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종환 국토부 장관은 이번 정부 들어 임명된 뒤 최장수 장관이 됐다. 4대강 사업 추진의 영향이 큰 것으로 풀이된다.
이번 은평 보궐선거에서 당선된 이재오 의원은 특임장관에 임명됐다.
국세청장에는 이현동 국세청 차장, 법제처장에는 정선태 '대일항쟁 강제동원피해조사 및 국외 강제동원 희생자 등 지원위원회' 위원장이 내정됐다
이 대통령은 9일 정운찬...
이명박 대통령이 오늘(8일) 개각을 단행한다. 청와대는 이날 오후 2시 개각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이번 개각은 국무총리를 포함해 최대 10개 안팎의 부처 장관이 포함될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이명박 정부 들어 가장 큰 규모가 될 전망이다.
신임 국무총리는 경력을 따지지 않고 젊고 참신한 '미래형' 인물을 중용할 것이란 관측이다. 이는 국정쇄신이라는...
(국지성 강우가 예상되는) 이 기간에는 폭우로 인한 사고 위험이 높아 작업이 불가능하다" (6월 29일 정종환 국토해양부 장관)
법정 홍수기간인데도 불구하고 위험천만한 4대강 공사를 강행하고 있는 국토부에 대해 비난의 목소리가 들끓고 있다.
특히 이같은 공사 강행은 우기에 4대강 공사의 위험성을 감안, 공사를 일시중단하겠다고 공언한 정종환 장관의...
다음달로 재임 2년이 넘는 장관은 안병만 교육과학기술부, 유명환 외교통상부,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이만의 환경부, 장태평 농림수산부, 전재희 보건복지부, 정종환 국토해양부 장관 등 7명이다.
천안함 사태에 대한 책임으로 김태영 국방부 장관의 교체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고 임실장의 청와대행으로 공석중인 고용노동부 장관 등 전체 15개 부처 가운데 절반...
중산층이 거래할 수 있도록 배려해야 한다는 데 의견을 모았기 때문이다.
특히 정종환 국토부 장관은 "관계부처간에 이견이 첨예하게 대립됐던 것은 아니다"라며 "DTI 완화에 대한 효과나 이런 문제에 대해서 좀더 심층적인 검토가 필요한 것"이라고 말해 조만간 DTI규제가 완화될 가능성을 내비쳤다.
정종환 국토해양부 장관은 21일 주택거래활성화 대책과 관련, "(DTI규제 완화 등)좀 더 시간을 두고 현장에서의 의견수렴과 실태조사를 거쳐 결론낼 것"이라고 밝혔다.
정 장관은 이날 주택거래활성화 과천정부청사 기획재정부 브리핑실에서 주택거래활성화 긴급 관계장관 회의 후 언론브리핑을 갖고 이같이 말했다.
정 장관은 특히 DTI문제에...
23 대책을 점검하고 추가 대책을 강구하기 위해 머리를 맞대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날 회의에는 윤 장관과 정종환 국토해양부 장관, 진동수 금융위원장, 김종창 금융감독원장 등 4개 부처 장관이 참석해 서민층의 부동산 거래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정부는 회의 후 논의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기획재정부는 21일 오후 2시 과천정부청사에서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 정종환 국토해양부 장관, 진동수 금융위원장, 김종창 금융감독원장 등 4개 부처 장관이 참석하는 주택거래 활성화 방안을 논의한다고 밝혔다.
국토해양부는 이날 회의를 마치고 과천 합동브리핑룸에서 합의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정부는 당초 22일 청와대 비상경제대책회의에서 DTI규제...
기획재정부는 21일 오후 2시 과천정부청사에서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과 정종환국토해양부 장관, 진동수 금융위원회 위원장, 김종창 금융감독원장 등 4개 부처 장관이 회의를 열고 주택거래 활성화 방안을 논의한다고 밝혔다.
정부는 또 이날 회의가 끝난 후 정종환 국토부 장관이 결과를 발표한다고 전했다.
회의에는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 정종환 국토해양부장관, 진동수 금융위원회 위원장, 백용호 청와대 정책실장, 최중경 경제수석 등이 참석했다.
'4·23 대책'의 후속조치로 총부채상환비율(DTI) 규제 완화 문제가 핵심 사안이다. 청와대, 당, 부처별로 이를 둘러싼 의견은 제각각 다른 상황이다.
국토해양부는 DTI 자체를 일정 수준 올리자고 주장하고 있다. 부동산...
박예식 우신건업㈜ 회장이 철탑산업훈장을, 박용성 태백건설산업㈜ 대표이사와 김주일 금성건설㈜ 대표이사가 석탑산업훈장을 받았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정운찬 국무총리, 정종환 국토해양부장관 등 정부관계 인사와 송광호 국토해양위원장을 비롯해 조남욱 삼부토건 회장, SK건설 윤석경 대표이사, 박창규 롯데건설 대표이사 등 1000여명의 인사가 참석했다.
건설의 날 행사가 15일 오후 3시 정운찬 국무총리, 정종환 국토해양부 장관을 비롯한 1000여명의 건설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건설회관(서울 논현동 소재)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건설 관련 각 분야에서 공헌을 한 180명이 금탑산업훈장 등 정부포상(32명)과 국토해양부 장관표창(148명)을 받았다.
최고 훈격인 금탑산업훈장은 권홍사 반도건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