로 자신의 길을 가는 꿈 많은 청년이지만 꺾이지 않는 고집과 자기중심적인 성격으로 문제를 겪는 인물이다. 그가 유일하게 마음을 여는 반려묘 복길에게 위로받고 복길을 위해 생계를 이어나가는 입체적인 캐릭터를 연기할 예정이다.
한편, ‘상상고양이’는 사랑하는 이를 잃은 상처로...
박철민은 극 중 종현(유승호 분)이 근무하는 서점의 마팀장 역할을 맡아 종현을 괴롭히는 악명 높은 직장상사로 종현과의 앙숙 케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상상고양이’는 사랑하는 이를 잃은 상처로 자신만의 세계에 갇혀 고양이하고만 소통하는 까칠하고 도도한 종현(유승호 분)과 고양이처럼 솔직하게 당당하게 살아가는 나우(조혜정 분)이 고양이를 인연으로 만나...
극 중 종현(유승호 분)에게 고양이와 같은 따뜻한 위로를 느끼고 첫 눈에 반해 적극적으로 들이대는 귀여운 캐릭터다.
한편, ‘상상고양이’는 사랑하는 이를 잃은 상처로 자신만의 세계에 갇혀 고양이하고만 소통하는 까칠하고 도도한 종현(유승호 분)과 고양이처럼 솔직하게 당당하게 살아가는 나우(조혜정 분)이 고양이를 인연으로 만나 이별의 상처를 극복하고...
‘상상고양이’는 사랑하는 이를 잃은 상처로 자신만의 세계에 갇혀 고양이하고만 소통하는 까칠하고 도도한 종현(유승호 분)과 고양이처럼 솔직하게 당당하게 살아가는 나우(조혜정 분)이 고양이를 인연으로 만나 이별의 상처를 극복하고 사랑하게되는 힐링 드라마다. 24일 첫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