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은 더불어민주당 소속 송갑석·조오섭 의원 중재로 이뤄졌다. 이날 이승엽 광주 화정 아이파크 입주예정자 대표와 최익훈 HDC현대산업개발 대표는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협약식을 열었다.
주요 합의 내용을 보면 양측은 입주 시까지 성공적인 리빌딩을 위해 지속해서 협의하고 기존 주거지원 대책에 앞서 신청한 세대와 미신청 세대에 이번 추가대책을...
이날 참고인으로 출석한 이 대표는 “(광주 화정 아이파크 붕괴로) 입주 예정자는 집만 무너진 게 아니라 미래도 사라졌다”며 “건설 명가를 재건하고자 한다면 화정 아이파크 문제를 해결해 달라”고 말했다. 조오섭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회사가 최근 입주 예정자를 안 만나고 있다. 말이 되느냐”며 HDC현대산업개발을 향해 질타를 쏟아냈다.
반면 더불어민주당 조오섭 대변인은 국회 브리핑에서 "빈 수레만 요란했다.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것이 없다는 말이 딱 들어맞는다"며 "낯부끄러운 자화자찬에 그쳤다"고 비판했다.
그는 "윤 대통령은 지난 100일간의 성과와 소회를 담은 모두발언에 많은 시간을 할애했지만 정작 내용은 없었다. 국정과제 발표와 무엇이 다른지 알 수...
국민 생명과 재산을 지켜야하는 국가 본연의 업무 수행에도 도움이 안된다"고 꼬집었다.
앞서 민주당 조오섭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대통령이 사실상 이재민이 돼 버린 상황을 국민은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느냐"며 "재난 상황에서 대통령이 집에 갇혀 아무것도 못 하는 모습을 지켜보는 국민은 망연자실하다"라고 비판한 바 있다.
한편 민주당은 경찰장악대책위원회의 위원장으로 한정애 의원을 선임해 경찰국 신설에 대응하기로 했다.
조오섭 대변인은 비대위 회의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해임건의안, 탄핵소추안 등 할 수 있는 모든 조치는 검토될 것"이라며 "한 의원 중심으로 이뤄진 대책위에서 최종결정하고 비대위에 보고될 것"이라고 말했다.
조오섭 대변인도 서면브리핑을 내 “윤 대통령과 권 대행이 나눈 문자 대화 내용은 한심 그 자체”라며 “윤 대통령은 민생 챙기기보다 당무 개입이 우선인가. 당무에 개입하지 않겠다던 윤 대통령의 말씀은 ‘눈 가리고 아웅’ 하는 허언이었나”라고 따져 물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이에 청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우리 입장은 하나다. 권 대행이 설명할 것으로 알고...
조오섭 민주당 대변인은 25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권 전 회장은 김건희 여사가 이른바 ‘전주’로 참여했다는 혐의를 받는 주가조작 사건의 핵심 피의자인데, 그 아들이 취임식에 초청됐다니 배경을 의심할 수밖에 없다”고 주장했다.
앞서 시사저널은 권 전 회장의 아들인 권혁민 도이치모터스 대표가 5월 10일 국회에서 열린 윤 대통령의 취임식에 VIP로...
조오섭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을 통해 “한국형 전투기, KF-21 보라매 첫 시험 비행 성공을 축하한다”며 “2001년 3월 김대중 대통령이 선언했던 국산 전투기 개발이 21년 4개월 만에 결실을 맺었다. 우리의 기술력으로 대한민국 전투기 개발에 힘을 모아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조오섭 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비대위 회의 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박 전 위원장) 접수 자체가 안 되는 것 같다”며 “자격 미비로 접수가 안 되는 것으로 이야기되는 것 같다”고 언급했다.
또 박 전 위원장이 주장하는 당무위원회 차원의 공식 안건 상정에 대해서도 “우상호 비대위원장이 당무위 회의 때 의견수렴을 한 적이 있다”며 “당시 참석한...
적당히 우길 걸 우기시라”고 응수했다.
조오섭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애초에 대통령 순방행사를 지원할 전문 인력이 없어 사적 인연으로 사람을 썼다는 말은 궁색한 변명”이라며 “김건희 여사 봉하마을 참배 사적 지인 동행에 이어 나토 순방 민간인 동행까지 지속되는 비선 의혹”이라고 비판했다.
회의가 끝난 뒤 조오섭 대변인은 우 위원장의 모두발언이 없었던 이유에 대해 "이따 당무위에서 모두발언을 할 것"이라며 말을 아꼈다.
민주당은 오전 국회에서 당무위원회를 열고 8·28 전당대회 규칙을 논의한다.
비상대책위원회가 전준위의 의결안 일부를 뒤집은 데 따른 당내 혼란이 극심했던 만큼 이날 회의에서는 비대위 결정의 후퇴 여부에 관심이...
조오섭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우 위원장이 최대한 유족의 이야기를 경청했다"며 "유가족에게 위로의 말씀을 드리고 이런 부분이 정치 쟁점화하는 것에 대해 안타까움을 표시하셨다"고 밝혔다.
아울러 유족들이 요구한 사항에 대해선 "당내 TF로 일원화해 적극적으로 논의하고 검토하고 결정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TF는 비대위에서...
조오섭 대변인은 회의 이후 기자들과 만나 "정치보복 행태가 전반적으로 이뤄지고 있고 전 정부에 대한 적폐몰이 수사가 이뤄지고 있다. 이에 대해 우리 당은 적극적이고 즉각적인 대응체계를 구축하고자 대응기구를 발족했다"며 "엄중함을 봐서 우 위원장이 직접 위원장을 맡았다"고 설명했다.
대응 방식에 대해서는 "가이드라인은 따로...
조오섭 민주당 대변인도 국회 소통관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무수한 어려움 속에서도 도전을 멈추지 않고 끝내 성공을 이끌어낸 관계자 여러분이 대한민국의 영웅"이라고 잊지 않았다. 이어 "우주시대의 꿈과 우주산업의 미래를 향한 도전은 국민께 큰 위로와 희망이 될 것"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이에 조오섭 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대학교수이든 아니든 공식적인 행사에 함께할 이유가 없어 보인다”며 “대통령실에 보좌 직원이 없어서 사적 지인이 대통령 부인으로서의 활동을 도왔다면 이 또한 비선 논란을 자초하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한편 대통령실은 청사 리모델링 공사에 수의 계약으로 참여하게 된 소규모 업체 다누림건설이 특정인과...
14일 조오섭 민주당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김건희 여사와 함께 한 사람의 직업이 무엇이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다. 대통령 부인의 공식 일정에 왜 사적 지인인 참석했는지가 중요하다”고 지적했다.
전날 김 여사가 봉하마을에 방문한 사진이 언론이 공개된 후,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무속인이 동행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대통령실은 이에 대해 “무속인이 아닌 김...
조오섭 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에서 "대통령실은 이 사람이 대통령 부인 일정에 왜 갔는지, 역할은 무엇이었는지 분명히 답하라"고 촉구했다. 그는 "김건희 여사와 함께 한 사람의 직업이 무엇이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다. 대통령 부인의 공식 일정에 왜 사적 지인이 참석했는지가 중요하다"고 주장했다.
앞서 일부 온라인...
전날에도 민주당 조오섭 대변인은 “검찰 출신이 아니면 대한민국에 유능한 인물은 씨가 마른 것인가”며 “윤 대통령은 ‘검찰 편중’, ‘지인 찬스’ 인사라는 비판에도 마이웨이 인사를 고집하고 있다”고 꼬집었다.
다만, 공정거래위원장 후보로 거론되던 강수진 고려대 로스쿨 교수가 사실상 후보군에서 제외된 점을 두고 일각에서는 검찰 편중 인사를...
국토부는 올해 2월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에 성과평가 결과를 보고했고 이를 바탕으로 더불어민주당 조오섭, 박영순 의원이 관련 법률을 제출한 상태다. 한국교통연구원은 안전운임제 3년 시행에 대한 성과평가에서 컨테이너의 경우 차주의 운임이 30% 인상됐으나 물류비 증가는 부작용으로 평가했다.
어 차관은 "안전운임 TF를 통해 합의가 된다면 국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