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서울시에는 △이태원 △명동·남대문·북창동·다동·무교동 △동대문패션타운 △종로·청계 △잠실 등 5곳이 지정돼 있다. 삼성동 무역센터 일대는 6번째 지정이다.
강남구 삼성동 무역센터 일대(19만 386㎡)는 코엑스 컨벤션 센터를 중심으로 백화점, 호텔, 면세점, 쇼핑몰, 무역센터, 도심공항터미널 등이 집적된 곳이다.
또 강남 한류·패션거리...
김정호 서울시 도시계획국 동남권MICE개발계획팀장은 “영동권 마이스 종합계획은 한전 부지 등 삼성역 주변뿐만 아니라 잠실운동장 등도 포함한 거대 계획”이라며 “현재 개발 방향만 잡은 상황이며 한전부지뿐만 아니라 잠실운동장도 어떻게 사용할지 구체적인 계획이 잡혀있지 않다”고 말했다.
시에서는 내년 6월은 쯤 이번 개발계획에 대한 전체적인 그림이...
포스코와 함께 한전 부지 일대를 114층 초고층 복합 상업시설로 개발한 뒤 삼성타운으로 만들겠다는 구상을 세운 적이 있는 만큼 이런 계획에서 크게 벗어나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서울시는 한전 부지를 포함해 코엑스∼잠실운동장 일대를 국제업무·MICE(회의·관광·컨벤션·전시회)·스포츠·문화엔터테인먼트 중심지로 개발하겠다는 계획을 내놓은 바 있다.
시는 앞서 한전 본사 부지가 포함된 코엑스~한전~서울의료원·옛 한국감정원~잠실종합운동장 일대 약 72만㎡를 서울의 미래 먹거리 산업의 핵심공간인 ‘국제교류복합지구’로 조성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시는 토지매각 시 잘못된 정보가 전달 될 경우 사업시행 단계에서 사업의 지연이나 무산 또는 매각 관련 분쟁 등 사회적 문제를 야기할 수 있는 만큼...
서울시는 코엑스∼잠실운동장 일대를 국제 업무·마이스(MICE, 회의·관광·컨벤션·전시회)·스포츠·문화엔터테인먼트 중심지로 개발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한전 본사 터에 초고층 빌딩을 세울 수 있도록 부지 용도를 현재 제3종 일반주거지역에서 일반상업지역으로 변경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예상되는 막대한 개발이익의 일부 환수가 불가피하다는 것이...
서울시는 올해 4월 한전 본사 부지를 포함해 코엑스∼잠실운동장 일대를 국제 업무·마이스(MICE, 회의·관광·컨벤션·전시회)·스포츠·문화엔터테인먼트 중심지로 개발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박원순 시장은 지난 6·4 지방선거에서도 핵심 공약 중 하나로 한전부지 일대 개발 카드를 꺼내들었다.
박 시장은 당시 이 지역을 거점으로 잠실종합경기장과 탄천을...
또한 옛 한국감정원과 서울의료원 일대에는 국제업무 및 MICE 지원시설이 만들어지고 잠실종합운동장은 스포츠기능을 유지하면서 문화와 공연, 숙박 등이 확충된 복합공간으로 조성된다.
교통 인프라도 확충된다. 영동대로 지하화를 통해 복합환승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이 일대에는 KTX, GTX 등 광역철도와 경전철 위례·신사선이 계획돼 있는 만큼 한전부지...
이에 맞선 박원순 후보의 부동산개발 카드는 ‘황금알을 낳는 거위’로 불리는 삼성동 한전부지를 포함 코엑스~잠실운동장에 이르는 영동권역(약 72만㎡)을 국제교류 복합지구 개발이다. 코엑스, 한국전력, 서울무역전시장에 ‘도심형 MICE(회의·관광·컨벤션·전시회) 클러스터’를 조성해 숙박·쇼핑·공연·외식·여가시설을 대폭 늘리겠다는 구상이다. 또 영동대로...
‘코엑스~잠실운동장 일대 종합발전계획’의 3대 방향은 국제업무·MICE시설 확충, 탄천·한강·잠실종합운동장 등 통합·연계를 통한 보행네트워크 구축, 대중교통 인프라 확충이다.
우선 코엑스~잠실운동장 일대 국제교류 복합지구는 용산국제업무지구(51만385㎡)보다 넓은 72만6578㎡ 규모로 개발된다. 국제 전시·컨벤션산업(Mice)을 중심으로 국제업무(Business)...
관광과 MICE 등 고부가가치 기반 신성장 산업영역까지 발전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융복합경제 모델 발전을 통해 2030년까지 도심권은 ‘글로벌 도심 창조경제중심지(종로, 동대문)’, 동북권은 ‘미래성장동력 연구·교육 중심지(창동상계·홍릉)’, 서북권은 ‘창조·문화산업 혁신기지(DMC, 서울혁신파크)’,동남권은 글로벌 비즈니스중심(삼성~잠실), 서남권은...
또 서울시는 지난 1일 강남 삼성동 코엑스~송파 잠실운동장 일대의 영동권역(72만㎡)을 '국제교류 복합지구'로 개발하는 '코엑스~잠실운동장 일대 종합발전계획'을 발표했다. 국제교류 복합지구로 개발되면 국제업무, MICE(회의·관광·컨벤션·전시회), 스포츠, 문화엔터테인먼트 등 4대 핵심기능이 유치·강화되게 된다.
‘잠실 푸르지오 월드마크’는 강남권...
시는 삼성동 코엑스, 한국전력 등 공기업 부지와 잠실운동장으로 연결되는 72만㎡를 마이스(MICE) 산업 중심의 국제교류 복합지구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시는 이를 위해 3종 일반주거지역인 한국전력 및 한국감정원 부지에 각각 상업지역과 준주거지역으로 종상향을 허용할 계획이다.
시가 내놓은 종합발전계획의 3대 방향은 △국제업무·MICE시설 확충...
시는 한전 부지 등을 기존 코엑스와 잠실종합운동장 등과 한데 묶어 컨벤션·국제업무·엔터테인먼트가 결합된 강남의 글로벌 교류지역으로 만든다는 구상이다.
국제교류 복합지구는 국제업무, MICE(회의·포상관광·컨벤션·전시회), 스포츠, 문화엔터테인먼트 등 4대 핵심기능이 유치 또는 강화된다. 곧 이전할 한전 이전부지(7만9000㎡), 이미 이전을 마친...
시는 이들 지역에 △국제업무·MICE시설 확충 △탄천·한강·잠실운동장을 연결하는 보행 네트워크 구축 △대중교통인프라 확충 등의 3가지 큰 방향으로 개발할 계획이다.
오는 11월 이전 예정인 한전 본사 부지에는 1만5000㎡ 이상의 전시·컨벤션과 국제업무, 관광숙박시설을 채워 국제업무·MICE 핵심공간으로 조성한다. 또 도시계획변경 사전협상을 통해...
유휴부지인 코엑스 맞은편 한국전력, 서울의료원, 한국감정원, 잠실종합운동장 부지 등을 코엑스와 연계·개발하겠다는 것이다. 장기적으로 인접한 한강의 수변공간 등을 연계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으며, 구체적인 계획은 올해 말까지 확정해 발표할 계획이다.
아울러 구체적인 기간과 면적은 결정되지 않았지만 R&D중심의 첨단 산업단지로 조성...
종합발전계획 부지는 코엑스에서 한국감정원, 한국전력공사, 탄천수변, 잠실 종합운동장까지 포함된다.
시는 이번 주 중 이 일대 종합발전계획을 위해 민간 연구용역을 발주할 계획이다. 이는 마이스(MICE)산업이 포함된 인프라 확충이 필요하다는 판단 아래 시가 삼성동 일대 각 부지의 개발시기에 맞춰 중장기 개발 방향을 설정하겠다는 의도로 풀이된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지난해 7월 한국경영자총협회 포럼에서 “잠실운동장과 한전용지 등을 활용해 MICE산업 인프라스트럭처 구축계획을 고민하고 있다”고 앞서 밝힌 바 있다.
한편 MICE산업이란 △회의(Meeting) △포상관광(Incentive) △컨벤션(Convention) △전시회(Event&Exhibition)를 융합한 산업을 뜻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