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바이오 대주주 씨앤팜이 최근 미국 특허청(USPTO)으로부터 범용 항바이러스제 제프티의 핵심 기반기술인 유무기 하이브리드 경구용 약물전달체(DDS) 원천기술에 대한 특허를 취득했다고 밝히면서 강세다.
16일 오후 1시 9분 현재 현대바이오는 전 거래일 대비 15.44% 오른 2만9900원에 거래 중이다.
현대바이오에 따르면, 유무기 하이브리드 경구제용...
나이벡은 외부 검증기관을 통해 자체 개발한 뇌혈관장벽(BBB) 투과 전달체 `NIPEP-TPP-BBB 셔틀(이하 BBB셔틀)`이 기존 글로벌 제약사들이 사용하는 물질들 투과율 대비 3배가량 높다는 것을 확인했다.
기전 규명 없이 글로벌 제약사들과 공동연구, 라이선스 아웃 등이 불가능하다는 점에서 관련 전달체를 기반으로 글로벌 제약사들과 논의도 진행, '기전규명’도...
나이벡은 이미 외부 검증기관을 통해 자체 개발한 뇌혈관장벽(BBB) 투과 전달체 `NIPEP-TPP-BBB 셔틀(이하 BBB셔틀)`이 기존 글로벌 제약사들이 사용하는 물질들의 투과율 대비 3배가량 높다는 것을 확인했다.
해외 제약사들과 협업을 진행할 때 가장 중요한 요소인 ‘기전규명’도 이미 완료했다. 기전 규명 없이는 글로벌 제약사들과 공동연구, 라이선스 아웃 등이...
LNP는 mRNA를 표적 조직과 세포로 안전하게 이동시키는 전달체다. 백신 및 신약개발 물질이 인체 내에 전달돼 효능이 발현될 수 있게 도와주는 약물전달시스템의 핵심 기술이다.
디엑스앤브이엑스는 글로벌 빅파마에서 LNP 관련 국제 특허를 선점하고 있는 만큼 이번 연구개발을 통해 자체적인 기술력을 확보, 백신 주권 확보에 한 걸음 다가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주요 핵심기술은 ‘허혈성 질환 치료제 기술’과 각종 백신에 사용되는 고유의 ‘면역증강제 시스템 기술’, 기존의 다양한 백신과 치료제를 폭넓게 대체할 수 있는 ‘mRNA 생산 및 전달체 기술(EG-R)’이다.
허혈성 질환 치료제 기술의 핵심 물질인 ‘EGT022’에 기반을 둔 세계 최초의 비증식성 당뇨망막증치료제(EG-Mirotin)는 올해 6월 국제약품과 공동개발...
엔이에스바이오테크놀러지는 백신을 포함한 각종 치료제에 상용되는 핵산, 단백질, 항체 등 다양한 물질을 효과적으로 생체 내로 전달하는 전달체 원천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세포 내에 존재하는 암 유발 인자를 표적으로 하는 획기적인 항암 치료제 개발도 추진 중이다.
박기랑 씨드모젠 대표는 ”오송 mRNA 백신 GMP 제조소의 완공과 mRNA 백신 위탁생산계약...
임채렬 네오젠TC 최고기술책임자(CTO)는 “이번 임상 1상을 시작으로 면역관문억제제와의 병용요법 임상시험도 준비하고 있다”며 “신규 항원 발굴 플랫폼 ‘네오핏(NeoFIT)’과 자체 개발한 유전자전달체 플랫폼 ‘네오BTS(NeoBTS)’을 활용해 TIL 세포치료제의 효능을 극대화할 수 있는 파이프라인도 개발 중”이라고 말했다.
한편, 네오젠TC는...
사노피 장 프랑수아 투생(Jean-Francois Toussant) 사노피 백신 연구개발(R&D) 부문 글로벌 총괄담당은 “SK바이오사이언스와 함께 폐렴구균 질환 예방을 위해 건설적인 협력을 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21가 폐렴구균 백신은 혁신적인 전달체를 통해 폐렴구균 질병에 대한 더 넓은 범위의 예방효과를 제공하도록 설계된 만큼, 이번 임상 2상의 성공을...
바이오오케스트라는 뇌 표적 고분자 기반 약물전달체 기술(BDDSTM)을 글로벌 제약사와 약 1조1050억 원에 달하는 공동연구 및 옵션 계약을 체결했다. 파트너사는 계약에 따라 공개하지 않았다.
대웅제약은 1월 특발성 폐섬유증 치료제 ‘베르시포로신’에 이어 4월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DWP213388’을 기술수출하는 성과를 달성했다. 각각 4348억 원, 6391억 원의...
mRNA 기반 백신으로, 양이온성 리포좀 전달체 플랫폼 기술이 쓰였다. 기존 mRNA 백신의 전달체인 지질 나노입자(LNP)와 달리 심근염이나 전신과도면역반응, 혈액응고 등 심각한 부작용이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회사는 이번 임상에서 인체 유효성이 확인되면 이 플랫폼 기술의 경쟁력이 증명돼 차세대 mRNA 백신 파이프라인 개발이 탄력을 받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이진의 mRNA 백신 플랫폼 기술인 양이온성 리포좀 전달체는 안전성이 장점으로, 기존 mRNA 기반 백신의 전달체인 LNP가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진 심근염이나 전신과도 면역반응, 혈액응고 부작용, 간독성 등의 심각한 부작용이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동결건조로 냉장(2~8℃) 보관과 유통이 가능하다.
아이진의 mRNA 기반 코로나 예방백신 기술은 ‘신변종...
또한, △디지털 시대에서의 신약개발과 파트너링 △급부상하는 플랫폼 기술 Part II-세포유전자치료제 및 전달체 △바이오 기업을 위한 해외진출 및 투자전략 △바이오산업, 인력난 문제-무엇이 해답일까? △미국 VC들이 말한다, 한국바이오기업에 왜 투자 안해요? △FDA의 비임상 의무화 제외! 생체모사칩, 오가노이드의 부상에 대한 팩트정리! 등의 세션을...
이재영 툴젠 치료제개발실장은 “이번 발표의 주요내용은 실제 CMT1A 환자 유래 유도만능줄기세포(iPSC) 기반 모델에서 유전자편집를 통해 PMP22 유전자의 발현양 정상화를 유도했다”며 “유전자편집 약물을 임상적용 가능한 전달체를 이용해 다양한 CMT1A 동물모델에 전달해 효능을 평가한 결과, 말초신경에서 유의미한 유전자편집 및 PMP22 유전자...
대웅펫은 주관연구개발기관에 비임상 독성 시험 자문을 지원하며, 근감소증 치료용 약물 전달체 최종 후보 물질의 비임상 유효성 시험을 수행한다. KIST와 성균관대학교는 각각 반려동물 근감소증 치료용 약물 전달체 개발과 약물 전달체 성능 검증을 위한 비임상 연구실험을 진행한다.
2026년부터 2029년까지는 대웅펫이 반려동물 근감소증 신약 개발과 사업화를...
조혜련 삼양홀딩스 바이오팜그룹 의약바이오연구소장(삼양바이오팜USA 대표)이 유전자 전달체 개발을 중심으로 플랫폼 회사로 자리매김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조 연구소장은 7일(현지시간) 바이오USA2023 이 열리는 미국 보스턴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그동안 신약 개발에 뜻을 갖고 오픈이노베이션을 통해 단백질 기반 약물을 개발하는 전략을...
올해 5월에는 인공지능(AI)을 활용해 mRNA 약물전달체 구성을 최적화한 mRNA 약물질 디자인 도구 ‘RNA 디자인 랩’ 상표권을 출원했다. 또 컴퓨터로 구조 예측과 실험적 검증을 반복해 개발한 mRNA 안정성 향상 기술 관련 특허도 획득했다.
차세대 항체-약물접합체(ADC) 기술을 보유한 스위스 기업 아라리스 발굴과 심사, 투자 결정 과정에 연구소가 큰 역할을 했다....
아이진은 이번 행사 파트너링을 통해 양이온성 리포좀 구조의 메신저리보핵산(mRNA) 전달체 시스템 ‘EG-R’을 활용한 mRNA 기반 백신 기술과 양이온성리포좀 구조 면역증강제가 포함된 재조합 대상포진백신(EG-HZ) 기술의 글로벌 사업화를 추진할 예정이다.
아이진은 ‘EG-R’을 활용해 냉장보관이 가능하고 부작용이 현저히 낮은 코로나 백신을 개발...
미충족 수요가 높고 기존의 방법으로 치료제 개발이 어려웠던 타깃에 대한 희귀·난치성 치료제를 개발하고, 특히 아데노부속바이러스(AAV)를 전달체로 활용한 유전자치료제와 자체 플랫폼 기술 확보에 집중할 예정이다.
종근당은 올해 1분기 별도기준 매출 3601억 원, 영업이익 301억 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6.5%, 23.6% 증가했다. 안정적인 본업 성장세는...
삼성바이오로직스가 CDMO를 넘어 글로벌 종합 바이오기업을 목표하는 만큼 미국을 발판으로 한 사업 포트폴리오 확대 시도도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이미 삼성물산과 함께 출자한 라이프사이언스펀드를 통해 미국의 유전자 치료제 개발 기업 재규어진테라피 및 나노입자 약물 전달체 기업 센다바이오사이언스 등에 투자, 차세대 의약품 기술을 육성하고 있다.
장기간 효과와 안전성이 입증된 아데노부속바이러스(Adenovirus-Associated Virus, AAV)를 전달체로 활용한 유전자치료제와 자체 플랫폼 기술 확보에 집중고 있다. 같은 해 5월에는 CGT CDMO 및 차세대 줄기세포치료제 개발 기업 이엔셀과 전략적 투자 및 CGT 공동연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SK바이오사이언스도 미래 먹거리 사업으로 CGT를 주목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