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 험난한 영업환경이 예고된 가운데 은행들마다 차별화된 경영전략을 모색하고 있다. 신뢰 회복(KB국민), 1위 수성(신한), 민영화(우리), 조기통합(하나) 등 현안을 매듭짓는 데 주력하는 한편 채널 다변화와 해외 진출을 통해 새로운 수익원을 찾겠다는 복안이다.
20일 금융권에 따르면 은행들은 하반기 악화됐던 수익성을 회복하고 장기성장을 위한 차별화된
기업 오너들 사이에서 '이순신 신드롬'이 일고 있다. 영화 '명량'을 통해 다뤄진 이순신 장군의 리더십 배우기가 유행처럼 번지고 있다.
17일 관련업계 따르면 영화 '명량'이 개봉 18일만에 역대 흥행순위 1위에 오른 가운데 기업들 대표들은 임직원들과 함께 '명량'을 단체관람하고 있다.
삼성생명 김창수 대표이사는 지난 13일 사내 인트라넷에 영화 '
대한주택보증과 우리은행은 30일 서울 명동역 일대에서 전세금안심대출 이용 활성화를 위한 길거리 마케팅을 실시했다.
길거리 마케팅에는 김선규 대한주택보증 사장과 이순우 우리은행장 등 양 기관 임직원이 참여해 출근시간 지하철 이용객을 대상으로 홍보물을 배포하고 현장 상품설명도 실시했다.
전세금안심대출은 정부와 대한주택보증, 금융기관 협업을 통해 올해 1
“은행의 수익은 국민들로부터 나온다. 사회공헌은 은행의 가장 기본적인 역할이자 의무다.”
이순우 우리은행장의 사회공헌에 대한 지론이다. 우리은행은 인간사랑(Humanity), 행복추구(Happiness), 희망실현(Hopeflness) 등 3대 미션을 통해 '함께 하는 사랑, 꿈과 희망을 키우는 나눔 금융'실현을 목표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우리은행은 26일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이순우 은행장을 비롯한 임직원 3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하반기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했다.
이순우 우리은행장은 "상반기에 증권계열과 지방은행 매각이 차질없이 진행돼 하반기엔 우리은행 민영화 달성에 집중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그는 맹자의 한 구절인 '천시불여지리(天時不如地利), 지리불여인화(地
박근혜 정부 경제 2기를 이끌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후보자의 대구고, 연대 상대 인맥이 이른바 ‘금맥’으로 불리며 급부상하고 있다.
경북 경산 출신인 최 후보자는 대구고를 졸업하고 연세대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행정고시 22회로 공직에 입문해 경제기획원(EPB)에서 20년간 일했다. 공무원 기간 중 미국 위스콘신대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박근혜 정부 경제 2기를 이끌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후보자의 금융권 인맥이 새롭게 부각되고 있다. 특히 최 후보자는 박 대통령의 최측근이며 실세 장관이란 점에서‘대구고’출신들의 행보에 금융권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경북 경산 출신인 최 후보자는 대구고를 졸업하고 연세대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행정고시 22회로 공직에 입문해 경제기획
김정태 하나금융그룹 회장과 이순우 우리금융그룹 회장이 중국 금융시장에서 친밀한 인간관계를 뜻하는 ‘관시(關係)’를 바탕으로 비즈니스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일찍이 중국의 관시 문화에 대한 해석이 남달랐던 탓에 위안화의 국제화를 내세워 동북아 경제질서의 주도권을 쥐려는 중국 정부와의 앞선 이해관계를 형성하고 있는 것이다.
관시란 상호 간의 특수하고 깊은 인
임영록 KB금융지주 회장과 이 행장의 최종 징계 수위 결정 연기에 이어 올해 초 고객 정보 유출로 물의를 빚은 카드 3사에 대한 제재도 연기될 가능성이 커졌다.
감사원이 금융당국에 대한 종합 감사 결과가 나온 뒤 금융회사를 제재하는 게 바람직하다는 의견 전달했다. 감사원은 지난 3∼4월에 1억여건의 카드사 고객 정보 유출에 대한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의
뉴시밍(牛錫明) 중국 교통은행 회장은 4일 한·중 정상회담을 계기로 급진전된 원·위안화 직거래와 위안화 결제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뉴 회장은 이날 서울 시내 한 호텔에서 열린 ‘런민비(人民幣·중국 위안화) 청산업무 간담회 및 협약식’에 참석해 “오늘 한국 내 중국계 은행 한 곳이 서울의 위안화 청산은행으로 지정될 것이고 교통은행이 선정
“A행장은 가중 처벌을 각오해야 하고, B행장은 칼날을 비켜갈 것이다.”
금융감독원의 징계를 기점으로 국민·하나은행장과 신한·우리은행장과 관련해 은행권의 엇갈린 명암의 표현이다. 이건호 국민은행장과 김종준 하나은행장은 금감원 중징계 방침에 은행 내부에 최고경영자(CEO) 리스크가 고조되고 있다. 반면 금감원의 징계를 어느정도 비켜간 서진원 신한은행장과 이
“37년 금융생활의 마지막을 걸고 일기일회(一期一會)의 각오로 민영화를 반드시 이뤄내겠다.”
이순우 우리금융지주 회장 겸 우리은행장의 1년 전 취임 일성이다. 지난 1년간 그의 머릿속은 온통 성공적 민영화로 가득 찼다. 저금리·저성장 기조로 업황이 악화된 데다 STX 등 대기업 신용위험까지 터지면서 매 순간이 일촉즉발이었지만 긴 호흡으로 차근차근 문제들을
연초부터 내분사태 등 잇단 금융사고에 휘말렸던 금융지주사들이 하반기 희망 경영 비전을 발표하고 재도약 의지를 불태우고 있다.
특히 KB금융·신한금융·농협금융·우리금융지주 등 국내 대표 4대 금융지주사들은 인수합병(M&A)이나 그룹사간 시너지, 은퇴 비즈니스 등 신시장을 개척하며 재도약 밑그림을 그리는 데 분주하다.
우선 임영록 KB금융지주 회장은
이순우 우리금융 회장 겸 우리은행장의 해외진출 기세가 매섭다. 중동지역과 북부 아프리카의 물류가 통과하는 거점 두바이에 지점을 개설한지 보름만에 ‘기회의 땅’ 캄보디아 현지 마이크로파이낸스(MF) 회사인 ‘말리스(Malis)’까지 인수했다.
올 초에는 인도네시아 사우다라(Saudara)은행 인수도 현지 금융당국으로부터 받았다. 4대 금융지주 가운데 그 행
우리은행 매각방안 발표를 앞두고 존속법인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우리금융지주를 남겨 민영화 기간을 단축하느냐, 우리은행으로 합병해 정통성을 이어가느냐의 문제다. 이런 가운데 이순우 행장을 만나 의견을 청취한 금융위원회가 은행에 존속법인 두는 방안을 심도있게 검토하고 있다.
18일 금융업계 따르면 금융위 공적자금관리위원회는 전일 우리은행 본점에서 이
우리은행은 10일(현지시각) 아랍에미리트(UAE) 최대 무역국인 두바이에 국내 은행 최초로 지점을 개설했다.
두바이는 중동지역과 아프리카를 연결하는 무역 중심국으로 향후 유럽, 아프리카, 아시아를 잇는 금융과 물류의 중심지로 성장이 예상되는 지역이다.
우리은행은 이번 두바이지점 개설을 시작으로 현지진출 한국계 기업에 대한 수출입업무 및 무역금융을 지원
금융감독원이 내달 제재심의위원회를 열고 KT ENS 부실 대출과 불완전판매와 관련해 최고경영자인 김종준 행장을 또 다시 책임을 묻겠다는 입장이어서 자리를 보전하기가 더 어려워질 전망이다. 금융권 일각에서는 김 행장이 중징계를 받았음에도 버티고 있자 3차 압박을 가하는 것이란 분석이다.
특히 금감원은 지난 4월 김 행장이 문책 경고를 받기 직전 성과급을
저금리·저성장에 극심한 보릿고개를 넘고 있는 은행들이 해외 영업 네트워크를 강화하며 성장 드라이브를 걸고 있다. 금융당국도 해외 진출에 걸림돌이 되는 규제를 정비하며 보폭을 맞추고 있다.
10일 금융권에 따르면 한동우 신한금융 회장과 이순우 우리금융 회장은 전일 3박 5일 일정으로 각각 싱가폴과 두바이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한 회장은 싱가폴에서 논딜
이순우 우리금융 회장이 취임한 지 일 년이 됐다. 저성장저금리 기조 속에서도 안정적 실적으로 기업가치를 제고시켜 우리금융 민영화를 성공적으로 이끌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이 회장이 우리금융 수장에 오른 것은 지난해 6월. 그는 회장직에 오르자마자 대대적 인사를 단행했다. 기존 5본부 17개 부서를 3본부 9개 부서로 줄이고 18명의 임원을 전원 교체했다.
고용노동부와 우리금융그룹이 금융소프트웨어 전문가 양성을 위해 손을 잡았다.
27일 고용부에 따르면 고용부와 우리금융은 서울 중구 우리금융그룹 본점에서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일학습병행제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르면 우리금융그룹 전산분야 협력 중소기업의 신입사원을 일학습병행제를 통해 금융 소프트웨어 전문가로 키우고, 훈련을 마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