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유철 현대제철 부회장이 기본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우 부회장은 16일 인천 올림포스호텔에서 열린 현대제철 제53기 정기주주총회에서 “지속 성장의 기틀을 확고히 하기 위해서는 기본을 되짚어 스스로를 돌아봐야 한다”며 “이를 바탕으로 변화를 도모하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고부가, 고성능 제품개발을 선도해 글로벌 철강업계의...
관련해서 통상 담당 임원급 협의체를 활성화 하는 등 협회가 중심이 되어 적극 대처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총회에는 권오준 회장 외에 현대제철 우유철 부회장, 동국제강 장세욱 부회장, 세아제강 이순형 회장, 동부제철 김창수 사장, 한국철강 문종인 부사장, TCC동양 손봉락 회장, 고려제강 홍영철 회장, 휴스틸 박훈 대표 등 회원사 대표 20여명이 참석했다.
현대차 측에서는 정의선 부회장과 양웅철 부회장, 우유철 현대제철 부회장, 정진행 현대차 사장, 임영득 현대모비스 사장 등이 동참했다.
이 자리에서 현대차는 향후 5년간 5대 신산업 분야에 약 23조 원을 투자하고, 4만5000명을 채용하겠다고 밝혔다. 5대 분야는 차량전동화, 스마트카, 로봇・AI, 미래에너지, 스타트업 육성 등이다.
현대차가 로봇・AI 사업화 계획을...
현대차 측에서는 정 부회장과 양웅철 현대차 부회장, 우유철 현대제철 부회장, 정진행 현대차 사장, 임영득 현대모비스 사장 등이 자리했다. 협력사 대표로는 이재하 프라코 회장과 정구하 원화정밀 사장 등이 동참했다.
김 부총리 일행은 이날 환경기술연구소에서 친환경차 국산 부품개발 현황을 살폈다. 3월 출시 예정인 현대차의 신형 수소차 ‘넥소’에 탑승해...
“내진강재는 현대제철이 지속적으로 추구해온 안전의 가치와 맞닿아 있다.”
우유철 현대제철 부회장은 1일 서울 양재동 더 케이 호텔에서 열린 현대제철 내진강재 브랜드 ‘에이치코어(HCORE)’ 출범 행사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날 우 부회장은 “현대제철은 1953년 창립 이후 끊임없이 성장했다”며 “창립 이후부터 고민은 한결같이 어떤 철을 만들어야 하는가...
이날 우유철 부회장은 “어떤 철을 만들어야 하는가라는 고민 속에 에이치코어가 탄생했다”며 “에이치코어를 통해 안전의 중요성을 알리고 대한민국의 안전가치를 지켜가고자 한다”고 말했다.
현대제철 관계자는 “최근 국내에서 지진에 대한 경각심이 커졌다”며 “건축물에 대한 내진설계 의무가 강화되는 관련법령의 정비도 뒤따르고 있어...
우유철 현대제철 부회장은 “철강업계가 경쟁력을 높이고 영속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기술을 개발해야 한다”며 “박람회가 우리 모두에게 기술과 소통의 기회를 제공하는 동시에, 이를 통해 상생의 길을 도모하는 자리가 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현대제철 관계자는 “향후에도 우수 기술을 가지고 있는 기업을 발굴하고 이를 활용해 원가절감과 품질향상을...
권오준 포스코 회장, 우유철 현대제철 부회장, 장세욱 동국제강 부회장 등은 30일 오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백운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주재로 열린 '철강업계 상생협력 간담회'에 참석해 정부와 통상 현안 대응 방안 등을 논의했다.
백 장관은 이날 모두 발언에서 "우리 철강산업은 4차산업혁명에 대응해 첨단 고부가 산업으로 전환해야 한다"며...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가운데)이 30일 오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철강업계 상생협력 간담회에서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송재빈 철강협회 부회장, 김창수 동부제철 사장, 우유철 현대제철 부회장, 권오준 포스코 회장, 백 장관, 장세욱 동국제강 부회장, 이순형 세아제강 회장, 손봉락 TCC동양 회장, 이태준 고려제강 사장. 이동근 기자 foto@
전날 열린 전달식에는 우유철 현대제철 부회장, 박찬봉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다.
매칭 그랜트는 임직원들이 내는 기부금액만큼 회사가 출연해 사회공헌 기금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현대제철은 2005년부터 12년 간 총 56억7000만 원의 기금을 조성해 도움이 필요한 곳에 기부했다.
현대제철은 그동안 어린이 환경교실과 공부방 지원...
그는 "공급과잉 품목에 대한 설비조정 노력을 가속화하고, 고부가 철강제품 투자를 조속히 추진해야 한다"고 했다.
이날 신년회에는 우유철 현대제철 부회장, 장세욱 동국제강 부회장, 이순형 세아제강 회장, 김창수 동부제철 사장, 송재빈 철강협회 상근 부회장, 손봉락 TCC동양 회장 등이 참석했다.
최 사장과 1957년생 동갑내기인 우유철 현대제철 부회장도 사정은 녹록지 않다. 부동산 과열로 인해 ‘11·3 부동산 대책’이 시행되면서 올 상반기를 기점으로 민간주택 부문의 물량이 감소할 것이란 우려가 커지고 있다. ‘트럼프 정부’의 보호무역 강화 움직임 역시 부담이다. 원자재 가격 인상 속에서 이익의 60% 이상을 차지하는 현대기아차의 자동차용 강판 가격을...
우유철 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올해 철강 시장을 둘러싸고 있는 국내외 여건은 한 치 앞을 내다보기 힘들 정도로 불투명한 상황이며 철강 산업 부진이 장기화 될 우려가 크다”며 “현대제철은 고객사와 함께 이런 어려움을 극복하고자 2016년 차별화된 제품가치 창출이라는 새로운 전략을 세웠다”고 말했다.
현대제철은 기존 가격 경쟁력을 통한 수동적 전략에서...
우유철 부회장을 비롯한 현대제철 임직원들과 200여 명의 구매협력사 대표들은 신년인사회에서 지난 1년 동안의 노고를 서로 치하하고 새해에도 상생협력관계를 더욱 견고히 이어나갈 것을 확인했다.
현대제철은 올해의 경영방침과 시황정보를 공유하는 한편, 이를 기반으로 한 동반성장 방안을 참석자들과 논의하는 시간도 가졌다.
우 부회장은 "어려운...
우유철 현대제철 부회장은 11일 “동부제철 인수를 검토하고 있지 않다”고 말했다.
우 부회장은 이날 오후 서울 강남구 대치동 소재 포스코센터에서 열린 ‘2016년 철강업계 신년인사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혔다. 이어 유 부회장은 “(채권단이 인수 가격을 낮춘다하더라도) 인수하지 않을 것”이라고 못 박았다.
현대제철이 동부제철의 유력한 인수후보로...
이밖에 현대차 그룹 계열사에서는 현대모비스 정명철(62) 사장, 현대제철 우유철(58) 부회장, 현대글로비스 김형호(57) 부사장 등이 임기가 끝난다.
LG그룹 계열사 중에는 내년 초 임기가 만료되는 CEO가 3명에 불과하다.
10년 넘게 CEO를 맡는 LG생활건강 차석용(62) 부회장은 내년 3월까지가 공식 등기임원 임기이다.
유통 분야에서는 롯데쇼핑 이인원(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