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 함께 대구ㆍ경북 지역의 코로나19 구호현장에 의료용 장갑 5만 켤레와 손 소독제 3000개 등 긴급 의료용품도 지원한다.
조현준 효성 회장은 “우리 사회가 코로나19라는 예상하지 못한 위기를 극복하는 데 전 임직원들과 동참하겠다”며 “특히 일선 현장에서 감염병 확산을 막기 위해 고군분투 하는 의료진들의 헌신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그럼에도 효성ITX가 분기 배당제를 도입한 것은 조현준 효성그룹 회장이 “시장과의 소통을 강화하라”는 주문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조 회장은 2017년 취임 이후 주주가치를 제고하기 위해 투명경영 강화, 사외이사의 독립성 확보, 내부감시 강화 등의 조치를 취하면서 “시장과의 소통을 확대하고 투명경영에 집중해 기업 및 주주가치를 제고해나가야 한다”고...
효성중공업이 이러한 시스템을 구축한 것은 조현준 효성 회장의 ‘고객 중심 경영’과도 맥을 같이 한다.
조 회장은 취임 이후 “고객의 목소리를 나침반으로 삼아야 생존의 길을 찾을 수 있다”고 강조하고 있다. 고객의 핵심 니즈를 파악하고 이를 기반으로 고객만족과 사업가치를 극대화해야 업(業)의 개념, 게임의 룰이 통째로 바뀌고 있는 상황에서...
친환경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소재인 폴리케톤 사업은 올해 판매량을 2배 이상 늘리며 안정적인 수익을 확보할 계획이다.
한편, 조현준 효성그룹 회장은 취임 이후 현장 경영의 보폭을 넓히고, 주요 국가의 최정상 인사와 직접 만나 사업협력을 논의하는 등 글로벌 네트워크 확대에 주력해왔다.
기획 단계에서부터 개발, 설계, 생산, 출하 및 사후 관리에 이르기까지 전 공정에 걸쳐 데이터 통합 관리를 할 수 있게 된다.
조현준 효성 회장은 “기존 생산체계에 IT기술을 융합해 빅데이터 시대를 선도해 나가야 한다"며 "또한 인공지능(AI)의 발전에 따른 '특이점' 시대에 맞춰 고객 요구에 빠르게 대응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춰야 한다”고 강조해왔다.
이번 스웨덴 시장에서의 쾌거는 조현준 효성 회장의 VOC 경영 전략이 뒷받침 됐다. 효성중공업은 조 회장의 VOC 경영에 따라 고객이 요구하는 기술력과 품질에 최적화한 제품을 공급하기 위해 지난 3여년 간 스웨덴 송·배전청 등을 대상으로 영업을 강화해 왔다.
조 회장은 “효성중공업이 보유하고 있는 글로벌 톱 수준의 전력 제조기술을 기반으로 글로벌...
이러한 지속가능경영 개선 프로젝트는 조현준 효성 회장의 “지속 가능한 100년 기업을 만들자”는 주문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조 회장은 지난해 11월 창립 53주년 기념식에서 “전 세계에서 4차 산업혁명이 급속도로 진행되고, 새로운 기술의 발달과 융합으로 새로운 고객 가치가 만들어지고 있다”면서 “앞에 있는 나무만 보는 자세로 해봤던 기술, 해봤던...
200억 원대 횡령ㆍ배임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은 조현준(52) 효성그룹 회장의 항소심 첫 공판에서 검찰이 “원심판결은 반드시 시정돼야 한다”고 밝혔다.
서울고법 형사6부(재판장 오석준 부장판사)는 22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배임 등 혐의로 기소된 조 회장의 항소심 1차 공판을 열었다.
검찰은 “원심은 외국계 투자자의 손실을...
효성이 ‘꿈의 신소재’ 탄소섬유 사업을 본격 확장한다. 2000톤 규모의 1차 증설을 마치고 내달부터 생산에 돌입하면서 규모의 경제를 갖춘 만큼 탄소섬유 사업의 흑자 전환도 기대되고 있다.
15일 효성에 따르면 이 회사는 전주 탄소섬유 공장의 1차 증설을 마치고 내달부터 연간 2000톤의 탄소섬유를 추가 생산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효성의 탄소섬유...
이어 "고객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급변하는 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경영 체제를 구축하는 차원”이라고 덧붙였다.
조현준 효성 회장도 올해 신년사에서 “고객의 목소리를 나침반으로 삼아야 생존의 길을 찾을 수 있다”며 “숲속의 고객을 보는 기업, 그리고 그 숲을 더욱 풍성하게 하는 기업을 만들어 가자”고 당부한 바 있다.
특히, 효성티앤씨는 조현준 효성 회장이 평소 ‘VOC(Voice of Customer)’를 강조하고 있는 만큼 올해 신년회에서 트렌드 세미나를 개최하며 고객과의 소통의 기회를 만들었다.
이번 행사에서는 효성티앤씨 섬유마케팅팀과 패션디자인팀이 새로운 원단과 최신 트렌드를 설명하고 고객사들의 질의를 받는 시간을 가졌다.
조 회장은 올해 신년사에서도 “고객이...
조현준 회장은 "고객의 목소리를 나침반으로 삼아야 생존의 길을 찾을 수 있다"며 "고객이 우리 곁에 있어서 우리가 존재할 수 있음을 잊지 말라"고 당부했다.
아시아나항공 역시 고객 감동을 위한 노력을 강조했다. 한창수 사장은 "고객들이 아시아나를 선택하는 이유를 보다 더 세밀히 분석해 우리의 강점인 서비스 경쟁력이 고객 감동으로...
조현준 효성그룹 회장의 신년사도 고객에 방점이 찍혔다. “고객이 우리 곁에 있기 때문에 우리가 존재할 수 있음을 잊지 마라”며 “새해에는 ’숲속의 고객을 보는 기업, 그리고 그 숲을 더욱 풍성하게 하는 기업을 만들어 가자”라고 당부했다.
4차산업 시대에 대응하기 위한 '디지털 전환'도 재계 CEO들의 핵심 화두였다.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은 "디지털...
"고객의 목소리를 나침반으로 삼아야 생존의 길을 찾을 수 있다."
조현준 효성 그룹 회장이 2일 마포 본사에서 열린 시무식에서 신년사를 통해 '고객'을 강조했다.
그는 "인공지능(AI)의 발전으로 특이점(singularity)의 시대가 우리 곁에 와있다"며 "모든 분야에서 업의 개념, 게임의 룰이 통째로 바뀌고 있다"고 말했다....
부품 개발을 통해 신규 수주 확대에 기여했다. ㈜하나전기는 건설 부문의 전기공사를 담당하는 협력사다. 새로운 공법을 제안해 비용 절감에 기여했다.
조현준 회장은 수상자들에게 “고객의 소리를 경청하고, 고객의 관점에서 고민하고 실행한 훌륭한 성과”라며 노고를 치하하고 "앞으로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회사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국민연금이 과거 사내이사 선임을 반대했던 조현준 효성그룹 회장과 이해욱 대림산업 회장은 내년 3월 주총에서 사내이사 임기가 만료된다. 이에 따라 해당 기업들은 오너가의 사내이사 선임을 반대할 수 있는 국민연금이 어느 방향으로 의결권을 행사할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아울러 형사처분을 받지 않은 총수라도 국민연금이 ‘지속적 의결권 반대에도 개선이...
계열사를 부당지원한 혐의를 받는 조현준 효성그룹 회장과 이해욱 대림그룹 회장이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검 공정거래조사부(구승모 부장검사)는 26일 조 회장, 이 회장 등을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각각 불구속 기소했다고 27일 밝혔다.
앞서 공정거래위원회는 효성이 총수익스와프(TRS) 거래를 이용해 계열사를 부당지원했다며...
조현준 회장도 평소 “협력업체와 파트너십을 공고히 하고 동반성장할 수 있도록 이끌어가야 한다”며 상생경영의 중요성을 강조해 왔다.
효성은 △기술 컨설팅과 설비개선 지원 △상호 협력적인 제품개발 △전시회 동반 참가를 통한 글로벌 판로 개척 프로그램 실시 등 다양한 상생활동을 펼치고 있다.
효성중공업은 초고압 전력기기 부문의 글로벌 시장 개척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