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방송에서는 강도준(전노민)이 죽은 지 12년 후 내의원에서 판관을 맡는 등 학식과 덕망을 갖춘 어의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이명환이 효종(최덕문)으로부터 소현세자 사건을 재조사한다는 소식을 듣고 충격을 받는 장면이 담겨졌다.
지난 1회 분에서 이명환은 권력의 실세인 김자점(권태원)과 이형익(조덕현)의 협박으로 인해 절친한 벗 강도준(전노민)을 밀고...
조선 제 16대 왕인 인조 역에는 선우재덕, 백광현의 아버지 강도준 역에는 전노민, 젊은 나이로 요절한 비운의 왕세자 소현세자 역에는 정겨운, 소현세자와 세자빈을 위기로 몰아넣는 조소용 역에는 서현진이 출연해 짧지만 임팩트 있는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주옥같은 존재감으로 극을 이끌어갈 배우들도 캐스팅됐다. 전설적인 사암침법의 창시자 사암도인 역 주진모...
한국 사극의 거장 이병훈 감독이 메가폰을 들었으며 ‘허준’, ‘이산’, ‘동이’ 등을 집필했던 김이영 작가가 극본을 맡았다. 조승우 이요원 손창민 유선 이상우 김창완 김소은 조보아 이순재 한상진 김혜선 최수린 전노민 정겨운 등이 출연한다. 탄탄한 연기력을 갖춘 배우들이 총출동한다. 10월 초 첫 방송될 예정이다.
배우 전노민이 이병훈 감독의 세 번째 의학 사극 ‘마의’에 특별출연한다.
전노민은 다음달 초 첫 방송을 앞둔 MBC 창사 51주년 특별기획드라마 ‘마의’(극본 김이영, 연출 이병훈 최정규)에 백광현(조승우)의 아버지 강도준 역으로 등장한다.
극중 전노민이 맡은 도준은 대과에 장원한 인재임에도 의학에 관심을 가져 유의(儒醫:양반출신 의사)의 길을 걷는 인물로...
각시탈 이강토는 공개사형 위기에 처한 목담사리(전노민)를 구하려다가 슌지(박기웅)의 총에 맞지만 가슴에 폭탄을 두르고 자폭 작전을 펼쳤다. 각시탈은 결국 자폭 작전으로 사망하지만 이 역시 교란작전이었다. 후에 등장한 진짜 각시탈은 욱일승천기를 가르며 통쾌한 액션을 선보이며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올림픽 중계방송으로 지난주 결방했던 SBS...
지난달 30일 경남 합천에서는 KBS 수목드라마 '각시탈'의 담사리(전노민) 공개처형 장면이 촬영됐다.
이날 합천의 기온은 최고 37도 까지 치솟는 듯 살인적인 열기를 뿜어냈다.
공개된 현장 사진을 보면 다이너마이트 폭탄이 터진 뒤 시체 연기를 하기 위해 아스팔트 위에 누운 연기자들의 모습이 보인다. 폭탄이 터진 현장을 실감나게 전하기 위해 아스팔트...
특히 각시탈(주원)과 박기웅 일행은 경성역 광장 곳곳에 폭탄으로 인한 잔불을 지핀 상태에서 더위와 맞서며 액션연기를 선보였다.,
온몸이 묶인 상태로 처형당하는 신을 기다리는 전노민은 "나만 힘든게 아니고 보다시피 우리는 이렇게 잠깐 쉴 수 있는데 스태프는 계속 일해야 한다. 이 와중에 힘들다고 할 수 없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폭염 속 연일...
남다름은 "'추적자' 서회장님댁 식구들. 외삼촌이 빠지셨네요"라고 말하며 전노민의 부재를 알렸다. 박근형(서회장 역), 김상중(강동윤 역), 김성령(서지수 역), 고준희(서지원 분)와 함께 찍은 사진이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추적자 종영해서 이제 뭘 봐야 하나...", "다들 사이가 좋아 보입니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지난 2월 전노민이 먼저 이혼에 대한 얘기를 꺼냈고 결국 이혼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위장 이혼은 소문일 뿐이며 이혼 뒤 서로 전혀 연락을 하지 않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김보연은 "재결합 가능성은 전혀 없으며 사랑에 대한 희망은 버리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김보연 전노민 부부는 6살 연상연하 커플로 연예계 잉꼬 부부였지만...
일본인들에게 맞서다 형사들에게 쫓기고, 각시탈을 잡기 위한 미끼로 이용되면서 수차례 고문을 당했지만 독립군 대장 목담사리(전노민 분)의 딸답게 절대 굽히지 않는 강하고 당당한 모습을 보여왔다.
진세연은 이러한 목단의 독한 캐릭터를 신인답지 않은 연기력으로 120% 소화해내고 있어 안방극장에 눈도장을 확실히 찍었다. 날렵한 고난이도의 액션은 물론...
신현준, 주원을 비롯한 주연 배우들은 물론 송옥숙, 전노민, 천호진 등 실력 있는 연기파 배우들의 탄탄한 구성으로 ‘적도의 남자’를 능가하는 새로운 명품 드라마의 탄생을 알린 ‘각시탈’은 허영만 원작의 흥미진진한 스토리와 화려한 연출까지 가세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매주 수, 목요일 밤 9시 55분 방송된다.
분당 시청률이 가장 높았던 장면은 각시탈이 법원에 등장해 사형 위기에 처한 독립군 목담사리(전노민)을 구하는 장면이었다. 목담사리의 탈출을 필사적으로 막으려는 이강토와 각시탈의 대결은 긴장감을 불어넣었다. 특히 쇠퉁소만으로 검과 총을 상대하고 몸을 자유자재로 사용하는 화려한 액션은 시선을 떼지 못하게 만들었다. 또한 극이 전개되면서 곳곳에 각시탈의...
'각시탈'의 진가는 천호진, 김응수, 송옥숙, 이병준, 손병호, 이경실, 안석환, 전노민, 김정난, 김규철 등 이름만으로도 존재감이 빛나는 배우가 대거 포진해있다는 점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이들의 연기를 한 드라마에서 볼 수 있다는 것만으로 대한민국 시청자들에게는 희소식이 아닐 수 없다.
KBS 2TV 새 수목 특별기획드라마 '각시탈'은 오는 30일 밤 9시 55분 방송된다.
연예계 내로라하는 잉꼬커플인 전노민-김보연 부부의 이혼 소식도 전해졌다. 9세의 나이 차이를 극복한 연상연하 커플로 주목을 받은 이들 부부는 2004년 결혼한 뒤 8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파경 원인은 전노민의 막걸리 사업 실패로 인한 경제적인 문제로 알려졌다.
이혼이 결정된 것은 아니지만 결혼 3년차인 류시원 부부의 파경 소식도 충격이었다. 최근 그의 아내...
몽고는 함신진의 조숙창(여호민 분) 장군과 문대(전노민 분) 낭장을 인질로 잡아 철주성의 항복을 요구한다. 하지만 문대 낭장은 “몽고군은 오합지졸이다. 절대 항복하지 마라. 싸우면 승산이 있다.”라며 몽고군의 위협에 굴하지 않고 자신의 뜻을 철주성에 전했다. 비록 낮은 벼슬 자리였지만 처음으로 고려의 기상을 보여준 문대 낭장의 비장한 충성심은 그대로...
배우 전노민이 드라마 ‘무신’에 긴급 투입된다.
전노민은 오는 21일과 22일 방송될 MBC 주말드라마 ‘무신’(극본 이환경, 연출 김진민) 19, 20회에 특별 출연해 고려 무인의 강인한 정신을 선보인다.
몽고와의 전쟁에서 고려 무인의 기상을 보여준 ‘문대’ 역을 맡은 전노민은 3천의 고려군으로 10만의 몽고군에게 맞서 싸우다 포로가 된 실존 인물을 연기한다. 문대는...
유리는 지현(김지수 분)과 선규(전노민 분) 사이의 장녀로 엄마를 닮아 티없이 맑으며 책임감이 강한 중3 사춘기 소녀다.
절대적으로 엄마 편에 선 딸이지만 엄마인 지현의 첫사랑인 영욱(류정한 분)의 존재를 알게 된 이후로, 지현과 영욱 사이를 의심하며 둘을 불륜으로 매도해 가는 등 긴장감을 형성을 통해 극의 흐름을 주도해 나갈 예정이다.
2011년 '짝패'를...
이미숙은 "예쁘다, 안 예쁘다를 떠나 스스로 예쁘다고 생각하면서 지금까지 살고 있다"며 "이 작품을 통해 한류로 거듭나고 싶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연예가중계'에서는 배우 전노민-김보연 부부의 이혼, 16세 연하 남성과 열애 사실을 공개한 배우 김지수의 소식 등이 전해졌다.
최근 김보연과 이혼절차에 들어간 것으로 밝혀진 배우 전노민이 심경을 고백했다.
전노민의 소속사는 20일 한 매체와의 전화통화에서 "알려진 대로 사업 때문이다. 사업이 잘 안되다 보니 가정에도 소홀하게 됐다"며 "모든게 자신의 잘못이라고 자책하고 있다"고 전했다.
연예계 대표 잉꼬 부부였던 김보연(55세)과 전노민(46세)은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