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진영이 19일 전남 장흥 JNJ골프리조트(파72·6499야드)에서 열린 SBS골프 슈퍼이벤트인 2016 LF포인트 왕중왕전 with JNJ골프리조트 첫날 경기에서 7언더파 65타를 쳐 조윤지 (25·NH투자증권)와 공동선두에 나섰다.
3언더파를 이점을 안고 출발한 고진영은 이날 16번홀까지 버디만 5개 골라냈으나 17번홀(파5)에서 1.5m 거리의 파퍼팅을 놓쳐 아쉬움이 남았다....
한 해 동안 꾸준한 성적을 보여 준 이승현(25·NH투자증권) 배선우 (22·삼천리) , 장수연(22·롯데) ,김해림(27·롯데),정희원(24·파인테크닉스),조정민(23·문영그룹) , 조윤지 (25·NH투자증권)가 포인트 배점에 따라 출전한다. 또한, 주최측 초청선수로는 양수진 (25·파리게이츠)과 박결(20·NH투자증권)이 이름을 올렸다.
올해로 4번째 시즌을 맞는 LF포인트는 KLPGA...
어제는 김칫국 마시지 말자며 다독였지만, 오늘은 집에 가서 실컷 고민해보겠다. 기대해달라.
◆조윤지 & 가족
출생=서울 잠실
키=1m68㎝
혈액형=AB형
학교=육민관중·고-건국대 졸업
가족=아버지 조창수(야구인), 어머니 조혜정(배구인), 언니 윤희(프로골퍼)
별명=조포스(친구들이 힘이 느껴진다며)
취미=춤추기
이상형=유머감각과 센스 있는 사람
‘버디 퀸’ 조윤지(25·NH투자증권)의 세번째 샷이 홀을 왼쪽으로 휘돌아 나왔다. 결정적인 버디였다.
조윤지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최종전인 ADT 캡스챔피언십(총상금 5억원)에서 우승했다.
조윤지는 13일 경기도 이천 사우스스프링스 컨트리클럽(파72·6505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일 3라운드 3라운드에서 4타를 줄여 합계 11언더파 205타를 쳐...
‘버디 퀸’ 조윤지(25·NH투자증권)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최종전인 ADT 캡스챔피언십(총상금 5억원) 우승을 눈앞에 두고 있다.
조윤지는 13일 경기도 이천 사우스스프링스 컨트리클럽(파72·6505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일 3라운드 9홀을 돌아 3타를 줄이며 10언더파로 3타를 줄인 이다연(19), 김초희(24), 이민영2(24ㆍ한화)를 3타차로 따돌리고...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최종전인 ADT 캡스챔피언십(총상금 5억원)
▲12일 경기도 이천 사우스스프링스 컨트리클럽(파72·6505야드)▲사진=KLPGA 박준석 포토
▲단독선두 나서 조윤지 일문일답
-선두에 나섰는데.
어제 1라운드에서 샷감이 전체적으로 나쁘지 않았다. 그러다 보니 오늘 라운드에서도 자신감 있게 플레이를 했던 것 같다. 어제보다는 샷감이 좋지...
‘버디퀸’ 조윤지(25·NH투자증권)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최종전인 ADT 캡스챔피언십(총상금 5억원) 우승을 눈앞에 두고 있다.
조윤지는 12일 경기도 이천 사우스스프링스 컨트리클럽(파72·6505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4타를 줄여 합계 7언더파 137타를 쳐 김보아(21·볼빅) 등 공동 2위그룹 5명을 2타차로 제치고 단독선두에 나섰다....
올해 대회에는 디펜딩 챔피언인 조윤지(25·NH투자증권) 가 와일드 카드로 출전을 확정한 상태. 남은 한 장의 카드는 KLPGA투어 정규투어가 끝난 후 확정될 예정이다.
출전이 확정적인 선수들 중 가장 높은 자리에 올라 있는 고진영은 지난달 말까지 총점 8906점을 획득해 2016 시즌 막판까지 LF포인트 1위를 고수하고 있다. 2위 박성현(총점 7890점), 3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