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 회장은 방문 당시 "우리벤처파트너스의 자회사 편입으로 우리금융그룹은 비은행부문 경쟁력 강화의 계기가 됐고 기업들의 생애주기에 맞춘 기업금융서비스 제공이 가능하게 됐다"며 "은행, PE와의 협업으로 기업금융 강점인 우리금융그룹 브랜드 가치 제고에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임 회장은 4일 우리벤처파트너스에 이어 우리금융캐피탈...
앞서 임 회장은 금융위원장이던 2016년 11월 우리은행 민영화를 추진해 우리은행을 7개 과점주주(동양생명, 미래에셋자산운용, 유진자산운용, 키움증권, 한국투자증권, 한화생명, IMM PE) 체제로 만들었다. 매각물량은 29.7%였다. 이후 2021년 말 예금보험공사가 남은 지분을 민간에 매각하면서 공적자금 투입 23년 만에 우리금융지주가 완전 민영화를 이뤘다.
임 회장은 공식...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임 내정자는 금융위원장이던 2016년 11월 우리은행 민영화를 추진해 우리은행을 7개 과점주주(동양생명, 미래에셋자산운용, 유진자산운용, 키움증권, 한국투자증권, 한화생명, IMM PE) 체제로 만들었다. 매각물량은 29.7%였다. 이후 2021년 말 예금보험공사가 남은 지분을 민간에 매각하면서 공적자금 투입 23년만에 우리금융지주가 완전 민영화를 이뤘다....
우리나라가 안도라와 이중과세방지협약에 가서명했다.
기획재정부는 이달 21~23일 안도라 라베야에서 개최된 한-안도라 조세조약(이중과세방지협약) 제2차 교섭회담을 통해(수석대표 고광효 세제실장) 전체문안에 합의하고 가서명했다고 24일 밝혔다.
주요 합의 내용을 보면 고정사업장의 경우 세원잠식(BEPS) 방지내용(2017년 개정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모델)을...
변 본부장은 “PE의 경우에도 언젠가 엑시트(Exit·투자금 회수)를 해야 하는데 인수 후 2~3년이 지나도 기업의 가치가 올라가지 않는 경우 성장 및 가치제고 전략 재수립을 위해서 우리를 찾게 된다”면서 “과거부터 미래의 전략 포인트를 짚어 가치를 제고하고, 다음 매수자에게 기업의 잠재력(Potential)까지 제시해 M&A에 성공한 사례가 아주 많다”고 설명했다....
2010년 이후 아시아 시장에서 우리나라가 차지하는 비중이 크게 줄어 인력이 줄어든 외국계 IB들보다 자문 경쟁력에서 크게 우위에 설 수 있다는 판단이다.
곽 그룹장은 “딜로이트 안진은 외국계 IB 시니어분들까지 영입해 인적네트워크를 넓혀가고 있다”면서 “특히 중소·중견 그룹 네트워크를 확대 중인데, 이는 상반기에 가시화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외부 전문가를 영입한 우리PE를 제외하고 카드, 캐피탈, 종금 등 재임 2년 이상 임기 만료 자회사 대표를 전원 교체하기로 했다.
우리카드 대표에는 박완식 우리은행 개인·기관그룹장을 내정했다. 우리금융캐피탈 대표엔 조병규 우리은행 기업그룹장을 추천했다. 김응철 우리은행 외환그룹장은 우리종금 대표로 추천됐다. 이종근 우리금융 경영지원부문 전무는...
지속해서 연기금 등에 돈이 쌓이고 있으며 PE에도 돈이 들어오고 있기 때문에 이는 여전히 무시할 수 없는 투자자들이라는 설명이다.
또한, 그는 크로스보더 M&A가 활발해질 것으로 예상하는 이유로 우리나라에서 현금을 많이 확보한 대기업의 경우 수직계열화, 고도화에 집중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으며, 국내 자금 조달 여건이 어려워진 점을 들었다.
이...
아울러 그는 올해 M&A 시장에서 주목해야 할 섹터를 꼽아달라는 질문에 우리나라가 강점이 있는 산업과 관련한 소재·부품·장비 업체, 친환경(ESG), 바이오·헬스케어 등을 꼽았다.
정 센터장은 “코로나19 국면에선 유동성이 풍부하다 보니 온라인 플랫폼 기업들이 주목을 받았지만, 고금리 시대에선 당장 영업현금흐름을 적극적으로 창출하는 기업들이...
이어 “인수 후 사명 변경에 대해서도 다올인베스트먼트 내부 의견을 존중할 예정”이라며 “향후 우리은행, 우리PE자산운용과 시너지 창출 및 5년 내 업계 1위 도약을 목표로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우리금융 관계자는 “앞으로도 증권 등 비은행부문 경쟁력 강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우리금융그룹의 주주가치 제고에 더욱 힘쓸 것”이라고...
서로 찾고 싶은데 못찾는 상황이 많은 만큼 우리가 만들어서 해결해보자는 마음이 컸다.”
-기존 회계법인에서 진행하는 딜 자문과 다른지
“회계사분들도 M&A에 발 담궜던 분들이 나와 로컬 회계법인에서 딜 소싱을 한다. 그러나 회사가 좋고 나쁜걸 떠나서 회계사 입장에선 하나의 딜에 목맬수 없다. 감사, 세무 등 다른 업무로 인해 딜 업무에 집중하기가...
그러나 20년 넘게 PE와 VC는 이를 탈출구로 사용 중이다. 개인은 부의 증식은커녕 아낌없이 사주다 빈털터리 신세로 전락하고 있다.
코스닥 지수만 봐도 알 수 있다. 우리나라 GDP 규모는 지난 2005년에 비해 70% 가까이 올랐지만, 지수는 그때 그 시절과 별반 차이가 없다.
한국거래소는 코스닥 시장이 저평가 받는 이유 중 하나인 이 상황에 관심이 있을까? 상장...
노성태(한화생명) 이사회 의장, 박상용(키움증권), 정찬형(한국투자증권), 장동우(IMM PE), 신요환(유진PE), 윤인섭(푸본현대생명) 사외이사가 참석했으며, 사내이사인 손태승 우리금융지주 회장과 이원덕 우리은행장은 참석하지 않았다.
우리금융 관계자는 "'라임사태와 관련해 가처분 소송과 본안 소송 등 여부에 대한 충분한 논의가 이뤄졌지만, 최종 결론을 내진...
김 대표 변호사는 “전 분야 ‘Tier 1’을 공인받은 우리나라 로펌은 광장과 다른 1개 펌 단 2곳뿐”이라며 “대형 로펌이라고 해도 Tier 1은 2~10개 정도 일부에 머물고, 1개 분야조차 선정되지 못한 로펌마저 있다”고 말했다.
광장은 글로벌 법률 전문지인 IFLR이 올해 발표한 ‘IFLR1000 32nd Edition’에서도 총 8개 분야 전 부문에서 ‘Tier 1’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EY한영 등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우리나라를 포함한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사모펀드의 드라이파우더(미소진자금)은 7월 말 기준으로 4552억달러(약 653조 원)에 이른다. 이에 힘입어 하반기 M&A 규모는 조달금액 기준으로 5690억달러(약 816조 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사모펀드는 코로나 시국 이후 M&A 업계의 큰손으로 떠오르며 올해 상반기 1조 원...
이날 토론회에 주제발표와 지정토론자로 참석한 투자, 산업, 관련법 전문가들은 우리나라의 산업·금융 분리 규제에 대한 지적을 내놨다.
토론회에서는 미국 투자펀드 운영경력이 있는 영주닐슨 성균관대 교수와 주진열 부산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주제발표를 했고, 장병익 KDB산업은행 PE실장, 김은집 김‧장법률사무소 미국변호사, 구자현 KDI 산업...
분명, 우리는 ESG 도입기를 통과하는 중이다.
ESG의 새로운 트랜드는 무엇일까? 필자는 ESG의 ‘재무화와 실질화’로 답하고 싶다.
2020년대를 맞이하면서 각종 산불, 폭우 등으로 기회 위기의 심각성을 체험하면서 환경 이슈가 급부상했고 각국이 대처에 나셨다. 탄소 및 온실가스 규제(Carbon Border Adjustment Mechanism, CBAM)와 탄소배출권 거래제도...
확대돼 투자가 쉽지 않은 환경이지만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장기투자 시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는 새로운 투자전략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상품화하고 있다”며 “글로벌PE&VC가 투자영역을 넓히는 데 일조할 수 있는 상품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미래에셋글로벌PE&VC 펀드는 미래에셋증권, 우리은행, 유안타증권, 키움증권에서 가입할 수 있다.
이날 선포식에 고객 대표로 △우리은행 명사클럽 홍종식 회장, 주주 대표로 △IMM PE 김영호 대표이사, 지역사회 대표로 △소상공인연합회 오세희 회장, 협력사 대표로 △친환경 스타트업인 HRM 안성찬 대표이사가 참석했다.
더불어 임직원 대표로 MZ세대 남·여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모든 이해관계자들의 권익과 가치를 증진하고자 하는 우리금융의 다짐을...
황진구 수소에너지사업단장은 “대규모 소비처, 대량 공급망, 친환경 기술 등 핵심역량을 기반으로 수소 중심의 그린순환 생태계 조성에 기여하고, 우리가 내딛는 한발 한발의 모든 발걸음이 대한민국의 친환경적인 풍요로운 삶에 기여한다는 각오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롯데케미칼은 2030년 수소 시장 규모가 국내 580만 톤, 글로벌 9800만 톤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