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포럼에서는 ‘Protein Turn Over & Disease’를 주제로 김성훈 박사(서울대 교수, 2015년 호암의학상)와 아론 치에하노베르 박사(이스라엘 공대 교수, 2004년 노벨화학상) 등이 주요 강연자로 참여했다.시상식을 전후해 호암상 수상자 수상 기념 강연회가 KAIST, 고려대, 대원외고, 전주고, 경기과학고 등 전국에서 총 9회 개최될 예정이다.
의학포럼에서는 ‘Protein Turn Over & Disease’를 주제로 김성훈 박사(서울대 교수, 2015년 호암의학상)와 아론 치에하노베르 박사(이스라엘 공대 교수, 2004년 노벨화학상) 등이 주요 강연자로 참여했다.
시상식을 전후해 호암상 수상자 수상 기념 강연회가 KAIST, 고려대, 대원외고, 전주고, 경기과학고 등 전국에서 총 9회 개최될 예정이다.
호암상은 호암 이병철...
올해 부문별 수상자는 △과학상 김명식 박사(54·英 임페리얼 칼리지 런던 교수·고등과학원 석좌교수) △공학상 오준호 박사(62·KAIST 교수) △의학상 래리 곽 박사(57·美 시티 오브 호프 병원 교수) △예술상 황동규 시인(78·서울대 명예교수) △사회봉사상 김현수(61)·조순실(59) 부부(들꽃청소년세상 공동대표) 등 총 6명이다.
국내외 각계 주요 기관과 전문 인사들이...
윤광열 약학상 외에도 윤광열 의학상(대한의학회 공동 제정)·윤광열 치과의료 봉사상(대한치과의사협회 공동 제정) 등 학술연구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아울러 전통문화지원사업의 일환으로 2011년부터 개최한 부채 전시회 ‘여름생색 展’을 확대, 2012년부터는 가송예술상을 제정하고 부채를 모티브로 한 신진 작가들의 작품을 선발해 전시하고 있다.
◆ 노벨물리학상 2년째 일본 품에…日, 의학상 이어 이틀연속 수상
일본이 2년 연속 노벨물리학상 수상자를 배출했습니다. 일본은 이미 올해 첫 노벨상인 생리의학상까지 거머쥔 상태입니다. 스웨덴 왕립과학원 노벨위원회는 6일(현지시간) 가지타 다카아키(梶田隆章·56) 일본 도쿄대 교수와 아서 맥도널드(72) 캐나다 퀸스대 명예교수를 올해 노벨물리학상...
한편 화이자의학상은 한국 의학계의 비전을 제시하고 연구경쟁력을 높여 의학 발전에 기여하고자 제정된 국내 최고 권위의 순수 의학상으로, 지난 1999년 한국화이자제약 설립 30주년을 맞아 제정됐다.
매년 기초의학과 임상의학 2개 부문에서 당해년도 기준 2년 이내에 발표된 개별 논문들에 대한 우수성·창의성·과학성·공헌도 등을 평가, 가장...
호암재단은 천진우 연세대 언더우드 특훈교수(과학상), 김창진 미국 UCLA 교수(공학상), 김성훈 서울대 교수(의학상), 김수자 현대미술작가(예술상), 백영심 간호사(사회봉사상)를 올해 수상자로 선정했다.
최근 제일모직, 삼성물산 합병 결의로 삼성그룹의 승계 작업에 속도가 붙었다는 평가가 나온 가운데 재계는 이 부회장의 행보를 주목하고 있다. 특히 오는 4~5일...
이 부회장은 와병 중인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을 대신해 참석한다.
이 부회장은 시상식 후 신라호텔에서 개최되는 수상자 축하 만찬에도 참석한다.
호암재단은 천진우 연세대 언더우드 특훈교수(과학상), 김창진 미국 UCLA 교수(공학상), 김성훈 서울대 교수(의학상), 김수자 현대미술작가(예술상), 백영심 간호사(사회봉사상)를 올해 수상자로 선정한 바 있다.
한편 한국화이자제약은 장학지원 사업 이외에도 △부모의 따뜻한 손길을 필요로 하는 조손가정 아동을 지원하는 ‘조손가정 행복만들기’ 캠페인 △한국 의학계의 비전 제시 및 의학 분야의 연구 의욕을 고취하기 위한 ‘화이자 의학상’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장기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은 19일 대한의학회와 함께 주최한 ‘제24회 분쉬의학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분쉬의학상은 조선 고종의 주치의이자 국내 최초 독일인 의사인 ‘리하르트 분쉬(Richard Wunsch)’ 박사의 이름을 빌어, 한국 의학계의 학술발전을 도모하고 의학 분야에서 한국과 독일의 우호관계를 공고히 하기 위해 지난 1990년 제정됐다.
시상식에는...
김동익 대한의학회 회장은 “매년 분쉬의학상을 통해 대한민국 학계의 연구수준이 점차 세계적 수준으로 발돋움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며 "미래 의학의 가능성을 엿볼 수 있다는 점에서 큰 자부심을 느낀다”고 밝혔다.
분쉬의학상은 조선 고종의 주치의이자 국내 최초 독일인 의사인 ‘리하르트분쉬(Richard Wunsch)’ 박사의 이름을 빌어 한국 의학계의...
2014년 올해 노벨 생리의학상에 뇌 세포 위치정보 처리 체계를 밝혀낸 과학자 존 오키프(75)와 부부과학자 마이-브리트 모세르(50ㆍ여), 에드바르드 아이. 모세르(51) 등 3명이 선정됐다고 6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기대를 모았던 한국인 찰스 리 교수는 후보에는 올랐지만 아쉽게 탈락했다.
스웨덴 카롤린스카의대 노벨위원회는 6일(현지시간) 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