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날 공동 선두에 올랐던 김민선(이포고2,국가대표)은 최종합계 1언더파 215타(66-73-76) 단독 6위, 이혜지(효원고1)은 3오버파 219타(66-79-74) 공동 16위로 밀려났다.
특히 올해만 6승을 기록하며 '프로잡는 아마추어'로 불리던 김효주(대원외고2)는 최종합계 3오파 219타(70-76-73) 공동 16위에 머물렀다.
우승자인 고진영에게는 KLPGA 준회원 자격이 부여되며, 상위...
10일 원주 센추리21골프장에서 열린 대회 첫 날 김민선(이포고2,국가대표), 이혜지(효원고1), 고진영(은광여고2,국가상비군) 등 3명의 선수가 공동 선두에 위치했다.
고진영은 전반 9홀에서만 5개의 버디를 몰아치며 총 6개 버디를 기록하였고, 이혜지는 버디 4개와 7번 파5홀에서 이글을 추가하며, 두선수 모두 보기없이 6언더파 66타를 적어냈다.
김민선은 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