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현 LG전자 부사장은 28일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열린 1분기 기업설명회에서 "그동안은 디자인을 바탕으로 한 하드웨어쪽에 강점을 가져왔다"며 "시장과 이통사에 특화된 스마트폰에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그는 "여전히 단말기 사업 수익성 개선에는 시간이 더 필요하다"고 밝혔다. 아이폰이 미국 이통사...
LG디스플레이 권영수 사장이 이사로 재선임(임기 3년)됐으며, LG전자 CFO 정도현 부사장이 이사로 신규 선임됐다. 한편, 사외이사로는 안태식 서울대 경영학과 교수가 신규 선임됐다.
3명의 감사위원회 위원 중 감사위원 1명이 임기 만료되거나 사임함에 따라 안태식 서울대경영학과 교수가 신규 선임됐다. 이사보수의 한도액은 최대 9명 85억원에서 25기에는 최대...
LG전자 최고재무책임자(CFO) 정도현 부사장도 27일 열린 기업설명회에서 "지난 분기 TV쪽에서는 좋았지만 휴대폰 단말에서 고전했다"며 "선진시장에서 스마트폰 비중이 빠르게 중가하고 있고, 사업자들이 스마트폰 위주로 보조금을 지급하면서 어려움을 겪었다"고 털어놨다. 지난해 야심차게 선보인 아레나, 뉴초콜릿 등 풀터치...
LG전자 최고재무책임자(CFO) 정도현 부사장은 27일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열린 기업설명회에서 "지난 분기 TV쪽에서는 좋았지만 휴대폰 단말에서 고전했다"며 "선진시장에서 스마트폰 비중이 빠르게 중가하고 있고, 사업자들이 스마트폰 위주로 보조금을 지급하면서 어려움을 겪었다"고 말햇다.
정 부사장은 "신승시장에선 여전히...
정도현 LG전자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전일 3분기 실적 설명회에서 "4분기는 내년 신제품 출시에 대비한 유통 재고 관리, 스마트폰에 대한 알앤디(R&D) 강화 등으로 상당히 악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증권의 평가 역시 엇갈리는 분위기다. 한화증권은 21일 보고서를 통해 LG전자의 3분기 실적은 칭찬할만 하지만, 올해 4분기와 내년 1분기...
"4분기 영업이익은 3분기 보다 더욱 악화될 것이다."
정도현 LG전자 부사장(CFO)이 내놓은 전망이다. 정 부사장은 21일 여의도 트윈타워 대강당에서 열린 LG전자 3분기 기업설명회에서 "4분기는 스마트폰에 대한 R&D 집중 투자와 마케팅을 통한 브랜드 이미지 개선, 유통재고 관리 등에 중점을 둘 계획이다"라며 이같이 밝혔다.
하지만...
LG전자 정도현 부사장이 “3분기 낙관적인 전망은 조심스럽다”고 밝힌 것도 같은 맥락이다.
정 부사장은 지난 2분기 실적설명회에서 “미국의 실업률이 100만명에 접근하고 있고, 가시적인 수요 회복이 나타나지 않는다”며 “3분기에는 경쟁의 강도도 강해질 것으로 보여 마케팅 비용에서도 마이너스 효과가 있지 않겠나. 3분기 섣부른 낙관은 조심스럽다”고...
정도현 LG전자 부사장(CFO)는 지난달 22일 열린 IR에서 "지난 2월을 기점으로 조금씩 상황이 나아지고는 있지만 직접적으로 수요 변동으로는 나타나지 않고 있다"며 "분기별 단기 성과에 집착하지 않고 중·장기적인 측면에서 비즈니스 구조조정 지속하고 사업 포트폴리오도 장기적으로 가져가겠다"고 말했다.
현대·기아차는 2분기 실적이 기대...
정도현 부사장(CFO)은 22일 서울 여의도 트윈타워에서 가진 실적 설명회에서“환율에 대해서는 전년대비 효과는 없었다고 본다”면서“오히려 생산기지가 글로벌화 돼 있기 때문에 (달러 약세에 따른) 네거티브 효과를 봤다”고 말했다.
현재 LG전자는 약 37개 국가별 판매 통화를 사용하고 있는데, 달러 약세가 이들 통화에 미치는 영향을 종합적으로 비교할 때...
“경기후퇴의 영향이 여전히 지속되고 있다”
LG전자 정도현 부사장(CFO)는 서울 여의도 트윈타워에서 진행된 기업설명회에서 시장 예상을 뛰어넘은 1분기 실적에도 불구하고 외부 경영환경은 여전히 어려운 상황이 지속되고 있다고 말했다. 1분기 실적 호조는 원화약세에 따른 일종의 착시현상이라는 의미이다.
실제로 정 부사장은 “원화기준으로는 매출이...
정도현 LG전자 부사장(CFO)는 “올해는 수요예측이 너무 어려워 1분기까지 지켜봐야 윤곽을 잡을 수 있을 것”이라고 전제하고 “1사분기는 전분기에 비해 대략 20% 정도 매출이 감소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글로벌 경기침체의 바닥이 아직 확인 되지 않았다는 이야기다.
부문별로 보면 대비 가전부문 지난 11월 16%, 12월 20%로 침체가 진행됐다. 1월은...
현 최고재무책임자(CFO)인 정호영 부사장은 LG필립스LCD로 이동하며, ㈜LG 재경팀장을 맡고 있는 정도현 부사장이 전입되어 재무, 금융, 회계 등의 경영관리 업무를 관장하게 된다.
또한 LG이노텍의 허영호 사장이 LG마이크론 대표이사를 겸임하게 된다.
이외에도 최고구매책임자(CPO(Chief Procurement Officer))에는 IBM에서 20년간 근무 후 현재 반도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