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피프티 피프티(FIFTY FIFTY)가 소속사 어트랙트의 전홍준 대표를 배임 혐의로 형사고발 한 가운데 현 사태를 담은 SBS '그것이 알고싶다' 방송이 19일 편성됐다.
17일 피프티 피프티의 멤버 키나, 새나, 시오, 아란의 법률대리인 법무법인(유한) 바른 측은 "어트랙트 주식회사의 대표이사 전홍준을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배임) 혐의로...
한편 피프티 피프티는 소속사 어트랙트를 상대로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소송을 제기해 다툼 중에 있다. 법원에서는 상호 합의를 권했으나, 피프피 피프티 측이 이를 거부하며 법정 공방은 계속되고 있다. 또한 피프피 피프티는 이날 전홍준 대표를 배임 혐의로 고발하기도 했다.
그룹 피프티피프티가 전홍준 어트랙트 대표를 배임 혐의로 고발했다.
17일 피프티피프티 측은 공식 입장을 내고 “피프티피프티는 법률대리인을 통해 전 대표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배임) 혐의로 형사고발하는 내용의 고발장을 서울강남경찰서에 접수했다”고 밝혔다.
피프티피프티 측은 “전 대표는 스타크루이엔티가 기존에 음반 유통사로부터...
21일 어트랙트 측은 “전홍준 대표가 더기버스의 백 씨를 업무방해 및 전자기록등손괴 혐의로 이날 오후 서울 강남경찰서에 고소장을 접수했다”라고 밝혔다.
어트랙트에 따르면 백 씨는 피프티 피프티 프로젝트 용역계약을 맺은 더기버스의 실질적 업무를 담당했던 임원이다.
어트랙트 측은 “5월 10일부터 인수인계를 지속 요청했으나 상당한 시간이 지난 6월...
연매협 측은 공식입장문을 통해 “어트랙트(대표 전홍준)와 소속 그룹 피프티 피프티가 겪고 있는 현 상황에 대해 매우 안타깝게 생각하고 있으며 부디 양측이 하루빨리 원만한 해결점을 찾아 더 이상의 사회적 파문 확산이 없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협회 측은 더기버스 안성일 프로듀서 측에 대해 “불순한 외부세력의 개입으로 인해 어트랙트 소속그룹 피프티...
피프티 피프티 소속사 어트랙트 전홍준 대표는 지난달 27일 더기버스가 업무 인수인계 과정에서 프로젝트 관련 자료를 삭제하는 업무방해 행위와 몰래 ‘큐피드’ 저작권을 샀다며 안성일 외 3명을 상대로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에 더기버스 측은 “적법한 절차를 거쳐 작가들과의 논의 끝에 권리양수도계약을 체결하여 대금을 지급하고 권리를...
전홍준 어트랙트 대표가 “골든타임안에 돌아와 달라”라며 그룹 피프티 피프티 소속사 멤버들에게 호소했다.
문화일보에 따르면 13일 전 대표는 “대화의 장이 마련돼야 한다. ‘오해가 있었니? 너희들이 정말 냉정하게 판단해봐라’라고 하나하나 짚어주고 싶다. 그렇게 오해를 풀고 빨리 봉합돼야 한다”고 부탁했다.
전 대표가 꼽은 ‘골든타임’은 다음 달 5일이다....
더기버스는 14일 공식 입장문을 통해 “최근 전홍준 어트랙트 대표 측은 5일 전속계약 효력정지가처분 심문기일에서 더기버스의 실수로 피프티 피프티의 수익 내역이 빠졌다고 주장했으나, 이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현재 어트랙트와 아티스트의 주요 소송 쟁점 중 하나는 정산서에 대한 정확성과 투명성이다. 어트랙트는 수익 내역 정산을 누락하고...
그는 “먼저 여기 적힌 글 중에 거짓이 너무 많다”며 “전홍준 (어트랙트) 대표가 저렇게 살갑게 말한 적도 없고 언니의 상태를 존중해준 적도 없다. ‘자차를 팔았다’, ‘시계를 팔았다’, ‘노모의 돈을 썼다’ 등 전부 거짓말이다. 뭘 팔아서 돈을 마련한 적이 없다”고 주장했다.
그는 “소송을 건 데는 이유가 있고, 그게 가벼운 문제가 아니기 때문에 법적 대응까지...
더기버스는 전 대표와 나눈 메시지를 공개하며 “전홍준 대표는 해외로부터 선급 등의 투자 유치에 대해 더기버스 안성일 대표에게 문의했고 안성일 대표는 방법을 모색하던 중 워너뮤직코리아와 레이블 딜에 대해 제안받는 내용을 전홍준 대표에게 전달했다”고 전했다.
이어 “2022년 12월 19일 전홍준 대표는 부족한 자금난 해결을 위해 미국 쪽에서 선급금 등의...
작곡가 하광훈이 그룹 피프티 피프티 소속사 어트랙트의 전홍준 대표에게 위로를 전했다.
하광훈은 11일 페이스북에 가수 김민우의 ‘휴식같은 친구’ 가사 일부와 함께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하광훈은 전 대표를 언급하며 “그와는 초등학교, 중학교 동창으로 지금까지 바둑을 두고 있으니 어림잡아도 45년은 넘은 듯 싶다”며 “막 대학을 졸업하고 대기업에...
특히 전홍준 어트랙트 대표의 또 다른 회사인 스타크루이엔티가 인터파크뮤직으로부터 90억 원 상당의 선급금 유통계약을 체결하고 60억 원을 음반 투자금으로 사용했다며 이에 대한 사용처가 불분명하다고 지적했다.
반면 어트랙트 측은 피프티 피프티를 위해 투자한 비용이 약 80억 원이며, 멤버 건강 회복을 위해 수술 사실을 밝혔으나 병명을 공개한 적 없고...
소속 가수 피프티 피프티와 전속계약 가처분 소송 내홍을 겪고 있는 전홍준 어트랙트 대표의 미담이 또 공개됐다.
자신을 그룹 JBJ의 해외 팬미팅을 진행했던 업체의 대표라고 밝힌 A 씨는 8일 유튜브 댓글을 통해 전 대표에 대한 감사 인사를 전했다.
A 씨는 “전 대표님이 기억하실지 모르겠지만 전 대표님의 소속 가수가 있던 JBJ라는 그룹의 첫 번째 해외 태국 팬미팅을...
그러면서 "(전홍준 어트랙트 대표는) 우리 데뷔 초부터 용돈은 써야 한다고 없는 수익에서 늘 행사 스케줄 정산해주셨고, 사장님 덕에 중국어도 하게 되고 연기도 배워보고 춤도 배웠다"라며 "나를 알아봐 주시고 늘 믿어주시고 지원해주신 내 인생에서 정말 고마우신 분"이라고 전홍준 대표를 언급했다.
이어 "우리 애들 노래 너무 잘한다고...
그럼에도 전홍준 대표는 안성일 측에 1년에 3억 3천의 외주 용역비를 줬다. 법인 카드도 따로 줬다”라며 “전 대표는 혹시라도 안성일 대표가 불편함을 느낄까 봐 그가 쓰는 법인 카드를 들여다보지도 않았다고 한다. 눈치 주는 것 같았기 때문이다. 최선을 다했는데 이런 일이 벌어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멤버 측 변호사는 소속사가 무능하다고 주장했다....
지난 5일 열린 심문기일에서 멤버 측 소송대리인은 어트랙트가 음반·음원 수익을 정산하는 과정을 불투명하게 운영했다는 점, 전홍준 대표의 배임 소지가 있는 점 등을 들어 신뢰가 무너졌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어트랙으 측은 “양측이 동의한 거래구조”라면서 “어린 소녀 아티스트들 뒤에 있는 배후 세력이 본질”이라고 반박했다. 그 배후에 대해서는 안성일...
또 전홍준 어트랙트 대표가 인터파크에 음반·음원 공급 기회를 준 것에 배임 소지도 있다며 형사 고소도 검토하고 있다.
반면 어트랙트 측은 멤버들도 전부 동의한 거래구조를 두고 배임을 운운하는 것은 지나친 상상이라며 매출액은 의도적으로 누락한 것이 아닌 시간적 차이 때문에 발생한 것으로 외주업체의 실수도 있었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배후세력’이...
그룹 피프티 피프티(피프티)가 '전속계약 해지' 소송을 벌이고 있는 소속사 어트랙트의 전홍준 대표의 과거 영상이 공개됐다.
5일 다수의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 '피프티 피프티 사장 과거 레전드'란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게재된 글에 따르면 전 대표는 2002년 그룹 샵 해체 당시 소속사의 홍보이사로 재직 중이었다. 당시 샵 멤버 이지혜와 서지영의 다툼이 보도되며...
6일 디스패치는 피프티 피프티 소속사인 어트랙트 전홍준 대표와 안성일 대표가 4월 ‘큐피드’의 저작권 관련해 대화를 나눈 통화 녹취록을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실제로 안 대표는 ‘큐피드’에 시안이라는 활동명으로 작사 및 편곡에 참여했다.
하지만 시안은 ‘큐피드’ 작곡자에도 이름을 올렸다. ‘큐피드’의 작곡가는 외국 음악가 3명이지만...
5일 연제협은 성명을 통해 “협회와 회원사들은 어려운 여건에서도 데뷔 수개월 만에 그룹 피프티 피프티의 기적을 만들어 낸 어트랙트(대표 전홍준)가 겪고 있는 사태를 예의주시하고 있다”라며 “자본력을 바탕으로 한 불순한 세력의 기회주의적 인재 가로채기는 케이팝의 근본을 일궈낸 제작자와 아티스트 성장의 근간을 무너뜨리는 행위”라고 지적했다.
연제협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