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광주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40분 기준 누적 강수량은 광주 조선대 99㎜, 나주 93.5㎜, 광양 백운산 54㎜, 담양 53㎜, 함평 월야 51.5㎜, 장성 43㎜, 구례 28.5㎜, 곡성 28.5㎜ 등을 기록했다.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전 11시 사이 광주 동구 서석동과 나주에는 각각 시간당 65㎜, 62㎜의 폭우가 쏟아졌다. 같은 시각 광주 서구 풍암동에도 시간당 60㎜의 강한...
9일 금호타이어와 재계에 따르면 이 회사는 지난 6일 임시 주주총회를 통해 산업은행이 추천한 최홍엽 조선대 교수를 사외이사(노동이사)로 선임했다. 노동이사 선임으로 향후 금호타이어 경영 전반에 노조의 입장이 반영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노동이사제는 근로자 대표가 이사회 일원으로 의결권과 발언권 가지고 의사결정에 참여하는 방식이다. 노동자를 기업...
노동이사 후보로는 노동법학자인 최홍엽 조선대 교수가 추천됐다. 최 교수는 이날 열린 주주총회에서 더블스타의 차이융썬 회장, 장진화 최고재무책임자(CFO) 등과 함께 등기이사로 선임됐다.
이에 따라 금호타이어의 이사진은 5명에서 9명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노동이사제 도입은 금호타이어의 더블스타 매각 과정에서 노조가 "회사 경영을 감시할 노조 대표가...
조선대학교는 법과대학 경찰행정학과 4학년 라이 삼자나(28·여·사진) 씨가 2018년 경찰공무원 채용시험에 최종 합격했다고 14일 밝혔다.
조선대 경찰행정학과는 매년 30명 정도의 경찰 합격자를 배출하고 있지만 외국인 출신 합격생을 배출한 것은 처음이다.
네팔 출신인 라이 삼자나 씨는 한국인 남편과 결혼, 전남 담양군에서 살고 있다. 평소 꿈이었던 경찰관이...
김경은 변호사는 "피해자가 17일 조선대병원에서 눈 주위의 뼈가 무너져서 이 뼈를 복원시키는 수술을 받았는데 이 과정에서 상처 깊은 곳까지 개봉해서 보다가 피해자의 눈 안쪽에서 2.5cm 이상 크기의 나뭇가지 등이 남아있더라"면서 "이런 부분들이 나와 어제 기자회견에서 이 상황을 설명하고 검찰청에 추가 증거와 진단서, 사진 등을 모두 제출했다...
전날 강동완 조선대 총장은 매일경제신문과 인터뷰하면서 “1조 달러에 달하는 전 세계 치매 시장을 선점할 것”이라며 “세계 최초로 치매를 조기 진단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개발해 올 하반기에 상용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강 총장이 상용화하겠다고 한 것은 ‘인공지능 기반 의사 결정 지원 시스템’으로 ‘한국형 왓슨’으로 불린다. 뇌 영상을 찍은...
김 사장은 전남대 화학공학과를 졸업한 뒤 조선대에서 신문방송학 석‧박사 학위를 받았다. 금호터미널 터미널 총괄임원 등을 역임했으며 지난 2015년 금호터미널 부사장을 맡았다.
조규영 아시아나에어포트 대표이사 부사장은 에어서울 대표이사 부사장으로 오근녕 아시아나항공 전무는 아시아나에어포트 대표이사 전무로, 김현일 금호리조트 전무가 동회사...
지난해 9월 가천대 길병원이 IBM이 개발한 인공지능 의사 ‘왓슨 포 온콜로지’를 암환자 진료를 위해 도입한 데 이어 건양대병원, 대구가톨릭대병원, 조선대병원 등 국내 대학병원들이 속속 도입하고 있다.
암 치료에 특화한 왓슨은 300개 이상의 의학저널, 200개 이상의 의학 교과서, 1500만 페이지에 달하는 의료정보 등에서 치료 가이드라인을 분석해 각...
1967년 전남 해남 출신인 고 상임위원은 동신고를 거쳐 조선대 정치외교학과를 나왔다. 이후 서강대에서 정치학 석사를, 중앙대에서 언론학 박사를 마쳤다.
중앙대 신문방송대학원 겸임교수와 국회 방송공정성특별위원회 자문위원, (사)미디어미래연구소 미디어역량증진센터 원장을 거친 고 상임위원은 박근혜 정부 시절이었던 2014년 7월 야당 몫의 방통위...
전남 해남 출신으로 동신고와 조선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서강대에서 정치학 석사, 중앙대에서 언론학 박사를 받았다. 중앙대 신문방송대학원 겸임교수, 국회 방송공정성특별위원회 자문위원, (사)미디어미래연구소 미디어역량증진센터 원장 등을 지냈다.
박 대변인은 고 상임위원에 대해 “방송통신 분야의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전문가로서, 방송통신위원회...
김호중 조선대 객원교수는 국민의당 김경진 의원 지역구인 광주 북구갑을 맡게 됐다. 바른정당 홍철호 의원 지역구인 경기 김포을은 우신구 한국자동차부품판매업협동조합 이사장이, 민주당 임종성 의원 지역인 경기 광주을은 이문섭 광주시의회 의장이 각각 조직위원장을 맡았다.
한편 비대위는 이날 박맹우 사무총장의 사퇴 의사를 수용했다. 박 총장은 7.3...
현재 자세한 인명 피해 상황은 알려지지 않고 있다.
'불의 고리'로 불리는 환태평양 조선대에 있는 칠레에서는 지진이 자주 발생하고 있다. 2015년 9월 칠레 북부에서 규모 8.3의 강진과 쓰나미가 발생해 15명이 사망한 바 있으며, 2010년에는 규모 8.8의 지진과 함께 쓰나미가 발생해 500명 이상이 목숨을 잃었다.
임성균 전 광주지방국세청장도 경제살리기특별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합류했다.
안 후보 측은 또 안양호 전 행정안전부 2차관을 선대위의 지방자치특보로, 이복실 전 여성가족부 차관을 국민성평등 특별위원회 공동위원장으로 영입했다.
서재홍 전 조선대 총장과 이정선 전 광주교대 총장, 김재현 전 공주대 총장도 선대위에 합류했다.
이민창 조선대 교수는 “공공기관 관리의 실효성 증대를 위해 재정당국은 공공기관운영위원회(공운위)의 기능을 강화하면서, 공운위는 현재와 같이 소유권 부처에 두는 것이 필요하다”며 “경영평가의 전문성과 일관성을 확보하고 관련 컨설팅 및 교육을 원활히 수행하기 위해 경영평가를 위한 공식적인 전문 기구를 수립해야 한다”고 제시했다.
김주찬 광운대 교수는...
황화광 페널티성분 억제 기술을 주제로 발표한 조선대 박철현 교수는 “복합 황화광에 포함된 불순물인 황비철석을 제거하기 위해 컬럼 부유선별 기술을 이용하면 저비용으로 고효율을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17일 오전에는 자원업계 전문가를 초빙해 △석회석 신 수요시장 진출방안(고려대 손요환 교수), △도시광산 현황과 미래(전남대 김준수 교수)...
이날 박 비대위원장은 광주 조선대 해오름관에서 열린 국민의당 안철수 전 공동대표 초청 시국강연회에 참석한 뒤 "탄핵안은 확실히 가결된다"며 이같이 말했다.
박 비대위원장은 "오늘 오전에 새누리당 비박계 의원들과 통화했는데 이들로부터 탄핵에 동조하는 의원이 60여명이 넘었다는 말을 들었기 때문에 탄핵안은 확실히 가결된다"며...
시민들과 학생들은 사전에 금남로에서 시국대회를 가진 뒤 조선대에서 금남로까지 촛불행진을 진행했다.
이밖에도 전남 지역 시·군에서는 주최 측 추산 5만 명(경찰 추산 1만명)이 참석한 가운데 촛불집회가 열리기도 했다.
부산에서도 주최 측 추산 10만 명(경찰 추산 1만2000명)의 시민이 집회에 참가했다. 이날 오후 7시 30분경 부산 서면에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