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력과 유대관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한전은 매년 설 명절 전 군장병에 대한 위문행사를 시행해왔다.
이날 조환익 사장은 북한의 위협과 관련해 한시도 긴장을 멈출수 없는 상황에서 군이 국가 안보를 위해 맡은 바 임무를 충실하게 수행해 주고 있는데 깊은 신뢰를 보내며, 특히 중요전력시설에 대한 방호에 변함없는 지원과 협력을 보여준 것에 감사를 표했다.
한전 사회봉사단은 2004년 5월 창단 이래 ‘세상에 빛을 이웃에 사랑을’ 이라는 슬로건 직원 급여의 일부를 모아 재원을 마련해 도움이 필요한 주위 이웃들을 지원하고 있다.
조환익 사장은 “앞으로도 한전은 ‘우리 사회의 구석구석 채우지 못한 곳을 가득 채우며 흐른다’는 ‘영과후진(盈科後進)’의 자세로 지역과 협력해 이웃사랑을 실천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전력공사는 조환익 사장이 지난 12일(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에서 열린 '글로벌 에너지 포럼'의 원자력 에너지 세션인 '원자력 에너지의 평화적 사용에 의한 세계의 미래'에서 기조연설을 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의 주요 에너지관련 정부 인사들을 비롯한 주요 에너지 기업 인사들과 석유, 가스, 원자력 등 에너지 분야...
조환익 한국전력공사 사장은 3일 신년사를 통해 “변화를 잘 이겨내지 못하면 존속이냐 소멸이냐는 기로에 서게 될 것”이라며 “(한전이) 지금 1등에 안주하다 보면 자멸로 갈 수 있다”고 밝혔다.
앞서 한전은 앞서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Forbes)가 선정하는 100대 기업순위에서 전력유틸리티 분야 1위를 달성했다.
조 사장은 현재 처한 상황을 △특이점, 특이한 상황...
조환익 한국전력 사장은 26일 ‘물은 웅덩이를 만나면 다 채우고 나아간다’는 뜻의 사자성어인 ‘영과후진(盈科後進)’을 2017년 정유년(丁酉年) 신년화두로 정했다고 밝혔다.
조 사장은 “나라 안팎의 정치ㆍ경제ㆍ사회적 불확실성으로 어려운 시기지만, 한전은 중심을 잘 지키고 내실을 다지면서 에너지 생태계 곳곳을 채우고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 나가야 한다”...
기공식에는 강호인 국토부 장관, 윤장현 광주광역시장, 장병완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장, 조환익 한국전력공사 사장 및 에너지 관련 기관단체장, 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다.
광주 남구 도시첨단산업단지는 2014년 3월 5차 투자활성화대책을 통해 인천ㆍ대구와 함께 국가 지정 도시첨단산업단지 1차지구로 선정됐으며, 2015년 12월 지구지정 및 2016년 9월 실시계획...
지난 4년간 한전을 이끌어 온 조환익 사장으로부터 전기요금 누진제 개편에 대한 입장과 에너지산업 정책에 대한 의견을 들어봤다.
△전기요금 누진제 TF가 3가지 개편안을 제시했는데, 이번 개편안에 대한 입장은.
“11월 28일 전기요금 개편안 공청회에서 패널과 참석자들은 3안을 선호했다. 3안은 누진제 원리를 최대한 유지하면서 1안과 2안의 단점을...
연탄 200장은 1달 반 동안 난방에 사용할 수 있는 분량이다. 한전은 전국 306개 사업소, 2만여 전 직원이 참여하는 사회봉사단을 운영하고 있다.
조환익 한전 사장은 “경제여건이 어려울 때일수록 이웃에 대한 따뜻한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며 “지속적인 이웃사랑을 실천해 에너지 공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환익 한전 사장은 “빛가람 전기교실 운영을 통해 많은 소년원 청소년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실질적이고 장기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전은 작년부터 광주한마음장학재단에 1억4000만 원의 장학금을 기부해 청소년 범죄 재발 방지에 기여했으며, 올 2월에는 광주지방경찰청에 2000만 원을 기부, 사회 4대악 피해자와 생계 곤란...
전날 메릴랜드 주지사 공관에서 열린 LOI 체결식에는 조환익 한전 사장과 구자균 LS산전 회장, 래리 호건 메릴랜드 주지사, 드라이온 폴라드 몽고메리 대학 총장이 참석했다. 이번 스마트캠퍼스 구축사업은 선진 전력시장인 미국에 한전의 에너지신사업 분야 모델을 첫 수출하는 것이다.
스마트캠퍼스는 K-BEMS(구 스마트그리드 스테이션) 운영시스템과...
서명식에서 조환익 한전 사장과 테리 맥컬리프(Terry McAuliffe) 버지니아 주지사가 서명했다.
양측은 버지니아 주 정부ㆍ소재 기업들과 협력 공조체계를 구축하고 에너지신사업 10개 분야 공동 사업개발 추진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에너지신산업은 △스마트그리드(마이크로그리드) △스마트시티 △스마트그리드 스테이션(K-BEMS)...
연계한 드론 무선충전ㆍ드론 스테이션 구축 등 미래형 특화기술도 단계적으로 확보할 예정이다.
아울러 에너지 신산업 SW융합클러스터 조성사업과 연계한 드론 응용 SW분야 R&D, 기업지원사업 등도 추진한다.
조환익 한전 사장은 “전력ICT와 드론의 융합은 산업간 경계가 허물어지고 융합되는 기술혁명인 4차 산업혁명의 대표적 모델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한국전력공사는 11일 한전 아트센터에서 전국의 우수 중‧고교 육상선수 20명에게 장학증서와 장학금 1억 원을 전달했다.
수여식에는 한전 조환익 사장을 비롯해 대한육상연맹 회장과 부회장, 한전 육상단 감독 등이 참석했다. 한전은 20명의 선수에게 500만 원씩 지원하는 한편 지속적인 육상 꿈나무 발굴과 인재육성에 나설 계획이다.
기준 이상인 경우에도 설치에 소요되는 비용을 한전이 부담하는 방안을 마련 중이다.
한전은 세부적인 시행방안을 마련해 오는 15일부터 시행할 예정이다. 이로 인해 연간 약 150억 원의 국민 부담이 줄어들 것으로 추산했다.
조환익 한전 사장은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국민의 눈높이에 맞춘 제도 개선 노력을 통해 국민편익 향상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역을 찾으면서 전시회 개최에 따른 수익 외에도 숙박, 식사, 교통 등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를 거둔 것으로 내다봤다.
조환익 한전 사장은 “BIXPO 2016은 대한민국의 에너지 신산업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기업 간 글로벌 비즈니스 네트워킹의 장으로서 대한민국의 우수 전력 기업이 해외시장으로 널리 진출할 수 있는 발판이 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이날 업무협약은 조환익 사장과 이낙연 전라남도 도지사,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 도지사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다.
협약 내용은 △전남 육ㆍ해상풍력 연계, 제주 CFI 구축 등 신재생에너지 계통 접속 추진 △G-플랫폼 변전소 신설 등 신재생에너지 접속을 위한 계통 보강 △신재생에너지 사업의 비용부담ㆍ민원해결을 위한 실무협의체 구성ㆍ운영...
이날 개막식에는 조환익 한국전력 사장, 장병완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위원장, 토니세바 스탠퍼드대 교수, IFIA(국제 발명가협회) 알리레자 라스터가(Alireza Rastegar) 회장, CSG(남방전망)지앙 이(Jiang Yi) 부사장, 손금주 국회의원, 윤장현 광주광역시장, 이낙연 전남도지사 등을 비롯한 세계 35개국 글로벌 전력 유틸리티 기업의 최고경영자(CEO) 및 CTO와 해외...
7% 감축 성과와 우수한 탄소경영 시스템 구축 등을 인정받아 A등급, 1위를 획득했다고 전했다.
조환익 한전 사장은 “이번 수상은 한전이 신(新) 기후체제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선도적인 노력을 하라는 의미”라며 “온실가스 감축 기술을 적극 개발하고 에너지 신산업에 더 박차를 가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28일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조환익 한국전력공사 사장을 초청해 중소기업 간담회를 개최했다.
2004년 이후 12년 만에 개최된 이번 간담회에는 조환익 사장과 30여 명의 업종별 중소기업 대표들이 참석해 전력계약종별 개선부터 입찰참여 애로사항까지 폭넓은 논의가 이뤄졌다.
박성택 중소기업중앙회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한전은 국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