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자리에는 정 의장, 정갑윤ㆍ이석현 국회부의장, 박형준 국회사무총장과 함께 새누리당 김 대표와 원유철 원내대표, 더민주 김 대표와 이종걸 원내대표 등이 참석한다. 여야 대표비서실장과 대변인은 첫부분에 배석한 뒤 비공개 면담에는 참석하지 않을 것으로 알려졌다. 청와대에서는 이병기 대통령 비서실장 등 일부 참모가 자리를 같이할 것으로 전해졌다.
박...
당 스포츠미래위원장을 맡기로 한 곽 전 대표는 더불어민주당 소속 이석현 국회 부의장의 지역구인 경기 안양 동안갑 출마를 선언했다.
그는 이날 마포 창당준비위원회 사무실에서 열린 기자회견을 통해 "더민주 이석현ㆍ이종걸 의원과 새누리당 심재철 의원이 4선, 5선 하는 동안 안양은 주변 도시에 비해 죽어가고 있다"며 "이분들을 반드시...
더민주에 따르면 문 대표와 김 전 의원의 인연은 2012년 대선을 앞둔 시점부터 시작됐다. 당시 문 대표가 김 전 의원을 찾아가 대선에 힘을 실어줄 것을 요청했지만, 김 전 의원은 이미 새누리당 직을 수락한 상태였다. 그럼에도 이들의 관계는 지속돼 얼마 전까지 만남을 이어왔다. 김 전 의원과 가까운 더민주 인사로는 정세균, 이석현, 박영선, 손혜원 의원 등이 꼽힌다.
이날 예방에는 이종걸 원내대표와 전병헌 정청래 최고위원, 이목희 정책위의장, 문희상 전 국회부의장, 정세균 전 대표, 이석현 국회 부의장, 박광온 비서실장 등이 동행했다.
한편, 문 대표는 오후에 경남 김해 봉하마을로 이동, 故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한 뒤 권양숙 여사를 예방했다.
앞서 문희상 이석현 박병석 원혜영 의원 등 중진 의원 10여명은 지난 8일 오찬 회동에서 ▲현 지도부는 사퇴하고 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 체제로 전환한다 ▲전당대회 개최 문제는 비대위가 협의해서 결정한다 ▲향후 공동선대위는 '문·안'을 중심으로 구성한다는 3개항의 중재안을 도출했다.
중진들은 당일 문 대표를 직접 만나 이 같은 내용을 전달했다. 문 대표는 이...
이날 정의화 국회의장과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와 조해진 의원,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와 안철수 전 공동대표, 이석현 국회부의장, 이종걸 원내대표, 우윤근 의원, 박수현 의원, 정의당 심상정 대표 등도 백봉신사상을 받았다.
백봉 신사상은 독립운동가이자 국회부의장을 역임한 백봉 라용균 선생을 기리는 취지에서 지난 1999년 제정됐으며, 매년 국회출입기자를...
이석현 국회부의장은 종교인 과세법이 국회 본회의에 상정되는 것과 관련해 "이 법안(종교인 과세)의 본회의 상정을 유보해달라"고 말했다.
새정치민주연합 소속인 이 부의장은 1일 국회에서 열린 당 원내대책회의에 참석, "취약한 정부 재정은 재벌증세와 탈세방지로 메우고 종교인 과세는 마지막 단계에 가서 검토할 문제"라며 이같이...
중진인 이석현 국회부의장은 "전대를 하면 당이 지나친 계파싸움으로 갈 수 있어 문안박과 광역단체장을 포함한 합의추대를 통해 지도부를 꾸리는 것이 필요하다"고 지적했고, 유인태 의원은 "예상치 못한 일이 벌어져 머리가 아프다. 다시 중지를 모아봐야겠다"고 말했다.
새정치연합내 갈등의 불씨가 혁신 전대 실시 여부로 모아진 가운데 당을...
7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이석현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환경부로부터 제출받은 2012년부터 지난해까지 최근 3년간 악취 민원 현황 자료에 따르면 악취관리지역 내에서 발생한 민원이 2012년 697건에서 2013년 1826건, 2014년 2455건으로 매년 크게 증가하고 있다.
‘악취방지법’상 악취관리지역은 악취관련 민원이 1년이상 지속되거나 집단민원이 발생하는...
언젠가 이를 극복하고 ‘김무성’답게 민주주의에 기여를 하리라고 기대한다.”
국회 부의장인 새정치민주연합 이석현 의원은 이투데이와 전화 인터뷰에서 최근 공천룰 문제로 청와대와 갈등을 빚고 있는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를 향해 이 같은 격려를 건넸다.
이 의원은 과거 김 대표와 한 배를 탔던 사이다. 1984년 전두환 정권에 대항하기 위한 ‘민주화추진협의회’...
5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이석현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환경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환경특별사법경찰 1인당 담당업체수는 2012년 3030곳에서 2013년 3395곳, 2014년 3937곳, 올해 8월 6162곳으로 매년 증가하고 있다.
특히, 한강유역환경청의 경우 올해 8월 기준 9957곳으로 2012년 2591곳에 비해 4배 가까이 증가했다. 이는 한강청의...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이석현 의원은 독일 폭스바겐그룹의 배출가스 저감장치 조작 스캔들을 계기로 과징금 한도를 상향하는 내용으로 대기환경보전법 개정안 발의를 검토 중이다.
대기환경보전법 제56조에 따르면 인증을 받지 않거나 인증받은 내용과 다르게 자동차를 제작해 판매하면 매출액의 100분의 3 범위에서 과징금을 부과할 수 있다. 이때 과징금은...
“날카로우면서도 합리적인 의정활동과 함께 당내의 어려운 일이 생겼을 때는 계파를 아우르고 여야 간 어려움이 생겼을 때는 여당과도 적극적으로 소통하면서 대화를 통해 꼬인 정국을 풀고 중지를 모으는 정치력을 보면서 큰 덕과 품격을 느끼곤 한다.”
새누리당 서청원 의원은 1일 국회 부의장인 새정치민주연합 이석현 의원에 대해 “덕의 정치를 구현하고 계신다”...
이와 관련, 20일 당무위원 및 국회의원 연석회의가 소집돼 문 대표에 대한 '정치적 재신임'을 추인하는 절차가 시도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비주류측 반발 여부가 막판 변수로 떠올랐다.'
이석현 국회부의장과 박병석 의원은 이날 국회 당 대표실에서 문 대표와 약 50분간 회동한 자리에서 재신임투표를 취소하고 당내 통합에 최선을 다해달라는 전날 밤...
중진모임을 주선한 이석현 국회부의장은 “어제 중앙위에서 재신임을 받았기 때문에 또다시 재신임투표를 하는 것은 긁어부스럼을 만드는 일”이라며 “당내 분란만 키우기 때문에 철회해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중진들은 18일 오전 회동을 갖고 이 문제를 논의하기로 했다.
안철수 전 대표는 “정당대표가 재신임투표를 한 예가 있었는지 모르겠다”고 했고...
15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이석현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한국승강기안전기술원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설치된지 30년 이상된 노후 승강기는 3583대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심지어 50년 이상된 승강기도 7대나 현재 사용중이다.
승강기 사용연수를 10년 단위로 구분해서 보면, 1960년대에 설치돼 50년이 경과된 승강기가 7대이며, 40년...
14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새정치민주연합 이석현 의원이 한국공항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2년부터 2014년까지 발생한 총 674건의 회항 중, 88%인 595건이 기상원인으로 인한 것이었다.
항공기상청에서 발표되는 항공기상 예보 및 공항경보의 정확도는 2012년 이후 매년 하락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항공기상 예보는 공항․착륙․이륙...
이와 관련, 이석현 국회부의장과 박병석 의원은 이날 밤 문 대표를 직접 만나 이 같은 뜻을 전달하기로 했다.
회동에는 5선의 문희상 이석현 정세균, 4선의 김성곤 김영환 박병석 신계륜 신기남 원혜영 이종걸, 3선의 강창일 김동철 신학용 오영식 이상민 주승용 최규성 의원 등 17명이 참석했다.
김영환 김동철 장병완 노웅래 문병호 정성호 최재천 최원식 의원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