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준공식에는 이장한 종근당 회장을 비롯해 양승조 충남도지사와 김홍장 당진시장, 어기구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김명선 충남도의회 의장, 이종원 건강기능식품협회 부회장 등 지방자치단체와 업계 주요 관계자 약 100여명이 참석했다.
당진 신공장은 약 1300억 원을 투자, 6만3935㎡(약 1만9400평)의 부지에 연면적 4만1119㎡(약 1만2500평) 규모로 건설됐다. 국내 최대...
해양수산부는 18일 충남 태안군 달산포 스포츠 휴양타운에서 문성혁 해수부 장관, 성일종 국회의원, 양승조 충남도지사, 가세로 태안군수 등이 참석해 완도에 이어 국내 두 번째 해양치유센터 기공식을 개최한다.
'해양치유'는 바닷바람, 파도소리, 바닷물, 갯벌, 모래, 해양생물 등 해양자원을 활용해 체질을 개선하고 면역력을 향상하는 건강 관리활동으로...
행사에는 양승조 충청남도 도지사, 맹정호 서산시 시장, 황진구 롯데케미칼 기초소재사업 대표 등이 참석했다.
롯데케미칼은 서산 대산석유화학단지 6만7500㎡ 부지에 약 6020억 원을 투자해 전기차 배터리 전해액 유기용매 공장과 이산화탄소(CO2) 포집 및 액화 설비를 짓는다. EOA와 HPEO 공장 증설과 원료 설비 효율화 등도 진행한다.
우선 친환경 전기차 배터리...
귀뚜라미 측은 경북 청도에 아산공장과 비슷한 규모의 보일러 제조 공장이 있어 다행히 겨울철 성수기 보일러 물량을 공급하는 데 큰 지장은 없을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한편 이날 양승조 충남지사도 이날 화재 발생 현장을 찾아 “화재진화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소방대원들과 이른 시간 현장지원에 나선 의용소방대원들에게 감사하다”라며 소방관들을 격려했다.
국토부는 개통에 앞서 11월 30일 오후 2시에 보령시 신흑동 일원에서 김부겸 국무총리를 비롯해 김태흠ㆍ성일종 국회의원, 양승조 충남도지사, 지역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하는 개통식을 개최할 계획이다.
이윤상 국토부 도로국장은 “이번 개통으로 바다로 단절돼 있던 국도 77호선을 연결하고 보령과 태안 지역이 10분 내 동일 관광권ㆍ생활권으로...
한편, 협약식은 이날 열리는 국무총리 주재 '제4차 수소경제위원회'의 사전행사로 진행됐다. 정부 측에서 김부겸 국무총리,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문승욱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한정애 환경부 장관이, 협약당사자로 추형욱 SK E&S 대표이사 사장과 양승조 충남도지사, 김동일 보령시장, 김호빈 중부발전 사장이 참석했다.
함께 선의로 경쟁하신 추미애 박용진 정세균 김두관 이광재 최문순 양승조 동지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저는 민주당의 승리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민주당이 직면한 어려움을 타개하고 국민의 신임을 얻어 정권을 재창출하기 위해 제가 할 수 있는 일을 숙고하고 작은 힘이나마 보태겠습니다.부족한 저를 도와주시고 지지해주신 모든 분께 눈물 나도록 고맙고...
정세균, 김두관, 최문순, 양승조, 이광재 후보님께도 고마움을 전합니다.
전국의 당원동지 여러분께도 깊이 감사드립니다.
동지들이 계셔서 우리 민주당이 더 커졌습니다.
더 단단해졌습니다.
4기 민주정부, 이재명 정부 창출의 동지로 끝까지 함께하겠습니다.
이 모든 분들께 뜨거운 감사의 박수 보내주시면 좋겠습니다.
존경하는 국민여러분! 사랑하는 당원동지...
이날 행사에는 양승조 충남도지사, 맹정호 서산시장 등 지역 주요 인사들과 신학철 LG화학 부회장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LG화학은 기존의 대산공장 부지 외 약 79만㎡(24만 평)의 신규 부지를 추가로 확보했으며, 신규 공장 설립 및 관련된 친환경 소재·공정 분야 투자에 활용하기로 했다.
LG화학은 이번 투자로 약 400여 명의 직접 고용 창출 효과가...
양승조 충남지사가 12일 대선 예비후보인 정세균 전 국무총리 지지를 선언했다.
앞서 양 지사는 지난 11일 더불어민주당 예비경선(컷오프)에서 최문순 강원지사와 함께 탈락했다.
13일 정세균 캠프에 따르면, 양 지사는 전날 밤 자신의 지지자 40여 명과 함께 정 전 총리를 만나 대선 후보 경선 지지를 약속했다.
양 지사는 "오늘 저를 지지해 주신...
최문순, 양승조 예비 후보는 탈락했다.
지난 9일부터 이날까지 사흘간 민주당은 일반 국민과 당원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진행했다. 양 조사를 합산한 득표율에 따라 본경선에 오를 상위 주자 6명과 컷오프 될 하위 주자 2명이 결정됐다.
예비 경선은 국민과 당원에게 '민주당 대선 후보 적합도'를 묻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국민과 당원 여론조사를 각각 50% 반영하고 2인...
경선룰에 따라 예비경선 후보자는 추미애·이재명·정세균·이낙연·박용진·양승조·최문순·김두관(기호순) 등 8명 가운데 상위 6명만 본경선에 오를 수 있다.
후보들은 예비경선 기간에 3차례 국민면접과 4차례의 TV토론을 치렀다. 이 과정에서 다른 후보들이 여당 내 지지율 1위를 달리는 이재명 후보를 집중적으로 견제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컷오프 문턱을...
이 지사는 이날 TV조선·채널A 공동주최 더불어민주당 대선 예비후보 TV토론회에서 양승조 충남지사에 “행정수도 이전 주요 정책인데 관습 헌법이라는 해괴한 논리 때문에 부분적으로 이뤄졌다”며 “헌법이 개정된다면 수도를 법률로 정할 수 있다고 해 아예 옮기는 게 어떤가”라고 물었다.
헌법재판소는 앞서 지난 2004년 노무현 정부의 수도 이전에 대해 수도가...
양승조 후보는 주4일 근무제와 함께 '윤석열·최재형 방지법'을 제정하겠다고 했다. 양 후보는 또 과거 고(故) 노무현 대통령의 인터뷰 영상을 활용해 양극화 해소를 강조했다.
국민면접에서 1위를 했던 이낙연 전 대표는 김대중·노무현·문재인 대통령을 이을 '적자'임을 강조했다. 이 전 대표는 "세 대통령의 꿈과 성취를 계승하고 발전시키는 것이 우리의...
정세균 전 국무총리와 양승조 충남지사는 ESTJ라고 했다. ESTJ의 별칭은 '엄격한 관리자'로 조직을 이끄는 능력이 뛰어난 유형이다.
양 지사는 "헌신과 강한 의지가 장점"이라고 스스로의 장점을 강조했고, 정 전 총리는 "엄격한 관리자라는데 아무도 엄격하다고 생각하진 않는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박용진 의원은 '정의로운 사회운동가'가...
이런 가운데 양승조 충남지사는 3기 신도시를 반대하며 무작정 공급만 늘려선 안 된다고 지적했다. 양 지사는 "3기 신도시가 성공할수록 4기, 5기가 나올 수밖에 없고 그러면 수도권 집중과 지방공동화가 가속화된다"며 "수도권에 인구의 50% 이상이 거주하는 상황이 계속되면 아무리 공급해도 부동산 문제는 해결되지 않는다"고 짚었다....
윤 전 총장은 최근 양승조 충남지사 등이 본인에 대해 '충청 대망론'에 적합하지 않다고 지적한 것을 두고 "저희 집안이 논산 노성면에서 집성촌을 이루면서 500년을 살아왔다"며 "저희 부친은 논산에서 태어나서 지금 세종시가 있는 연기에 부친 형제분들과 사시다가 학교 다녀야 하기 때문에 공주로 이전해 지금까지 충청권에 살고 있다"고...
청와대 반부패비서관이 부동산 투기 의혹으로 사퇴하는 등 인사검증 문제에 대해서도 비판하며 ‘김외숙 인사수석 경질론’에 힘을 실었다.
이낙연 전 대표와 양승조 충남지사는 각기 “송구스럽게 생각한다”, “엄중하게 반성해야 한다”면서 제도보완을 주장했다. 박 의원은 “(김 수석이) 참모로서 일정하게 책임지는 게 맞다는 생각”이라고 김외숙 경질론을 제기했다.
이어 취재진과의 질의응답은 7번의 공통질문과 2번의 개별질문이 이뤄졌는데, 개별질문의 경우 지지세가 부진한 양승조 충남지사, 최문순 강원지사 등에 대해선 질문이 쉽사리 나오지 않아 시간이 지체되기도 했다. 김두관 의원은 출마선언 탓에 아예 자리를 비웠다. 관심 편중이 겉으로 드러난 것이다.
대선후보들은 질의응답을 통해 문재인 정부의 실패 정책으로...