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아무나 하나'는 유호정, 한고은을 주연으로 하며 드라마 '왕과 나'를 연출한 이종수 감독과 '달콤한 인생', '불량커플' 등의 드라마를 쓴 최순식 작가가 메가폰을 잡았다.
한편 한국닛산은 "지난 해 11월 브랜드 출범 이후 도심 LED 전광판 및 코엑스몰 내 광고 등 국내 소비자들에게 브랜드인지도를 높이기 위한 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워크아웃을 경험한 현대건설도 이종수 현 사장 대신 김중겸 전 현대엔지니어링 사장을 영입해 위기 상황 타개에 고심하고 있는 상태다.
건설업계의 인적 쇄신은 앞으로도 더욱 박차를 가할 것으로 예측된다. 우선 업계 20위권의 풍림산업을 비롯, 11개의 워크아웃 대상 건설사들은 어떤 형식으로든지 구조조정과 위기 타개형 CEO 선임이 불가피한 상태며...
하지만 김중겸 차기 사장 내정자는 이종수 현 사장의 경영실적이 뛰어난 편이라 이보다 나은 결과를 보여야하는 만큼적지 않은 부담감을 느낄 것으로 보인다.
이종수 현 현대건설 사장은 임직원들로부터 두터운 신망을 받은데다, 지난 3년 동안 매년 3500억원이 넘는 영업이익을 올렸다. 여기에 매년 10조원이 넘는 수주물량도 확보했다.
이 사장은 건설업계...
하지만 어떤 후보가 차기 사장이 되던지 이종수 현 사장의 경영실적이 뛰어난 편이라 이보다 나은 결과를 보여야하는 만큼 차기 현대건설 사장은 적지 않은 부담감을 느낄 것으로 보인다.
13일 현대건설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부터 채권단 경영인추천위원회가 예비후보로 정한 김중겸 현대엔지니어링사장, 김종학 현대도시개발사장, 김선규 현대건설부사장...
이종수 현 사장 선임 당시 김중겸 현대엔지니어링 사장과 함께 사장 후보에 오르기도 했다.
김선규 현대건설 부사장은 1952년 생으로 1977년 명지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현대건설에 입사했다.
현대건설 입사 이후 30여년간 해외건설 분야에서 주로 일을 하면서 현장관리 업무에 정통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홍콩지사장을 거쳐 관리본부장을...
현대건설 이종수 사장이 주 채권단인 외환은행, 산업은행, 우리은행 어느 곳에서도 사장후보 추천을 받지 못해 차기 사장 최종 후보자 4명에 포함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건설업계에서는 재임 기간 중 현대건설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올리는 등 혁혁한 경영 성과를 낸 이 사장이 후보 조차 오르지 못한 것을 두고 설왕설래(說往說來) 하고 있다.
12일...
이종수 현 사장 선임 당시 김중겸 현대엔지니어링 사장과 함께 사장 후보에 오르기도 했다.
◆김선규 현대건설 부사장
김선규(57) 현대건설 부사장은 1952년 생으로 1977년 명지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현대건설에 입사했다.
현대건설 입사 이후 30여년간 해외건설 분야에서 주로 일을 하면서 현장관리 업무에 정통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현대건설 차기 사장에는 이종수 현 사장 외에 김중겸 현대엔지니어링 사장, 이지송 전 현대건설 사장, 김종학 현대도시개발 사장, 김선규, 안승규, 정수현 부사장 등이 유력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채권단은 경영진추천위원회 소속인 외환, 산업, 우리은행에 10일까지 각각 3∼5명의 사장 후보를 추천해달라고 요청했으며 추천위는 복수의 추천을 받은...
3월 30일로 이종수 현 사장의 임기 종료기간이 다가오면서 차기 현대건설의 CEO로 누가 임명될지 업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현대건설은 워크아웃 이후 채권단이 최대지분을 보유한 '공기업'이며 전 CEO출신이 현직 대통령이라는 점에서 차기 CEO가 누가 될지 업계 안팍에서 비상한 관심을 끌고 있다..
경인운하 등 대규모 공공건설 사업 개시가 초읽기에...
8일 현대건설은 지난 6∼7일 이틀동안 충남 서산에 위치한 아산연수원에서 이종수 사장과 사업본부장, 임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9 수주전략 및 사업점검 회의’을 개최하고, 올해 수주목표를 당초 공시한 15조6000억원에서 18조 이상으로 상향조정했다고 밝혔다.
최근 실적 호조로 건설업계 1위 재탈환을 눈 앞에 두고 고무돼 있는 현대건설은 정부의...
현대건설 이종수 사장은 "이 자리에 있는 신입사원들은 현재 어려운 경제상황을 넘어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는 최고의 인재 후보"라며 "무한한 가능성과 능력을 가다듬어 세계 건설업계를 움직이는 재목으로 성장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입사식을 마친 신입사원들은 이달 말부터 중동 및 동남아 주요 현장으로 한 달 간 직무 교육을 떠난다....
3일 울산 원자력교육원에서 열린 '원전기술인력 양성 협약식'에서 한국수력원자력과 원전 시공업체 대표들이 양해각서에 서명한 뒤 손을 맞잡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왼쪽부터 박의승 대우건설 부사장, 이종수 현대건설 사장, 김종신 한국수력원자력 사장, 정지택 두산중공업 부회장, 이두철 삼창기업 회장, 유승봉 한전KPS 전무
현대건설 이종수 사장이 23일부터 27일까지 4박 5일간의 일정으로 싱가포르 스리랑카 콜롬보 베트남 지역을 방문해 해외근무 임직원들을 격려하고, 현장을 점검하는 글로벌 현장경영에 나선다.
이종수 사장은 24일에는 싱가포르 파시르 판장 터미널 공사 현장, 원센톤웨이 콘도미니엄 신축공사 현장, 주롱·투아스 준설매립 공사 현장을 찾아 임직원 및...
현대건설은 이종수 사장과 임원들이 '2009년 신입사원 309명'을 비롯한 직원들에게 일일이 악수를 나누고 새해 덕담을 건네는 '신년 직원 출근맞이' 행사를 가졌다고 2일 밝혔다.
현대건설의 신년 직원 출근맞이는 관례적으로 치르는 딱딱한 시무식 행사 대신 사장 및 임원들과 직원들이 함께 새해 인사를 나누며 덕담을 건네는 행사로 올해 7번째를 맞았다....
현대건설 이종수 사장이 감성경영의 일환으로 올해 결혼한 직원 결혼자 부부를 초청해 만남의 자리를 가졌다.
현대건설은 올해 새로운 가정을 꾸린 직원들을 격려하고 축하하기 위해 지난 12월 13일부터 12월 20일까지 사업본부별로 신혼부부 47쌍을 초청해 만찬행사를 진행했다.
아내와 함께 직접 행사에 참가한 이종수 사장은 “평소 직원들의 결혼 소식을 접할...
이종수 사장은 수주, 매출, 영업이익 등 경영 전부문에 사상 최대의 실적을 낸다는 각오로 신년사를 꺼냈다.
우선 신규 수주는 12조4000억원을 목표로 수주잔고는 6년치 일감에 해당하는 38조4000억원을 달성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매출은 2007년 5조6000억원에서 1조원 가량 늘린 6조5000억원을 계획했다. 특히 해외 수주와 관련해서는 지난해 수주고인 39억 달러를...
현대건설은 12일 오후 2시부터 서울 종로구 경운동 소재 노인복지센터에서 이종수 사장과 현지회(여직원 모임), 자원봉사자 등 100여명의 임직원이 참여해 직접 담근 김장김치 1600포기와 서산미 100포를 전달하는 ‘이웃사랑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이웃사랑 나눔 행사’는 현대건설 현지회가 지난 10월 실시한 일일호프 행사에서 모금된...
현대건설 이종수 사장은 “국회의 예산처리를 지켜봐야겠지만 SOC 투자가 늘 것으로 본다”면서 “내년 공공부문 시장 경쟁이 어느 때보다 치열할 것”이라고 분위기를 설명했다.
두 회사 외에도 SK건설, 삼성물산, GS건설, 대림산업, 포스코건설 등 토목에 강한 건설사들이 주택시장 침체 등으로 전체적으로 줄어든 공사물량을 보전하기 위해 공공시장에 그 어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