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현은 4일 경기 여주 블루헤런 골프클럽(파72·6736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 잔여경기에서 버디 1개를 추가해 1타를 더 줄여 합계 6언더파 138타를 쳐 공동 2위 전미정(35·진로재팬)과 오지현(21·KB금융그룹)을 1타차로 따돌렸다.
전미정은 일본프로골프(JLPGA)투어에서 통산 25을 올린 베테랑으로 올 시즌 1승을 거두고 있다.
이틀째 경기에서...
전미정은 일몰로 2개홀을 돌지 못한 오지현(21·KB금융그룹), 4개홀을 남긴 박유나(30·핑), 이승현(26·NH투자증권)과 공동 선두다.
일부선수들이 경기를 다 마치지 못한 가운데 컷오프 위기에 몰렸던 김하늘은 막판 뒷심으로 이날 3타를 줄여 합계 1언더파 143타로 공동 23위로 수직 상승했다.
박성현과 함께 플레이한 김수지는 전혀 주눅들지 않고 3타를...
상금순위 상위랭킹으로는 이정은6(21·토니모리), 김지현(26·한화), 오지현(21·KB금융그룹), 고진영(22·하이트진로), 김해림(28·롯데), 김지현2(26·롯데), 배선우(23·삼천리), 김자영2(26·AB&I), JLPGA투어 상금순위 1위를 달리고 있는 김하늘(29·하이트진로)을 추천선수로 최강팀을 구성했다.
참가 선수 투표를 통해 KLPGA팀 캡틴으로 선정된 김하늘은...
지난주 SK핀크스·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에서 생애 첫 우승을 차지한 김혜선2(20·골든블루)와 김해림(28·롯데), 김지현(26·한화), 오지현(21·KB금융그룹) 등 국내 정상급 선수들도 우승에 도전한다.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은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로 단일 스폰서가 주최하는 대회로는 가장 오래됐다. 이 대회는 신지애, 김하늘...
상금랭킹, 대상포인트 등 총 4개 부문에 선두로 올라있는 이정은6(21·토니모리)와 시즌 3승을 기록 중인 김지현(26·한화), 오지현(21·KB금융그룹), 박지영(21·CJ오쇼핑), 이다연(20·메디힐), 루키 최혜진(18·롯데) 등 도 출전해 우승경쟁에 나선다.
시즌 4개 대회만을 남겨둔 KLPGA투어의 티업비전 상금랭킹에서 이정은6가 선두를 달리고 있다. 이정은6은 이번...
올 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4승을 올리며 국내파 ‘대세’인 이정은6(21·토니모리)을 비롯해 시즌 3승의 김지현(26·한화), 오지현(21·KB금융그룹), 고진영(22·하이트진로)도 출사표를 던졌다. 특히 국내 선수들은 이 대회에서 우승하면 바로 LPGA투어에 직행하기 때문에 어느 대회보다 ‘욕심’이 나는 대회다. 아마추어 신분으로 KLPGA투어에서 2승을 올린...
※브라보앤뉴
콘텐츠 미디어 그룹 NEW의 스포츠 마케팅 전문 자회사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활약중인 박인비, 유소연, 허미정을 비롯해 백규정, 이승현, 오지현, 김태우(이상 골프), 이승훈(빙상), 송한나래(빙벽), 신유빈(탁구) 등의 스포츠 선수 매니지먼트와 방송 중계권, 스포츠 이벤트, 광고 커뮤니케이션 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송-오지현
11조 오전 9시18분 넬리 코다-카린 이세르-김지영
13조 오전 9시29분 고진영-재키 컨콜로노-브리타니 린시컴
15조 오전 9시40분 펑샨샨-아자하라 무노즈-박희영
17조 오전 9시51분 크리스티 커-김세영-안신애
19조 오전 10시2분 안나 노르드크비스트-이민지-이정은6
21조 오전 10시13분 미셸 위-브룩 헨더슨-김지현
22조 오전 10시24분...
올 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4승을 올리며 국내파 ‘대세’인 이정은6(21·토니모리)을 비롯해 시즌 3승의 김지현(26·한화), 오지현(21·KB금융그룹), 고진영(22·하이트진로)도 출사표를 던졌다. 특히 국내 선수들은 이 대회에서 우승하면 바로 LPGA투어에 직행하기 때문에 어느 대회보다‘욕심’이 나는 대회다.
아마추어 신분으로 KLPGA투어에서 2승을 올린...
-오지현 선수가 18번홀에서 경기하는 동안 지켜봤나.
2위를 하더라도 시드권을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는 생각에 안심했다. 연장을 치르더라도 잘할 수 있다고 생각했을 것이다.
-오늘 샷은 어땠나.
드라이버 샷을 가장 자신 있게 쳤다. 최근 들어 아이언 샷도 좋아지고 있어서 버디 기회를 많이 얻었다. 거기에 퍼트까지 좋아져서 우승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결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