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보 중요한 시기 국방부 왜 쫓아내…광화문으로 가야”
이재오 국민의힘 상임고문이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집무실을 옮기는 이유가 풍수지리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이 고문은 지난 17일 CBS라디오 ‘한판승부’에 출연해 “월초까지 ‘광화문 시대를 열겠다’고 노래해 놓고 느닷없이 용산으로 간다고 하는 게 말이 되는 이야기인가”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보면 거칠고 사납고 웃음기가 하나도 없다”면서 “선거 종사원에게 짜증을 부리는 장면이 카메라에 많이 포착된다”고 했다.
한편 함께 출연한 이재오 전 의원은 윤석열 후보가 6%포인트 차이로 앞설 것으로 예상했다. 이재오 전 의원은 “바닥 분위기가 정권을 바꿔야 하겠다는 분위기가 지배적”이라며 “지금 생각하는 여론조사(결과)보다 크게 이길 것”이라고 했다.
같은 당 이재오 상임고문과 김진태 국민의힘 이재명비리국민검증특위 위원장도 이날 빈소를 찾았다. 이재오 상임고문은 조문을 마친 뒤 기자와 만나 "나는 전두환 정권 때 두 번이나 감옥 갔으며 재야에서 전두환, 노태우 구속 시위를 주도했던 사람이기도 하다"며 "전직 대통령 돌아가셨는데 정치인 한 사람으로 조문하는 건 마땅한 예의라는...
이재오 "전직 대통령 예우 차원에서 조문"전 씨 과오에 "역사가 평가하는 것"
이재오 국민의힘 상임고문이 24일 전 대통령인 전두환 씨의 사망과 관련 "생전 현직에 있을 때 한 건 역사적으로 심판받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재오 상임고문은 이날 오후 12시께 전 씨의 빈소가 마련된 서울 서대문구 신촌세브란스병원을 찾은 뒤...
김무성 전 국민의힘 의원과 이재오 국민의힘 상임고문이 서울시장 야권 단일화의 필요성을 재차 강조했다. 두 사람은 오세훈·안철수 후보가 직접 만나 논의해야 한다며 단일화가 실패해 야권이 패배하면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김 전 의원과 이 상임고문은 시민단체 정권교체를위한국민행동과 폭정종식비상시국연대를 대표해 14일 오후 국회...
명예선대위원장에는 김무성 전 대표와 이재오·정의화 상임고문이 포진됐다. 김 전 대표는 대표적인 비박계로 분류된다. 공동선대위원장에는 유승민·오신환·정병국 전 의원 등 바른미래당 출신 인사들이 포함됐다.
이외에도 총괄선대본부장에 유경준 의원, 서울 부동산대책 본부에 윤희숙 의원, 코로나19 방역 대책 본부에 진수희 전 장관, 일자리 본부에 이혜훈 전...
해당 발언이 논란이 된 이유는 은평을에 출마한 이재오 당시 한나라당 의원 때문이다. 그는 이 전 대통령의 측근으로 4대강 사업을 주도한 인물로 꼽혔다. 당시 상대 후보로 나온 문국현 창조한국당 대표에게 밀리고 있던 터라 도움이 간절했는데 이 전 대통령이 예고 없이 은평에 방문한 것이다.
야당은 이 전 대통령의 은평 뉴타운 방문을 노골적인 관권 선거라며...
그는 특히 이재오 국민의힘 상임고문이 "잡아간 사람이 반성해야지 잡혀 간 사람이 무슨 반성을 하냐"고 말한 것을 두고 "적반하장도 유분수라는 국민적 공분을 일으킨다"고 쏘아붙였다.
그는 "시중 잡범조차 재판장에서 반성이라도 한다"며 "국가와 국민에 대한 예의부터 갖출 것을 당부한다"고 덧붙였다.
이재오 "반성 조건 사면, 시중 잡범에나 하는 얘기"
이명박 전 대통령의 측근인 이재오 국민의힘 상임고문은 4일 더불어민주당이 전직 대통령 사면에 '당사자의 반성'을 조건으로 달자 "시중의 잡범들에게나 하는 얘기"라고 비난했습니다.
이재오 고문은 이날 방송된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수감된 이명박·박근혜 전...
친이계 좌장 격인 이재오 국민의힘 상임고문은 “조금 늦은 감은 있지만, 여당 대표가 흉흉한 민심을 제대로 읽었다고 봐야 한다”고 평가했다. 친박신당 홍문종 대표도 “연말연시 국론이 분열돼 나라가 어지럽다”며 “늦기는 했지만, 지금이라도 사면을 해줘야 하는 것 아닌가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박대출 국민의힘 의원도 “만시지탄이지만 바람직한 얘기”라며...
이날 행사는 이재오 국민의힘 상임고문이 주도했다. 참석단체는 주 원내대표 외에도 이태규 국민의당 사무총장과 홍준표 무소속 의원, 김문수 전 의원 등 보수 인사들과 여러 보수단체도 함께했다.
이에 국민의힘이 보수단체와 연대해 대여투쟁에 나설 가능성은 더 커졌다. 연석회의 주최 측도 이날 회의가 끝난 후 "통합투쟁기구를 출범한다"며 주...
그는 “이성범 검사는 윤석열 사단이고, 윤갑근 위원장은 이재오 상임고문이 확인해준 사항”이라며 “윤 총장은 졸렬할 뿐 아니라 비열하다”고 목소리 높였다.
이에 대해 윤 전 고검장은 "김봉현도 모르고 전혀 거기에 언급된 검사나 누구와도 룸살롱을 간 적이 없다"며 "명백한 허위사실이라 그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다.
野 "검찰, 옵티머스 사건...
이재오 전 의원이 "집값 오른다고 수도 옮기는 나라가 이 세상에 어딨느냐"며 행정 수도 이전 움직임에 비판했습니다. 이재오 전 의원은 20일 CBS라디오 '시사자키 정관용입니다'에 출연해 "수도를 세종시로 이전해서 몇 년 있다가 집값 올라가면 다른 데로 또 옮기는 거냐"며 "수도가 서울이라고 하는 건 이미 헌재 판결도 났다"고 수도...
이재오 전 의원은 “제가 감옥에 갔을 때 박 시장이 변호사였는데 제 변호사를 맡았다”고 인연을 드러내며 “정말 안타까운 일이 벌어졌다”고 슬픔을 전했다.
우원식 전 원내대표는 “지금은 슬퍼할 때”라고 호소했다.
이정미 전 정의당 대표는 오후 2시 50분쯤 빈소를 찾아 20여 분간 유가족에게 위로의 뜻을 전했다. 이 전 대표는 “오늘은 애도의 뜻만 표하고...
이재오 전 의원은 “제가 감옥에 갔을 때 박 시장이 변호사였는데 제 변호사를 맡았다”고 인연을 드러내며 “정말 안타까운 일이 벌어졌다”고 슬픔을 전했다.
우원식 전 원내대표는 “지금은 슬퍼할 때”라고 호소했다.
이정미 전 정의당 대표는 오후 2시 50분쯤 빈소를 찾아 20여 분간 유가족에게 위로의 뜻을 전했다. 이 전 대표는 “오늘은 애도의 뜻만 표하고...
서울 은평구을에서는 강병원 민주당 후보가 이재오 무소속 후보를 눌렀다. 당시 여론조사 기관들은 이 후보의 낙승을 예상했다. 이 밖에 부산에서 새누리당은 여론조사에서 압승이 예상됐지만, 실제로는 새누리당이 6개 지역구를 잃었다.
당시 여론조사 결과는 하나같이 새누리당의 과반 의석 확보가 확실시된다고 공표했지만, 결과는 민주당의 제1당...
이를 두고 이재오 국민통합연대 집행위원장은 "새보수당에서 말하는 몇 가지는 극히 상식적인 이야기고 '탄핵의 강을 건너자', '새집 짓자'라는 문구는 새롭게 논의를 안 해도 이미 지난번부터 연석회의에서 소화하고 받아들인 거라 새삼스러운 건 아니다"고 말했다. 이 위원장은 "다만 새보수당 쪽은 전부 다 동의하는데 위원장을 박형준 교수로...
기자들과 만나 "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집회에) 참여한다"며 "문재인 대통령이 모두의 대통령이 되기를 포기한 상황이라 국민의 마음을 대통령에게 전해야 한다는 의미에서 참여한다"고 말했다.
이날 집회는 전광훈 한국기독교총연합회 회장이 총괄대표, 이재오 전 의원이 총괄본부장을 맡고 있는 '문재인 하야 범국민투쟁본부' 주도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