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법 형사28부, 510호
▲오전 10시 ‘200억대 횡령·배임' 조현준 효성 회장 외 4 특경법상 배임 등 4차 공판. 서울중앙지법 형사29부. 519호
▲오전 10시 ‘국정원 대북공작금 유용’ 김승연 전 국정원 대북공작 국장, 특가법 상 국고 등 손실 등 7차 공판. 서울중앙지법 형사25부 424호
▲오전 10시 '부영 비리' 이중근 회장 외 12, 특가법 상 횡령...
세계 시장에서 항상 승리할 수 있는 경쟁력을 확대해 기업가치와 주주가치 제고에 주력하겠다.”
조현준 효성 회장이 지난달 1일 존속법인 지주회사와 4개 사업회사로 분할하는 지배구조 개편을 공식화하며 선언한 내용이다. 경영 투명성을 강화하고 지배구조를 개선하려는 조현준 회장의 ‘뉴 효성’ 청사진이 지주회사 전환을 통해 닻을 올렸다는 평가다.
13일...
효성의 대주주 지분은 36.96%(조석래 10.18%, 조현준 14.57%, 조현상 12.21%)로 향후 자사주(5.26%) 활용을 통해 인적분할 이후 지주사의 유상증자, 그리고 사업회사간 스왑을 통해 오너 및 특수관계자의 지주사에 대한 지배력을 키울 것으로 보인다.
재상장 이후 각 사는 특성에 따른 핵심 사업에 집중한다. ㈜효성은 그룹의 콘트롤타워로서 미래 성장 동력 육성 등을...
효성 조현준 회장은 그동안 효성이 글로벌 시민의 일원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을 강조해왔으며, 2011년부터 시작돼 8년째 이어온 미소원정대의 지속적인 활동을 지원했다.
이번 미소원정대에는 전문적인 의료 지원을 위해 강남 세브란스병원이 새롭게 파트너로 참여하게 됐다. 강남 세브란스병원은 현지 의료장비를 지원하는 한편 내과·치과·산부인과 등에서...
갤럭시아일렉트로닉스(GE) 주가를 부풀려 유상감자와 자사주 매입을 하도록 해 회사에 손해를 입힌 조현준(50) 효성 회장의 혐의는 오해에서 비롯된 것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9부(재판장 강성수 부장판사)는 25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상 횡령ㆍ배임 등 혐의로 기소된 조 회장에 대한 3차 공판을 열었다. 이날 재판부는...
조현준 효성 회장은 글로벌 시장 지배력 강화를 위해 직접 발로 뛰고 있다. 조 회장은 2월 응우옌 쑤언 푹 베트남 총리와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를 만났다.
2007년부터 베트남에 선제적으로 투자해 온 효성은 현재 호찌민시 인근 동나이성 연짝 공단에 베트남법인과 동나이법인을 두고 있으며, 작년부터는 베트남 남부 바리아붕따우성에 폴리프로필렌(PP)...
▲오전 10시 ‘불법 사찰’ 우병우 직권남용 10차 공판
▲오전 10시 ‘200억대 횡령·배임' 조현준 외 4, 특가법상 배임 등 3차 공판
▲오전 10시 10분 ‘경영비리’ 신동빈 롯데 회장 외 8, 특경법상 횡령 항소심 5차 공판.
▲오전 11시 ‘국정원 대북공작금 유용’ 김승연 전 국정원 대북공작 국장, 특가법 상 국고 등 손실 등 5차 공판
▲오전 10시 ‘부영...
효성그룹은 조석래 명예회장과 장남 조현준 회장이 모두 재판을 받고 있다. 검찰은 이달 8일 열린 결심공판에서 조 명예회장, 조 회장에 각각 징역 10년, 징역 5년을 구형했다. 조 명예회장 등은 2014년 8000억 원대 탈세·횡령·배임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조 회장은 이와 별개로 200억 원대 횡령·배임 혐의로 1심 재판을 받고 있다. 조 회장 측은 동생 조현문 전...
조현준(50) 효성 회장 측이 계열사 주식을 주당 7500원으로 자체 평가해 회계 법인에 전달한 것과 관련해 "일반적 행위"라는 증언이 나왔다. 조 회장이 회계법인의 주식 가치 평가에 따라 유상감자한 것이라는 주장을 뒷받침한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9부(재판장 강성수 부장판사)는 11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상 배임·횡령, 업무상...
▲오전 10시 ‘블랙리스트’ 김기춘 외 8 직권남용 8회 공판
▲오전 10시 '불법사찰 방조' 최윤수 전 국정원 2차장 국정원법 6회 공판
▲오전 10시 '한국e스포츠협회 비리' 전병헌 의원 외 6 특가법상 뇌물 1회 공판
▲오전 10시 ‘200억 횡령 배임’ 조현준 효성 회장 외 4 특경법상 배임 2회 공판
▲오전 10시 ‘국정원 대북공작금 유용’ 김승연 전 국정원...
함께 기소된 조 회장의 장남 조현준(50) 사장에게는 징역 5년에 벌금 150억 원, 이상운(66) 효성 총괄 부회장에게는 징역 6년에 벌금 2500억 원을 구형했다.
검찰은 이날 결심공판에서 "조 전 회장은 페이퍼컴퍼니 뒤에 숨어 납세의 의무를 이행하지 않았고 조세권을 무력화시켰다"고 비판했다. 이어 "회사를 사적 소유물로 여겼으나 반성하지 않는다...
함께 기소된 조 회장의 장남 조현준(50) 사장은 징역 5년에 벌금 150억, 이상운(66) 효성 총괄 부회장에게는 징역 6년에 벌금 2500억, 김동곤 전 효성 전무에게는 징역 5년을 구형했다.
검찰은 조 회장의 범죄 액수가 분식회계 5010억원, 탈세 1506억원, 횡령 690억원, 배임 233억원, 위법 배당 500억원 등 총 7939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조현준 효성 회장은 “유아용은 물론 인구 고령화에 따른 실버 산업의 성장으로 기저귀 및 위생용품 시장에서 스판덱스의 수요가 꾸준히 늘고 있다”며 “아넥스를 통해 좀 더 많은 고객에게 크레오라를 알리고 다양한 요구를 반영해 관련 산업분야에서 크레오라 브랜드의 입지를 다져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월엔 투명한 지배구조 구축을 위해 조현준 효성 회장이 이사회 의장직에서도 물러났다.
그러나 효성그룹 내 오너가의 지배력은 더욱 강화됐다. 인적분할로 효성이 나뉘면서 ‘총수일가-㈜효성-사업회사’로 이어지는 지배구조를 갖추게 됐기 때문이다.
㈜효성은 사업회사 4개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하는 지주사로 자리 잡았다. 분할된 4개의 회사는 각각...
일각에선 ㈜효성의 문제 해결 방안을 놓고 조현준 효성그룹 회장 등 총수 일가가 효성캐피탈 지분을 취득해 개인 소유로 편입하는 방식을 제기했다. 총수 일가가 직접 취득시 지배력을 유지할 수 있고 지주사 요건도 충족한다. 다만 인수에 필요한 자금이 부담으로 작용한다는 점과 상속 및 증여세법상의 평가를 받게 돼 실익보다 리스크가 크다는 분석이다.
또 다른...
조현준 회장을 포함한 오너가는 인적 분할 이후 유상증자로 사업회사의 지분을 확대하고 이를 지주사에 출자, 신주를 받고 지주사에 대한 지배력을 확대할 예정이다. 3일 기준 효성 오너가가 보유한 ㈜효성 지분은 조현준 회장이 14.59%, 조현상 효성 사장이 12.21%, 조석래 명예회장이 10.18% 등이다. 인적분할을 통해 총수 일가는 각 독립법인의 지분율을 유지하며 지배력을...
또한 조현준 회장과 각 회사 의장이 참여하는 5개 회사 통합 이사회도 열렸다. 이 자리에선 향후 지주사 체제에서 회사 간 긴밀히 협력해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는 상생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조 회장은 “효성은 지주회사 ㈜효성과 신설된 사업회사들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투명한 경영활동에 집중할 것”이라며 “동시에 세계 시장에서 항상 승리할 수 있는 경쟁력을...
200억 원대 횡령·배임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조현준(50) 효성 회장 측이 혐의를 부인하며 기소 배경이 된 동생 조현문(49) 전 효성 부사장 고발의 부당함을 강조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9부(재판장 김수정 부장판사)는 31일 특정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상 배임·횡령, 업무상 횡령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조 회장에 대한 첫 공판 기일을 열었다. 이날 조...
서울고법 형사2부, 302호.
▲오후 2시 '정운호 게이트' 최유정 변호사, 변호사법 위반 등 파기환소심 3차 공판. 서울고법 형사3부, 502호.
▲오후 2시 김성호 전 국정원장,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국고등손실 첫 공판. 서울중앙지법 형사31부. 506호.
▲오후 4시 ‘200억대 횡령·배임' 조현준 외 4, 특가법상 배임 등 첫 공판. 서울중앙지법 형사29부. 311호.
창업주부터 동업 관계를 이어왔던 허창수 GS그룹 회장을 비롯해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 조현준 효성그룹 회장, 고인과 각별한 관계를 유지했던 이희범 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허영만 화백도 발인까지 함께했다.
SNS에서도 고인에 대한 추모는 이어졌다. 이낙연 국무총리는 2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구 회장은 중간 값의 술을 즐겨 드셨다. 너무 싼 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