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경, 박성현 등 올림픽금메달리스트를 키운 서오석 감독이 사령탑을 맞고 있다.
골프와 양궁의 대결은 2010년 11월9일 한 용품사의 이벤트 경기로 열린 바 있다. 당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의 이보미, 조윤지와 국가대표 배희경이 경기도 이천시 설봉정에서 양궁의 이가람, 최미나, 이현정과 70m, 120m 대결을 펼쳤는데 2-2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또 조윤지 선수도 8개홀 연속 버디를 이 코스에서 하기도 했다. 선두권에 있지만 좋은 스코어가 많이 나오는 홀이기 때문에 안심할 수는 없다.
-우승의 관건은.
3퍼트를 하지 않는 선수가 우승을 할 것이다. 이 코스에서 우승했던 이정민 선수도 그렇고 아이언 샷이 장기인 선수들이 우승을 많이 했다. 아이언 샷이 계속 잘 안됐는데 이번 주는 아이언 샷이 잘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